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 김종호)은 미국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월배당 ETF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달러 기반의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를 목표로 운용되며, 연 4.5~5% 수준의 분배율을 추구한다. 이는 대표적인 미국 배당 성장 ETF의 최근 평균 배당수익률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같은 분배율은 미래 성장보다 현재 배당 수익을 중시하는 은퇴자와 현금흐름 중심 투자자에게 적합한 구조다.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는 국내 고배당 ETF 가운데 최대 규모와 14년의 운용 트랙레코드를 보유한 ‘PLUS 고배당주’의 미국 시장 버전이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300위 이내 우량 종목중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20개 기업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예상 배당수익률 기반의 종목 선정 전략을 미국 시장에 맞게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운용 방식은 액티브 전략을 채택했다. 배당 안정성이 높은 우량주 중심의 ‘코어 포트폴리오’와 우선주·리츠 등 고배당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담은 ‘전략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절한다. 이를 통해 배당 정책 변화나 시장 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설비) 최대 시장인 유럽에 2026년형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EHS 올인원’ 신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럽은 탄소 감축 정책과 에너지 비용 상승을 배경으로 화석연료 보일러를 대체할 친환경 히트펌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지역으로, 삼성전자는 효율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전략 제품으로 입지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의 ‘EHS(Eco Heating System)’는 주거 및 상업시설에서 실내 난방과 급탕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온수를 생산하는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고 탄소 배출이 적다는 점에서 친환경 난방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실외기 1대로 공기 냉난방과 바닥 냉난방, 급탕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올인원’ 구조를 채택해 설치 공간과 에너지 사용을 모두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 히트펌프가 난방 또는 냉방 중 하나의 기능만 수행하는 것과 달리, 삼성전자의 EHS 올인원은 공기와 물을 동시에 활용해 복합 운전이 가능하다. 겨울철에는 공기 난방으로 실내 온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준법·내부통제를 전사 ESG 핵심 중대이슈로 인식하고,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 하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규제 대응이나 인증 차원의 과제가 아니라,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통해 식별된 핵심 경영 리스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K증권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함께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총 11개의 중대 보고 이슈를 선정했다. 이중 ‘윤리·준법경영 및 내부통제’는 거버넌스 영역의 핵심 이슈로 분류, 이사회와 경영진이 직접 관리·감독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2025년 3월 이사회 산하에 ‘내부통제위원회’ 신설을 통해 내부통제 정책과 운영 현황, 주요 리스크 요인, 개선 과제 등을 이사회 차원에서 점검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위원회는 회사 전반의 내부통제 체계를 포괄적으로 감독하며, 준법과 윤리, 리스크 관리 전반을 통합적으로 살피는 역할을 수행한다. SK증권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을 중대이슈 관리 체계의 실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스씨디(대표 오길호, 이하 SCD )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161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SCD는 26일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이 전년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3억 원, 64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미·중 무역 갈등과 미국 관세 정책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전년대비 각각 32.5%, 23.8% 감소했다. SCD는 지난 2010년 이후 16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오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자동차용 엔진 스타트 스위치와 냉장고용 오토도어오픈 제어장치 공급 확대, 해외 신규 고객사 확보를 꼽았다. 특히 커스터마이징한 냉장고용 오토도어오픈 제품은 국내 주요 가전 브랜드에 납품되며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일본 대형 공조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해 에어컨용 드레인펌프 매출이 크게 늘었다. SCD는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으로 오토도어오픈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수출 지역 다변화와 원가 개선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오길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오는 3월 31일까지 국내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 ‘KB로 국내주식 옮기고 거래하면 쿠폰이 와르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또는 은행연계 계좌를 보유한 국내 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자산 이전과 거래 실적에 따라 다양한 쿠폰과 주식 리워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 1천만원 이상을 타사에서 순입고하고, 신청 계좌에서 1천만원 이상 거래를 체결한 뒤 2026년 4월 30일까지 순입고 금액 이상 자산을 유지하면 혜택이 지급된다. 입고 대상은 국내주식(KOSPI·KOSDAQ), ETF, ETN이며, 거래 대상은 국내주식과 주식형 ETF·ETN이다. 우선 이벤트 신청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쿠폰이 즉시 제공된다. 기본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금액 100만원당 2천원의 리워드 쿠폰이 지급되며, 1인당 최대 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거래금액 구간별로 총 650명을 추첨해 주식도 제공한다.