[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시스템즈가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와 손잡고 친환경 포장 소재 시장 확대에 나선다. 동원시스템즈는 16일 신규 사업을 총괄하는 첨단필름사업부문이 다우와 ‘친환경 수축필름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수축필름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시장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의 첫 협력 프로젝트는 다우의 재생 플라스틱 소재인 PCR을 활용한 수축필름 출시다. 동원시스템즈는 다우와 협력을 통해 약 5천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생수, 음료, 생활용품 등의 묶음 포장용 수축필름 시장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동원시스템즈는 이와 함께 친환경 포장 소재 전용 브랜드도 선보인다. 새 브랜드 ‘에코퍼블’은 ‘에코 프렌들리’와 ‘케이퍼블’을 결합한 이름이다. 친환경 소재 기반의 고기능성 필름 제품을 의미한다. 에코퍼블 필름은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투명도와 인장강도, 두께 등 세부 특성을 조정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으로 개발됐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적용이 가능해 향후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원시스템즈는 2030년부터 의무화되는 유럽의 플라스틱 규제인 PPWR에 선제적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일본에서 판매 중인 항암 치료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높은 처방 점유율을 기록하며 아시아 핵심 제약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현지 데이터를 종합하면, 지난해 12월 기준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일본 시장에서 5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베그젤마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50% 점유율을 돌파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베그젤마는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을 포함해 총 5개 제품이 경쟁하는 일본 베바시주맙 시장에서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만의 제품 신뢰도와 현지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경쟁 제품들을 크게 앞서는 처방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베그젤마의 성장 배경에는 앞서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셀트리온의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있다. 같은 기간 허쥬마는 일본에서 7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사실상 선도하고 있다. 2019년 일본에 출시된 허쥬마는 그해 8월 투약 간격을 늘린 ‘3주 요법’ 허가를 획득한 이후 처방이 꾸준히 증가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시그니엘 부산에 펫 전용 매트리스 ‘N32 쪼꼬미’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콘래드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신라모노그램 강릉에 이어 특급호텔에 도입된 사례로, 반려동물 친화 객실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시그니엘 부산은 최고급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이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펫캉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호텔 측은 펫 프렌들리 객실에 프리미엄 펫 매트리스를 도입해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32 쪼꼬미’는 N32가 지난해 3월 선보인 반려동물 전용 매트리스로, 아이슬란드 청정지역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비건 소재 ‘아이슬란드 씨셀’과 천연 식물성 소재 린넨 자가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용 매트리스와 동일한 원재료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이고 반려동물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7단 레이어 구조로 제작돼 꺼짐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11cm 두께로 반려동물의 관절 부담을 줄였으며 FR폼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는 11일 임원과 신입사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봄맞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2023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가 전달한 1000만 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복지센터를 방문한 1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장어구이와 소고기국 등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4명도 함께 참여해 배식과 안내를 돕고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 상상마당이 인디 뮤지션 발굴을 위한 음악 지원 프로그램 ‘2026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자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KT&G 상상마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현재까지 총 54개 팀을 선정해 앨범 제작과 공연 기회 등을 지원하며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 기반 마련에 기여해왔다. 특히, ‘윤마치(MRCH)’, ‘지소쿠리클럽’, ‘더 폴스’ 등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발굴된 뮤지션들은 현재까지 다양한 공연과 음반 활동을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등록된 자작곡이 3곡 이상인 2020년 이후 데뷔 뮤지션으로, 장르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팀은 상금 500만 원과 앨범 제작비 300만 원 등 총 800만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되며, 팀별 단독 공연을 비롯해 상상마당 홍대 공연장 출연과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라이브클럽데이’ 등 다양한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KT&G 김천범 문화공헌부 공연 담당 파트장은 “밴드 디스커버리는 신인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이 배당 결정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하고 주주환원 정책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동시에 추진한다. 대신증권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현물배당 결정의 건 등을 오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건은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안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배당 총액은 약 944억 원 규모이며 배당 기준일은 3월 27일이다. 대신증권은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자본 확충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회사는 오는 2028년까지를 ‘자본 확대 기간’으로 설정하고 자기자본 확충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초대형 IB 진입을 위한 자본 기반 확대가 핵심 목표다. 이후 2030년까지를 ‘이익 확대 기간’으로 설정하고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자본 확대를 통해 이익을 성장시키고 이후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관련 업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절세관리’ 서비스를 신한 SOL증권 앱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의 세금 현황 조회부터 세금 계산, 신고 지원, 증명서 발급까지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세금관리 기능을 하나의 메뉴에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와 관련된 세금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업무를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화면 구성과 안내 문구를 고객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계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손쉽게 세금 현황을 파악하고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절세관리’ 서비스는 신한 SOL증권 앱 내 자산·뱅킹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MY절세자산’ 기능을 통해 연도별 과세소득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금융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해외주식 양도소득 등 투자와 관련된 주요 소득을 통합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연금과 ISA 납입 현황에 따른 절세 효과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모바일 앱 ‘우리WON뱅킹’ 내 온라인 미술 전시 공간 ‘WON 아르떼 갤러리’에서 세 번째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우리은행은 9일 ‘WON 아르떼 갤러리’를 통해 발달장애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WON 아르떼 갤러리’는 우리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밀알문화예술센터와 협력해 발달장애 작가들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대중에게 알리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는 ‘봄’을 주제로 8명의 작가가 참여해 따뜻한 계절의 분위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17점을 선보인다. 특히 우리은행 아나운서가 직접 녹음한 도슨트 해설 서비스도 제공돼 관람객들이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를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WON뱅킹 이용자라면 누구나 앱 내 ‘생활혜택’ 메뉴의 ‘WON 아르떼 갤러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밀알문화예술센터와 연계해 작가 후원과 미술품 구매도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WON 아르떼 갤러리는 단순한 온라인 전시 공간을 넘어 발달장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는 플랫폼”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재단이 가족 돌봄 부담을 지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유한재단은 지난 9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돌봄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이나 취업,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의 현장 네트워크 및 사회보장 정보를 연계해 대상자를 찾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돌봄청소년과 청년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의 정보 연계를 통해 생활 지원과 교육,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적되는 성과와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협력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삶을 돌볼 여력이 없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 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비케어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사명 변경을 검토한다.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9일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사명을 ‘GC메디아이(GC MediAI)’로 변경하는 안건을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새 사명인 ‘GC메디아이’는 Medical과 AI의 결합을 통해 의료 전문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의료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2026년을 기점으로 ▲의사랑 AI 고도화 ▲클라우드 EMR 전환 가속화 ▲데이터 기반 의료 서비스 확장 등을 추진하며 ‘의료 현장의 운영체제(Medical OS)’로 진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유비케어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존 EMR 중심 사업 구조를 AI와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Medical OS’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병·의원과 약국을 중심으로 정부기관, 제약사, 보험·금융, 헬스케어 기업 등 다양한 산업 주체를 연결하는 의료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의료 서비스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유비케어 측은 기존 ‘유비케어’라는 사명이 전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