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KGM)의 신형 픽업 ‘무쏘’가 실용성을 강조한 상품 구성과 고객 맞춤형 라인업을 바탕으로 국내 픽업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KGM은 지난 1월 출시한 ‘무쏘’가 현재까지 누적 계약 5,000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무쏘’는 지난 1월 19일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2월까지 총 2,516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국내 픽업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모델인 ‘무쏘 EV’도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며 올해 들어 1,369대가 판매됐다. 이에 따라 KGM은 2026년 1~2월 기준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8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픽업 명가’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KGM이 ‘무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디젤 엔진과 사륜구동(4WD), 스탠다드 데크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픽업의 핵심 성능으로 꼽히는 4WD 사양의 선택률은 92.6%에 달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활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라이프는 2026년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금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영업·영업지원 ▲경영일반·고객 ▲상품·계리·리스크관리 ▲IT 등 총 4개 직군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이 가운데 하나의 직군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된다. 선발된 인턴은 약 8주간의 실무 중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인턴십 기간 동안 실제 업무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적응 과정을 거친 뒤 정규직 전환 심사를 통해 최종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영업·영업지원 직군의 경우 정규직 전환 이후 별도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수도권 및 지방 영업 조직에 배치돼 영업 전략 수립과 조직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합격 후 바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건강상 문제가 없어야 한다. 국가등록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의 롯데온은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계열사 대표 상품을 한데 모은 '엘타운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 롯데 계열사 상품과 콘텐츠를 한데 모은 롯데온의 '엘타운'에서 진행한다. 롯데GRS,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롯데온은 롯데리아의 인기상품인 리아 불고기 세트 지류 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또한, 푸드 부문에서는 롯데웰푸드의 구구 크러스터, 꼬깔콘·치토스 등 인기 스낵을 비롯해 광천김, 종근당건강, 매일유업, 사조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홈리빙 부문에서는 애경, 휘슬러 코리아, 까사미아, 키친아트, 신일전자 등을 할인 판매한다. 디지털가전 부문에서는 브라운 전기면도기, 에브리봇 로봇청소기, 나르왈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선보인다. 로지텍의 인기 버티컬마우스 리프트 신규 '웜그레이' 컬러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봄맞이 여행에 적합한 롯데호텔 제주, 푸꾸옥, 방콕, 발리 등 다양한 패키지와 숙박 상품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카테고리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와 손잡고 한국에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유통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 인프라 사업에 진출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리플렉션 AI와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력은 미국 정부가 지난해 출범시킨 ‘AI 수출 프로그램’을 통한 대표적인 기술 협력 사례로 꼽힌다. 해당 프로그램은 AI 데이터센터와 AI 서비스를 포함한 AI 생태계를 동맹국에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양사는 한국에 전력용량 250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이거나 계획된 AI 데이터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데이터센터는 단계적으로 전력용량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가능한 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오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의결권자문사들이 회사 측 안건에 대해 일제히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핵심 쟁점인 ‘분리선출 감사위원 2인 확대’와 ‘이사 5인 선임안’에 대해 적절성을 인정하며 현 경영체제 유지에 힘을 실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과 한국의결권자문을 비롯해 글래스루이스, ISS 등 주요 자문기관들은 고려아연이 지지하는 안건에 대해 모두 찬성을 권고했다. 이들 기관은 해당 안건이 상법 개정 취지에 부합하고 기업 지배구조 개선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에 대해서는 일제히 반대 의견이 제시됐다. 해당 안건이 통과될 경우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가 사실상 어려워져 지배구조 개선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이유로 지목됐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적대적 인수합병(M&A) 전략과 연계된 제안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개별 후보에 대한 평가에서도 양측간 온도차가 뚜렷했다. 글래스루이스와 한국ESG평가원, 한국의결권자문은 MBK·영풍 측 후보 4명 전원에 대해 반대를 권고한 반면, 회사 측 추천 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승진자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ESG 경영의 조직 문화 내재화에 나섰다. SK증권은 2026년도 승진자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현장 실천 활동을 연계한 ‘ESG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교육을 단순한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현장 활동과 결합해 ESG 경영의 의미를 구성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도록 설계됐다. ‘ESG DAY’는 SK증권이 2024년부터 서울 송파구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승진자 교육 과정에 ESG 교육과 봉사 활동을 함께 구성해 조직 구성원들이 ESG 가치의 실천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에서 승진자들은 신아원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들과 짝을 이뤄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책과 건강 활동을 비롯해 원예 활동, 감각 활동, 자유 교실 프로그램 등 시설에서 진행되는 일상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든 참여자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윷놀이 등 단체 활동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이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체 누적 판매량 4억5000만 개를 돌파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와 ‘더 진한 그릭요거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이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발효유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발효유 시장 규모는 최근 2조원을 넘어섰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한 발효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2018년 ‘순수’ 제품으로 처음 출시됐으며, 2024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색소와 안정제, 향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은 ‘순수’ 제품과 원유 92%에 올리고당을 더해 부드러운 단맛을 살린 ‘스위트’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요거트볼이나 그릭요거트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서울우유는 다양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경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삼성생명은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금융회사와 경찰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해 금융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생명은 현재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의심 거래를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는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의심 거래가 발생하면 고객 확인 절차와 추가 인증을 통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생명과 서초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피해 의심 거래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신고와 공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ONE-STOP 신고체계’를 마련해 담당자가 경찰과 핫라인을 통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또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주요 피해 사례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과 지역사회 공동 캠페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BQ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2024년 이후 2년간 2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명예의 전당’에 승격됐다고 10일 밝혔다. 누적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1억 원 이상(2025년 기준) 기부 단체’ 자격으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기부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등재가 이뤄지며, 재난 구호와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단체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BBQ는 2024년 1월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치킨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5년 12월까지 2년 동안 총 2억2,000만원 규모의 기부가 이뤄졌다.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는 ‘착한기부’는 BBQ 치킨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피로감이나 체중 변화, 심박수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이를 단순한 컨디션 문제로 넘기기 쉽지만, 증상이 반복된다면 대사 조절 기관인 갑상선의 기능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갑상선은 신체 에너지 사용을 조절하는 핵심 기관으로, 기능에 변화가 생기면 전신에 다양한 이상 신호가 나타난다. 갑상선 질환은 크게 호르몬 부족으로 대사가 느려지는 ‘기능 저하증’과 호르몬 과다로 대사가 빨라지는 ‘기능 항진증’으로 나뉜다. 저하증은 무기력함, 추위 민감증, 체중 증가를 동반하며, 항진증은 빈맥, 더위 민감증, 식사량 대비 체중 감소 등의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갑상선 질환은 초기 증상이 미묘해 스트레스나 만성 피로로 오해하기 쉽다. 따라서 혈액 검사를 통한 호르몬 수치 확인은 물론,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기관의 구조적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초음파 검사는 결절(혹)의 유무나 갑상선의 형태 변화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기능 이상뿐 아니라 잠재적인 질환까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갑상선은 작은 변화만으로도 신체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병행해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