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의 신규 라인업으로 ‘안티푸라민 쿨겔’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통증과 붓기 완화에 효과적인 디클로페낙 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젤 타입 진통제다. 안티푸라민 쿨겔은 멘톨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통증 완화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스테인리스 3구 롤러볼을 적용해 마사지와 약물 도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손에 묻지 않고 넓은 부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젤 제형으로 끈적임이 적다. 운동 후 근육 피로와 뭉침을 완화하는 데 적합하다. 휴대성이 뛰어나고, 파스 특유의 냄새도 줄였다. 안티푸라민은 1933년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1호 의약품이다. 안티푸라민은 현재 10여종의 제형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젊은층과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겔 제형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형의 신제품으로 안티푸라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K-택소노미(K-Taxonomy,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준을 충족하는 녹색채권을 발행하며 회사채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화된 환경 기준을 적용한 ESG채권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대규모 수요를 끌어내며 시장의 신뢰를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9,100억원이 넘는 주문을 받아 당초 목표액의 5배를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2년물 700억원 모집에 2,800억원, 3년물 700억원에 4,900억원, 5년물 300억원에 1,400억원이 몰리며 전 트랜치가 완판됐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민평 대비 –30bp~+30bp로 제시됐으며, 모든 물량이 마이너스 금리(2년물 -5bp, 3년물 -5bp, 5년물 –20bp)로 3,300억원 증액 발행됐다. 이번 채권은 기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기준보다 한층 강화된 K-택소노미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조달 자금은 친환경 건축과 에너지 전환 관련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등 7곳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현대차증권과 교보증권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웰니스건강검진센터는 오는 5월 동탄웰니스내과의원 건강검진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센터 측은 이번 개원을 통해 단순한 ‘검사 공간’을 넘어, 검진 경험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웰니스건강검진센터 관계자는 “검진을 부담스럽고 불편한 과정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프리미엄 휴식의 시간으로 재해석하고자 한다”며 “공간 구성과 동선, 대기 경험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머무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주는 환경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또 웰니스건강검진센터 설계에는 동탄의 도시 특성도 반영됐다. 단편적인 수치 확인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생활 패턴과 건강 흐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예측형·관리형 검진 모델’을 도입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미래형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인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검진 서비스와 함께 기업을 위한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도 제공된다. 임직원의 근무 환경과 직무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체 검진을 넘어 기업 복지와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게 센터 측 설명이다. 정도감 대표원장은 “동탄은 주거와 업무, 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도시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W컨셉이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내달 4일까지 1천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뷰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페이백, 뷰티 카테고리 전용 최대 30% 할인쿠폰팩 7종,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쿠션, 플루부아 핸드크림∙린넨 스프레이, 헉슬리 바디워시∙로션 세트를 비롯해 릴리바이레드, 바닐라코 등 단일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한 뷰티박스를 선보인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쿠폰 적용 가의 30%를 페이백 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무지개맨션 오브제 리퀴드 틴트, 연작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 메노킨 퀵 버블 마스크 3종 등 고객 후기로 검증된 대표 상품 10종을 모아 특가에 선보인다. 아울러, 프라엘, EOA, 쿼드쎄라 등 인기 브랜드 뷰티 디바이스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으며, 디바이스 전용 최대 16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해 체감 할인 혜택을 높인다. 계절 및 시즌을 고려해 고보습 아이템, 밸런타인데이 메이크업, 이너뷰티 등 키워드별 대표 상품도 소개한다. 이외에도 미샤 공식 입점을 기념한 최대 50% 단독 세일을 비롯해 럭셔리 뷰티 페어, 아모레퍼시픽 데이 등 행사도 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국내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33만대 이상 판매된 셀토스는 이번 완전변경을 통해 6년 만에 2세대 모델로 거듭나며, 디자인과 전동화 기술, 첨단 안전·편의 사양 전반에서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신형 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대비를 이루며 기아 패밀리 룩을 완성했고, 측면부는 사선 캐릭터 라인과 대담한 클래딩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수평·수직으로 이어지는 테일램프를 적용해 견고한 인상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신규 1.6 하이브리드와 1.6 가솔린 터보 두 가지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 복합연비 19.5km/ℓ를 갖췄으며,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5km/ℓ의 성능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근 유통업계와 외식업계에서 단연 주목받는 과일은 ‘딸기’다. 