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거래 고객 500명에게는 삼성전자 1주,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고객 100명에게는 SK하이닉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와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의 순자산 합산 규모가 9,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차이나 ETF의 순자산은 4,834억원, 코리아 ETF는 4,445억원으로 집계됐다. 피지컬 AI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는 국내 상장 휴머노이드 ETF 중 순자산 1위를 기록했다.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는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자금 3,352억원이 유입되며 테마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에 올랐다. 차이나 ETF는 중국의 로봇 제조 역량과 공급망, AI 상용화 속도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핵심 기업에 투자한다. 산업 현장과 서비스 영역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장 기회를 포착하도록 설계됐다. 코리아 ETF는 지난 6일 상장 직후 15분 만에 초기 설정 물량이 완판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CES 2026에서 한국 기업들이 피지컬 AI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자, 국내 휴머노이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은 ‘2026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83명이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약 3주간 이어지는 신입사원 입문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요양원 내외부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실내 벽화 그리기 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이어졌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신입사원들에게도 입사 초기부터 나눔과 책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의 주요 거점이 위치한 대전 지역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대전에는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 공장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이 자리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사회 구성원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지역사회와 이웃을 배려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기준치를 넘는 유해물질 페놀을 포함한 폐수를 불법 배출한 혐의로 기소된 강달호 전 HD현대오일뱅크 부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는 이날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HD현대오일뱅크 강 전 부회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전현직 임원 4명에게는 징역 9개월에서 1년 2개월을, 나머지 임원 2명에게는 징역형 집행유예와 무죄를 각각 유지했다. 또 HD현대오일뱅크 법인에는 벌금 5000만원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형사소송법상 불고불리의 원칙을 적용해 검찰이 기소한 배출 폐수량 130여만㎥만을 인정했다. 1심이 인정한 350여만㎥ 가운데 기소 범위를 넘어선 부분은 판단 대상이 아니라며 파기 사유로 들었다. 다만 기소 내용만으로도 페놀 유출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피고인들의 형량 자체는 그대로 유지했다. 특정수질유해물질인 페놀은 인체와 재산, 동식물 생육에 직간접적인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물질이다. 법원은 HD현대오일뱅크가 운영한 습식가스세정시설(WGS)이 적법한 수질오염 방지시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폐수가 굴뚝이나 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이 지난해 전국 LG시스템에어컨 서비스 현장에서 총 17톤의 폐냉매를 회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 탄소저감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 이를 보다 체계화해 운영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냉난방 설비에 사용되는 냉매는 관리가 미흡할 경우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국제적으로 감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하루 냉동 능력 20톤 이상 대형 냉동기(칠러)에 사용되는 냉매를 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이러한 제도적 흐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칠러 이외의 LG시스템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 현장까지 관리 범위를 확장해 폐냉매 회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회수·폐기된 폐냉매 17톤은 약 100만 그루 나무의 연간 탄소 흡수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에 하이엠솔루텍은 앞으로 서비스 및 유지보수 과정에 환경 관리 요소를 반영한 냉난방공조 유지보수 토탈 서비스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하이엠솔루텍 유광열 대표는 “지난해부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튀김덮밥도시락 전문점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이 새해 첫 신메뉴로 수제 오징어튀김을 활용한 튀김덮밥도시락 2종(오징닭튀김도시락, 오징고기튀김도시락)을 출시하며 도시락 메뉴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연돈의 수제 빵가루를 활용한 튀김옷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글한 식감을 살린 오징어튀김과 치킨, 고기튀김을 조합한 튀김덮밥도시락 메뉴다. 두 메뉴 모두 ‘오리지널’과 ‘매콤달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연돈튀김덮밥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일주일간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전 메뉴 주문 시 4,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한 뒤 결제 시 적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휴게소 등 특수 입지 가맹점과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연돈튀김덮밥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연돈튀김덮밥의 대표 인기 메뉴인 ‘뚜열치(뚜껑열린치킨도시락)’와 ‘고많채(고기많이채운튀김도시락)’처럼 도시락 뚜껑이 닫히지 않을 만큼 푸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