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조정선수단’이 18~19일 양일간 미사경정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9개(금 3개, 은 5개, 동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조정연맹과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상 및 실내 종목을 비롯해 성별(남/여/혼성),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등으로 구분된 총 17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한은지 선수(금 1개, 은 1개), 배지인 선수(금 1개, 은 1개), 전숭보 선수(금 1개), 이승주 선수(은 1개, 동 1개), 임효신 선수(은 1개), 이봉희 선수(은 1개) 등이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넷마블조정선수단 배지인 선수는 “비가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무사히 대회를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 남은 대회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굽네가 만든 건강한 닭가슴살&간편식 전문몰 굽네몰이 신제품 ‘닭가슴살 볼케이노 불만두’ 출시를 기념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닭가슴살 볼케이노 불만두’는 닭가슴살 만두 4종(오리지널, 김치, 갈비, 청양고추)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기존 만두의 담백함에 굽네 치킨의 대표 메뉴인 볼케이노 치킨의 소스를 더해 매운맛을 자랑하는 매운맛 특화 제품이다. 무더운 여름, 매운맛으로 더위를 날리는 ‘이열치열’ 트렌드에 딱 맞는 신제품 ‘닭가슴살 볼케이노 불만두’는 매운맛을 강화한 볼케이노 소스를 듬뿍 넣었으며, 메밀 만두피와 함께 국내산 닭가슴살과 신선한 야채가 조화를 이뤄 감칠맛을 더한다. 전자레인지 3분 조리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이즈가 한 입 크기여서 먹기 간편하고 트레이에 담겨있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굽네몰은 ‘닭가슴살 볼케이노 불만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굽네몰 자사몰에서만 제품 5팩을 64% 할인된 7,500원(팩당 1,500원)에 특가 판매하며, 기존 만두 제품 전체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NEW 닭가슴살 만두’ 4종 8팩을 59% 할인된 14,000원에, ‘BEST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건너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통 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 캠페인은 인천 서구, 부평구, 연수구 소재 초등학교 1~3학년 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연극형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최근 인천 연수구 명선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업에서는 옐로카펫을 활용한 주사위 퀴즈 게임, 교통안전용품 만들기 체험, 교통안전키트 사용법 소개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윤명옥 전무,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홍상진 본부장, 명선초등학교 이지훈 교장 등이 참석해 수업을 참관했다. 이날 GM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에 교통안전 교육 지원을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는 8120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주관사인 DL이앤씨의 지분은 55%, 금액으로 4466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경기 광명 노온사동(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광명시흥 S1-10·B1-3블록에 지하 2~지상 29층, 19개 동, 총 27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S1-10블록은 1568가구(전용면적 59·84㎡)를 ‘뉴:홈 일반형’으로, B1-3블록은 1148가구(전용면적 84㎡)를 ‘뉴:홈 나눔형’으로 각각 공급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의 따뜻한 금융 프로젝트가 서서히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 양 회장이 진휘봉을 잡은 KB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에만 1조5000억원을 웃도는 천문학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평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금융기관을 희망하는 양 회장의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소상공인 지원, 저출생 해소,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25년 2분기 총 8,023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KB금융이 2025년 상반기까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지난 1분기 7,848억원을 포함하여 총 1조 5,871억원에 달한다. KB금융은 2025년 2분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금리우대 등 포용금융, 산불수해 피해복구 지원, 저출생 극복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통해 2,927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더불어,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성장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공존·동반성장 활동으로 5,09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냈다. 세부적으로는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폭염 속 고객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울 ‘수입맥주 골라 담기’ 행사가 돌아왔다. 이마트가 오는 28일 월요일까지 하이네켄∙버드와이저∙코젤∙스텔라∙기네스∙산토리∙아사히 등 인기 수입맥주 100여종과 짐빔 하이볼 등 일부 RTD 주류를 포함해, 5캔을 9,800원에 골라 담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부터 28일까진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조각 수박∙멜론' 3종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대표상품으로 '한 입에 쏙 조각수박(600g/국내산)', '한 입에 쏙 조각 멜론(550g/국내산)', '한 입에 쏙 조각 허니듀(550g/미국산)' 총 3종으로, 각 정상가 6,980원/ 8,980원/ 7,980원 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2천원 할인된 각 행사가 4,980원/ 6,980원/ 5,980원에 판매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 여권의 '여행 자유도'가 세계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권 소지자는 전세계 190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CNN은 영국 국적의 글로벌 시민권·이민 컨설팅 업체 ‘헨리앤파트너스’가 발표한 ‘2024년 3분기 헨리 여권 지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한국은 일본과 함께 190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공동 2위에 올랐다. 헨리 여권 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199개국의 여권 소지자가 사전 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수를 분기마다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1위는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가 193개국인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한국은 2020년 1월 당시 3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번 분기에서도 최상위권을 지켰다. 공동 3위에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과거 여권 파워 1위였던 미국은 이번 분기 10위로 내려앉았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는 184개국이며, 리투아니아 등과 공동 순위다. 미국은 지난 분기까지 공동 9위였다. 반면 최하위는 아프가니스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22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 생명의숲과 함께 리그린 파크 조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해 충북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리그린 파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리그린 파크는 현대백화점그룹 ESG 브랜드 ‘리그린’(Re.Green)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방치된 유휴부지를 민관이 협력해 ‘도시 숲’으로 복원하는 사업 모델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산 35-1 일대에 약 2만7,869㎡(약 8,400평) 규모로 조성되는 리그린 파크는 내년 6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잔디광장과 맨발 숲 산책로, 유아 숲 놀이터, 자연 체험학습 공간, 수경 시설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조성되며, 빗물 재순환 시스템을 통해 물을 저장·활용하는 친환경 설계도 적용될 계획이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은 “리그린 파크는 단순한 도시녹지 조성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현대백화점그룹
▲장종수씨 별세, 이창수·덕훈(에이치엘유통 대표)·태훈씨 모친상, 김재현(연합뉴스 기자)·재홍(KYC글로벌 회장)씨 외조모상 = 20일 오후 9시,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2일 오후 3시, 장지 가톨릭군위묘원. 053-650-398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8일 동의과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동의과학대학교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생 파트너십으로, 지난해 대동대학교, 동아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캠퍼스 전환 지원 ▲지역화폐 동백전 활성화 ▲교직원·외국인 유학생 금융 편의성 확대 ▲산학협력기업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이하 캠퍼스락)’을 BNK시스템과 협업해 동의과학대학교에 도입할 예정이다. ‘캠퍼스락’은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커뮤니티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대동대, 동아대, 울산대 등에 이미 구축돼 운영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의과학대학교 재학생은 디지털 학습환경 개선은 물론,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 콘텐츠도 ’캠퍼스락‘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부산시가 추진중인 동백전 시민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