겨울 제철을 맞은 딸기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베이커리, 호텔까지 전방위로 확산되며 핵심 시즌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딸기가 연중 판매 과일을 제치고 과일 매출 1위를 기록했다. 1월 딸기 매출이 연간 딸기 매출의 약 25%를 차지할 만큼 겨울철 소비 집중 현상도 뚜렷하다. 이 같은 인기는 디저트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유명 호텔이 선보인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는 2021년 출시 이후 최근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며 대표적인 겨울 시즌 디저트로 자리매김했다. 이 제품에 사용된 딸기만 약 460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딸기 소비 확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딸기가 겨울철 특히 사랑받는 데에는 과학적·영양학적 이유도 있다. 딸기는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자랄수록 당도가 높아지고 과육이 단단해져 식감이 좋아지는 특징이 있다. 겨울철 실내 난방으로 인해 체내 수분이 쉽게 소모되는 시기, 수분 함량이 높은 딸기는 몸의 수분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 기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에 건강 관리용 과일로도 각광받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이노텍(대표 문혁수)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24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8% 늘어난 7조6,098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신모델 공급 성수기에 맞춰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RF-SiP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실적이 확대된 점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차량용 카메라, 통신, 조명 모듈 등 모빌리티 부품도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연간 기준 매출은 21조8,966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650억원으로 5.8% 감소했다. 회사는 성과급 등 연말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이를 제외할 경우 수익성 중심 경영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LG이노텍 측은 설명했다. 경은국 CFO(전무)는 “LG이노텍은 올해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High Performance Portfolio)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반도체 기판 수요의 견조한 흐름에 따라 반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전사 실적을 견인한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사업 담당 VS사업본부에 기본급의 539%에 해당하는 경영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LG전자 전사 기준 최고 수준의 지급률이다. 이번 경영성과급은 수주 기반 매출 전환과 수익성 개선 성과 등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별 설명회를 열고 2025년도 경영성과급 지급률을 공지했다. VS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 11조1357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지급률 1위를 차지했다. 전장 부문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인포테인먼트·전동화·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 고부가 영역에서 수주 잔고를 매출로 전환한 점이 성과로 꼽힌다. 또 냉난방공조(HVAC)와 에너지 솔루션을 담당하는 ES사업본부에는 기본급의 215~445%가 책정됐다. AI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칠러와 기업간거래(B2B) 비중 확대가 실적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생활가전 솔루션(HS)사업본부의 경우는 200~320% 수준의 성과급을 받는다. 프리미엄 가전과 구독형 서비스 확대를 통해 안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그룹 차원의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우 회장을 비롯해 특별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분과별 추진 현황과 2026년 활성화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생산적금융 분과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발표 ▲생산적·포용금융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시상 ▲특별위원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은 특별위원회를 통해 모험자본·Equity, 투·융자 활성화, 국민성장펀드, 포용금융 등 4개 분과를 운영하며, 기업 성장 지원과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는다. 특별위원회는 ▲모험자본·Equity 투자 확대 ▲기업 성장지원 대출 강화 ▲첨단 전략산업 자금 지원 ▲포용금융 확대 등을 추진하는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앞서 농협금융은 지난해 생산적금융 활성화 TF를 통해 증권 IMA 인가 추진, 기후패키지 금융 프로그램, K-Food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제1~3호 사업을 실행한 바 있다. 이번 출범에 맞춰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전력, 데이터 처리, 네트워크 등 인프라의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단순히 AI 테마 전반에 투자하기보다, 실제 AI가 작동하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영역별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이런 흐름속에서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전력·클라우드·네트워크라는 AI 핵심 인프라에 각각 투자할 수 있는 ‘RISE AI 인프라 3총사’를 22일 소개했다. AI 데이터센터 증설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가장 먼저 주목받는 분야는 전력 인프라다. ‘RISE 전력인프라 ETF’는 전력 수요 증가와 노후 전력망 교체 흐름에 주목해 글로벌 전력 설비 투자 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중국산 장비 배제 움직임이 확산되며,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력기기 기업에 대한 시장 기대도 커지고 있다. 두 번째 축은 AI 연산에 특화된 클라우드 인프라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네오클라우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를 출시했다. 네오클라우드는 AI 전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