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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생활밀착형 ‘다쳤을땐 상해보험’ 선보여

‘2개 부위 × 3단계 부상정도 = 연 최대 6회 보장’ 구조로 통합상해진단비 담보 구성
상체와 팔·하체로 부위 나눠…부상 정도(경증·중등증·중증)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
창상봉합·재활 특약 추가해 치료비 부담 줄여…타 보험 중복 가입해도 감액 없이 지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롯데손해보험은 상해 부위와 부상 정도에 따라 연간 최대 6회까지 통합상해진단비를 보장하는 ‘다쳤을땐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타박상이나 멍과 같은 경증 상해부터 골절이나 절단 등 중증 상해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해 보장 체계를 부위와 부상 정도에 따라 세분화한 점이 눈에 띈다. 상체와 팔, 하체 등 두 부위를 기준으로 부상 정도를 경증·중등증·중증 등 3단계로 나눠 보장하며, 서로 다른 부위나 상해 정도일 경우 연간 최대 6회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출근길 지하철에서 넘어져 허리 염좌와 다리 타박상을 동시에 진단받으면 각각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등산 중 낙상으로 발목 힘줄 손상과 골반 골절이 함께 발생한 경우에도 부위별로 각각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 금액은 중증 상해 진단 시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되며, 경증 상해는 최대 5만원, 중등증 상해는 최대 30만원까지 보장된다.

 

여기에 수술이나 재활이 필요한 상황에 대비해 창상봉합술 치료비와 상해 재활 치료비를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어 치료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보험에서 상해 진단비를 이미 지급받았더라도 감액 없이 약정한 진단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요리 중 손가락이 칼에 베여 수술을 받은 경우 기존 보험에서 상해 진단비를 받았더라도 해당 상품을 통해 별도로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보험료 역시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30세 남성이 3년 만기로 상해진단비 특약만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약 5,000원 수준이며, 창상봉합술 치료비 특약과 상해 재활 치료비 특약을 함께 가입해도 약 8,000원 수준이다. ‘다쳤을땐 상해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크고 작은 상해를 부담 없는 보험료로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ALICE 플랫폼을 통해 고객 생활과 밀접한 상해·질병 보장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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