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의 액상 제형을 유럽 시장에 출시하며 인플릭시맙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기존 동결건조 제형과 피하주사(SC) 제형에 이어 액상 제형까지 확보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의료 현장의 편의성을 높인 차별화 전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액상 제형을 유럽에 출시하고 북유럽 국가 입찰에서 초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북유럽 법인은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인플릭시맙 국가 입찰에서 램시마IV 액상 제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노르웨이에서는 낙찰 직후 판매가 시작됐으며 2028년 1월까지 제품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은 노르웨이 인플릭시맙 IV 시장에서 약 35%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액상 제형은 기존 램시마IV 100mg 동결건조 제형과 램시마SC에 이어 추가된 제품으로, 의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유럽 의료기관에서는 의약품 보관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제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다용량 액상 제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의 ‘케라시스’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유통 채널인 ‘월마트’에 입점하며 K바디케어에 이어 K헤어케어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앞서 퍼스널센트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와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가 월마트에 입점한 데 이어, 이번 케라시스의 입점을 통해 헤어케어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경산업의 케라시스는 미국 35개 주에 위치한 월마트 39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 동시 입점했으며, 향후 입점 점포 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미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케라시스 프로폴리스 헤어본딩 라인’(KERASYS PROPOLIS HAIR BONDING) 3종이다. 케라시스 프로폴리스 헤어본딩 라인은 극손상모 전문 헤어케어 라인으로, 손상된 모발 케어와 향을 중요시하는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제품이다. 케라시스 프로폴리스 헤어본딩 라인 3종은 △영양 공급과 클렌징이 가능한 ‘프로리페어 샴푸’ △모발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프로리페어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 스프레이 타입으로 헹굼 없이 끈적이지 않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비케어(대표 김진태)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솔루션을 공개한다. 국내 전자의무기록(EMR) 시장 1위 기업인 유비케어는 이번 전시에서 ‘Beyond EMR, Medical AI Begins: 의사랑 AI’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AI 기반 진료 플랫폼 ‘의사랑 AI’를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기존 EMR 중심 의료 환경을 넘어 AI가 진료 전 과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새로운 의료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비케어는 지난해 AI 진료의 방향성을 제시한 데 이어 1년 만에 이를 실제 사용 가능한 서비스로 구현했다. ‘의사랑 AI’는 진료 과정에서 입력과 타이핑을 최소화해 의료진이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AI를 통해 끊김 없는(Seamless) 진료 흐름과 입력 없는(Typeless) 진료 환경을 구현해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현장에서 구독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며 하반기 정식 출시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발맞춰 장기 연체 채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다시 기업(氣-Up)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 연체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권 소각’과 ‘채무 조정’ 등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우선 채권 소각은 보유 재산이 없는 ▲특수채권 편입 후 5년 이상 경과하고 잔액 5백만 원 이하인 채무자 또는 ▲특수채권 편입 후 7년 이상 경과하고 잔액 1억 원 이하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은 이들의 채권 전액을 소각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특수채권 보유 차주를 대상으로 채무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채무 조정도 병행한다. 특수채권 편입 기간에 따라 원금을 차등 감면해 장기 연체자의 경우 최대 95% 수준까지 채무를 조정해 준다. 장민영 은행장은 “장기 연체채권의 소각과 감면을 통해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구조조정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는 ‘상생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 220개 기업을 선정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과 제휴해 포장주문 서비스를 시작하며 고객 편의성과 가맹점 상생을 동시에 강화한다. bhc는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의 포장주문 서비스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당근 앱에서 동네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는 인근 bhc 매장을 쉽게 확인하고 포장 주문 후 매장에서 직접 픽업할 수 있다. 주문 방식도 간편하다. 당근 앱의 ‘동네지도’ 탭에서 bhc를 검색하면 지도와 매장 리스트를 통해 포장 주문이 가능한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매장이 우선 노출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가맹점 상생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당근 포장주문 서비스는 중개 수수료가 0%로 운영돼 가맹점주들이 플랫폼 수수료 부담 없이 온라인 주문 채널을 확대할 수 있다. 