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승진자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ESG 경영의 조직 문화 내재화에 나섰다.
SK증권은 2026년도 승진자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현장 실천 활동을 연계한 ‘ESG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교육을 단순한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현장 활동과 결합해 ESG 경영의 의미를 구성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도록 설계됐다.
‘ESG DAY’는 SK증권이 2024년부터 서울 송파구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승진자 교육 과정에 ESG 교육과 봉사 활동을 함께 구성해 조직 구성원들이 ESG 가치의 실천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에서 승진자들은 신아원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들과 짝을 이뤄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책과 건강 활동을 비롯해 원예 활동, 감각 활동, 자유 교실 프로그램 등 시설에서 진행되는 일상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든 참여자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윷놀이 등 단체 활동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ESG DAY 프로그램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2월 27일에는 주니어 승진자 28명이 참여했으며, 3월 11일에는 시니어 승진자 45명이 참여해 ESG 교육을 이수한 뒤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했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ESG는 선언적 가치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실천할 때 조직 문화로 자리 잡는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이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내재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