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11일 경북 포항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장병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세미나 ‘NH ALL100올슐랭’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전문위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역을 앞둔 간부와 병사들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부동산·세무 교육,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실질적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찬우 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자산관리 능력 함양은 개인의 미래뿐 아니라 국가의 지속가능성과도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NH농협금융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상담·자산관리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행복채움 금융교실’, 농촌 초등학생 대상 ‘초록사다리 캠프’, 농촌마을 냉장고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청각장애 아동을 둔 가정을 초청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2025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본 행사는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교보생명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 수혜 아동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보생명은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며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치료를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390명의 아이가 소릿세상을 되찾아 꿈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행사에는 아동과 가족, 양 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사랑의달팽이가 제작한 짧은 영화 ‘액션, 리액션’을 관람하며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울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에 공감했다. 이어 탁평곤 우송대 언어치료학과 교수가 청각장애 아동에게 필요한 교육·재활 정보를 공유했고, 가족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교보생명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입체 폼보드 퍼즐 만들기를 함께하며 아동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교보생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
◇ 농협금융지주 ▲ ESG상생금융부장 이효섭 ▲ 글로벌전략부장 이철신 ▲ 자산운용전략부장 류지민 ▲ 디지털전략부장 채민석 ◇ 농협은행 ▲ 준법감시부장 이병진 ▲ 종합기획부장 연성흠 ▲ 소비자보호부장 주성숙 ▲ AX전략부장 배태권 ▲ 데이터솔루션부장 조현상 ▲ 테크기획부장 장마리 ▲ 테크시스템부장 고경식 ▲ 금융솔루션부장 이강수 ▲ 플랫폼솔루션부장 김성은 ▲ 기업플랫폼부장 김연순 ▲ NH멤버스사업부장 이승훈 ▲ 고객정보보호부장 원종윤 ▲ 개인고객부장 강정미 ▲ WM사업부장 유상현 ▲ 기업성장지원부장 황의경 ▲ 대기업고객부장 안성철 ▲ 외환사업부장 양승식 ▲ IB사업부장 서영근 ▲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승훈 ▲ 글로벌사업부장 배훈식 ▲ 여신기획부장 박진균 ▲ 여신심사부장 이승엽 ▲ 기업개선부장 정낙현 ▲ 리스크총괄부장 임진흥 ▲ 신용리스크관리부장 채병준 ▲ 투자상품부장 정도영 ▲ 연금사업부장 조윤환 ▲ 자금부장 최연희 ▲ 금융결제부장 이성진 ▲ 경영지원부장 이창훈 ▲ 인사부장 황진하 ▲ 카드경영기획부장 이재훈 ▲ 카드디지털사업부장 정영선 ▲ 카드고객사업부장 류종필 ▲ ESG기획단장 김정식 ▲ 카드솔루션단장 원정아 ▲ 투자금융솔루션단장 이규봉 ▲ 고객행복센터장 김우표
▲박혜인씨 별세, 김석(한국금융안전 대표)·인지씨 모친상, 이주홍씨 장모상, 김주연씨 시모상 = 8일 오후 10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10일 오전 9시 이후 10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50분, 장지 서울현충원. 02-2258-594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가맹점의 실질적 수익 개선을 목표로 한 ‘2026 가맹점 상생지원안(상생안)’을 발표했다. 단순 비용 보조 방식에서 벗어나 상품 경쟁력 중심의 ‘매출 선순환 구조’를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CU는 2022년부터 가맹점 지원 체계를 상품 중심 구조로 전환해 왔다. 그 결과 상생안 적용 이전인 2021년 대비 올해 CU 가맹점의 신상품 일매출이 60%, 냉장 폐기지원 대상 상품 매출은 20% 증가하는 등 상품 경쟁력 강화가 곧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확인됐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2026년 상생안은 ‘상품 도입–판매–철수’의 전 단계에서 가맹점 부담을 줄이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도화됐다. 특히 간편식·냉장 디저트 등 핵심 카테고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상품 관련 인센티브가 대폭 강화됐다. 우선 신상품 도입률에 따라 연 최대 180만 원을 지급하던 ‘신상품 도입 지원금’은 192만 원으로 상향된다. 기존 전체 신상품 도입률 외에도 간편식·냉장 디저트 카테고리 도입률까지 반영해 점포별 실적과 경쟁력 확보 정도를 정교하게 평가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트라이프는 세계 최대 빈곤퇴치 비영리단체 글로벌 시티즌과 3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의 경제적 안정과 회복탄력성을 지원해온 메트라이프의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빈곤 문제 해결에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트라이프는 재정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 자원봉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젝트 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계획이다. 메트라이프는 그동안 쌓아온 사회공헌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기회 확대와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집중해 실질적 변화를 이끈다는 목표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중 하나는 메트라이프재단의 기금 출연이다. 재단은 글로벌 시티즌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동 조성하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기금’에 창립 기부자로서 900만 달러(약 132억 원)를 지원한다. 총 1억 달러 조성을 목표하는 이 기금은 전세계 200개 이상 지역 기반 단체를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문해력 향상,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 확대에 사용된다. 현재 교육기금은 한국을 포함한 각국에서 초·중·고 학생을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6년 주기로 개최되는 도핑방지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에 국내 1위 스포츠음료 ‘포카리스웨트’가 공식음료로 선정돼 활약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열렸으며, 부산광역시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공동 주관했다. 12월 첫째 주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 각국 정부 대표, 국제스포츠연맹(IF) 관계자 및 글로벌 미디어 등 총 163개국, 2,0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도핑방지 정책을 논의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국내 스포츠의 투명성과 전문 역량을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깨끗한 대한민국’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했다. 공식음료 파트너인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여 총회 참가자들의 수분 보충을 지원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 뜻을 함께 했다. 또한, 도핑방지와 수분·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전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는 1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2025 롯데 디자인전략회의’를 열고 그룹 브랜드와 디자인 전략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주요 계열사 대표 및 디자인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디자인전략회의는 롯데 브랜드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그룹 차원의 회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 회의는 ‘브랜드 연속성(Brand Continuum)’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돈태 디자인실장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롯데 브랜드가 유지해야 할 핵심 가치와 장기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브랜드 전략 관점을 전환해야 한다는 실행 과제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핵심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경험 개선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를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디자인 전략과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도 마련됐다. 디지털 환경에 맞춰 고도화한 ‘그룹 CI 가이드라인 2.0’을 비롯해 롯데웰푸드의 햇님마크 등 그룹의 헤리티지 자산을 활용한 ‘디자인 IP 밸류업 전략’, 그룹 정체성을 반영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자산신탁(대표이사 민관식)이 임직원 건강 증진과 단합, 그리고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HANA되어 GIVE’ 나눔 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달린 거리만큼 회사와 임직원이 1:1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총 1,000만원을 모아 산불 및 호우 피해 지역에 각각 지정 기부했다.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된 캠페인에는 100명 이상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달리기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직원 중 한 명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달리다 보니 진정한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관식 대표이사는 “달리기와 기부를 결합한 이 캠페인이 매년 더 많은 직원 참여를 이끌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하나자산신탁의 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자산신탁은 나눔 달리기 외에도 사랑의 김장봉사, 아동보육원 정기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2026년에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