누적 가입자 약 4천만 명 규모의 당근 플랫폼을 통해 매장 노출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hc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당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당근 앱을 통해 포장 주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7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봄을 맞아 제주의 자연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봄 시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을 대상으로 봄꽃 투어 프로그램과 봄꽃 콘셉트 칵테일을 운영해 상춘객들에게 특별한 봄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주는 한반도에서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지역으로, 매년 유채꽃과 매화,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봄 여행지다. 호텔은 봄꽃 명소를 방문해 꽃길 산책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무료 G.A.O. 프로그램 ‘필 더 스프링’을 운영한다.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또 레저 전문가와 함께 예래생태공원을 방문해 봄꽃과 지역 이야기를 들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은 한라산에서 흘러내린 용천수가 바다와 만나는 ‘논짓물’에서 제주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벚꽃차를 곁들인 티타임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호텔 내 라이브러리 바 ‘올래’에서는 봄꽃 향을 담은 시즌 한정 칵테일 3종을 5월까지 선보인다. 벚꽃과 엘더플라워 향이 어우러진 ‘퓨어 체리블로썸’, 팬지와 블루베리 풍미의 ‘팬지 레버리’, 장미와 리치의 향을 조합한 ‘로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의 참가자 모집을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는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대회는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9일과 10일 이틀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스포츠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의미 있는 스포츠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서비스 리브모바일이 ‘나눔할인’ 제도를 통해 취약계층에 총 40억원 규모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눔할인’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신요금을 할인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리브모바일은 지금까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및 관련 복지시설,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40억원 규모의 통신비를 지원했다. 연간 지원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21년 9000만원 수준이었던 지원 금액은 지난해 15억원까지 늘었다. 올해에는 연간 20억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브모바일은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알뜰폰스퀘어’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알뜰폰스퀘어는 오프라인 영업 채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KB국민은행이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통신은 일상생활과 금융 활동에 필수적인 인프라인 만큼 취약계층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MM이 중동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선박 운항 위험이 커지자 중동 지역 운송에 대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HMM은 화주 고객 공지를 통해 중동 지역에서 선박과 선원, 화물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으로 향하는 신규 예약을 일시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 HMM은 또 이미 중동 지역으로 운송 중인 화물에 대해서는 기존 항로 대신 안전한 대체 항만으로 우회하는 ‘항로우회(Deviation)’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운송 비용을 반영해 컨테이너당 1000달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대상은 현재 인도와 중동 지역을 운항중인 컨테이너선 3척으로 제한된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해운업계도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MSC, 머스크, CMA-CGM 등 글로벌 주요 선사들은 이달 초부터 중동 지역 운송을 중단했다. 위험 증가에 따른 추가 비용 명목으로 컨테이너당 2000~3000달러의 할증료를 부과하고 있다. HMM 역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소속 선사들과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선사들의 운항 동향을 고려해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 HM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새로중앙박물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1월 리뉴얼된 새로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가 도난됐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관람객이 비법서를 찾고 복원하는 방탈출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에는 리뉴얼된 새로의 주요 특징인 국산쌀 100% 증류주 첨가, 아미노산 5종(BCAA 3종·알라닌·아르기닌) 첨가, 알코올 도수 15.7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팝업스토어 전시 도입부에서는 도슨트 설명을 통해 이러한 제품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새로중앙박물관’은 새로의 브랜드 세계관과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시작으로,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는 방탈출 체험존, 나만의 새로 라벨과 미니어처 병을 제작할 수 있는 굿즈존 등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체험 공간에서는 리뉴얼된 새로 술상을 판매하며, 카페 ‘아우프글렛’과 협업해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를 형상화한 디저트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티켓 플랫폼 Yes24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패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