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0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인 준법·윤리 경영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체계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 감독, 사전 점검 등을 통해 법 위반 리스크를 예방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경영·영업·연구·개발·생산 부문 본부장과 실장, 영업 권역장 등 전 부서 관리자가 참석했다. 정 사장은 선포식에서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내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자율준수 선언문을 낭독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업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CP 문화의 내재화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업무 협의체인 DCPC(Donga-A Compliance Committee)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CP 기준 및 위반 예방을 위한 정기 교육과 그룹 내부 고발시스템, 사업관계자 대상 헬프라인을 통해 준법경영 인프라를 강화해 왔다. 동아에스티는 이 같은 노력에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향년 73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아태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을 위해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하던 지난 23일 쓰러져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병원에서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영면에 들어갔다. 고인은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과 재야 활동을 거쳐 정치에 입문했다. 민주화 이후 국회에 입성해 7선 의원을 지냈다. 고인은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 참여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지난 2018년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취임해 21대 총선 승리를 이끌며 민주 진영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고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도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고인의 위독 소식이 전해지자 조정식 정무특보를 현지로 급파했다. 또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도 베트남으로 향했으나 고인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민주평통은 현재 유가족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 전환을 본격화한다. 하나금융은 지난 23일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하고, 2026년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1조6000억원 늘린 17조80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자금 흐름을 미래 성장과 혁신 분야로 이전해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첨단·벤처·혁신기업, 지역 발전을 지원하는 실행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하나금융은 협의회를 통해 세부 공급 계획을 구체화했다. 첨단 인프라와 인공지능(AI) 분야에 2조5000억원, 모험자본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직접투자에 2조5000억원을 배정한다. 여기에 경제성장전략을 반영한 핵심 첨단산업 242개 업종에 10조원, K-밸류체인과 수출 공급망 지원에 2조8000억원을 투입해 경제 전반의 역동성과 자본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관계사별 추진계획 검토 ▲이행상황 점검 및 관리 ▲주요 이슈사항 및 협업 요청사항 공유 등 세부적인 진행상황을 논의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협의회를 매월 개최, 해당 임원이 직접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주요현안을 공유하여 그룹 차원의 속도감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이 단순한 디지털 자산 투자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가치를 지닌 RWA(Real World Asset, 실물연계자산)와 STO(토큰증권)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전통 금융기관들이 국채와 펀드 등 기존 금융자산을 토큰화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컴투스홀딩스 등 글로벌 웹3 기업들이 참여한 메인넷 CONX(콘엑스)가 ‘순환형 RWA’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RWA 모델이 부동산이나 귀금속, 채권처럼 이미 존재하는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으로 이전해 소유권을 분할하고 거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CONX의 접근 방식은 출발점부터 다르다. 웹3 커뮤니티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웹2 영역에서 실제 예술 작품이나 상품을 새롭게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 권리를 다시 온체인으로 연결하는 ‘가치의 순환 구조’를 핵심으로 삼는다. 무형의 창작 아이디어가 유형의 실물 자산으로 구현되고, 그 성과가 다시 디지털 토큰으로 환원되는 구조다. 이 모델을 입증하기 위해 CONX는 ‘CONX 아레나’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첫 사례로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를 활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Taipei Game Show 2026)에 출품해, 대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부스를 통해 콘솔 기반 시연 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빌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는 초반 콘텐츠와 오픈월드 모험, 보스 공략 전투 등을 포함하며, 번체 중국어를 지원해 현지 이용자들의 플레이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경쟁력을 점검하고,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지난해 12월 소니가 선정한 ‘2026년 PS5 출시 기대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소니가 선정한 2026년 기대작은 총 15종으로, 이 가운데 한국 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2026년형 LG 그램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은 항공·우주 산업에 쓰이는 신규 소재 ‘에어로미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초경량 설계를 유지했다. LG AI연구원의 거대언어모델 ‘엑사원(EXAONE) 3.5’을 탑재해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강화했다. 제품군은 LG 그램 프로 AI와 그램 프로 360 AI, 그램 AI, 그램북 AI 등 총 7종으로 순차 출시된다. 대표 모델인 16인치 LG 그램 프로 AI는 최대 혜택가 기준 208만3200원에 제공된다. 구독 이용 시 월 4만5500원으로 4년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26일 오후 8시 온라인 브랜드샵 LGE.COM에서 IT 유튜버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열고, 시청 고객에게 전용 할인 쿠폰과 태블릿, 노트북 파우치,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7% 할인과 MS365 이용권, 무소음 마우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구독권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또 오는 2월 28일까지는 2026년 LG 그램 출시를 기념해 LGE.COM에서 ‘에어로미늄’ 소재를 적용한 그램을 구매한 고객 중 4명을 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이 고물가 국면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12월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대비 8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격 혜택이 큰 사전예약 기간을 활용하는 ‘얼리버드’ 고객이 몰리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매출 성장을 이끈 것은 5만원 미만의 ‘가성비 선물세트’였다. 롯데마트는 전체 사전예약 상품 800여종 가운데 절반 이상을 5만원 미만으로 구성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이들 상품은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해당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93% 늘었다. 품목별로는 과일 부문에서 4만원대 세트가 가성비 선물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엘포인트 회원가 3만9,900원의 ‘GAP 사과(11~12입)’와 ‘충주 프레샤인 사과(17~20입)’는 매출이 약 3배 증가했다. 2만원대 한정 상품인 ‘청도 실속 반건시 곶감(20입)’은 최다 판매 품목으로 꼽혔다. 수산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산지 직송 상품이 주목받았다. ‘파타고니아 생연어’, ‘통영·여수 멸치 세트’ 등 3만~4만원대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김 세트는 가격을 동결한 단독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소부장 집중 투자 ETF인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소부장’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4,645억 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21일 기준 5,113억 원으로 약 4주 만에 468억 원가량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AI 반도체와 소부장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자금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SOL AI반도체소부장 ETF는 국내 AI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가운데 핵심 경쟁력을 갖춘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전공정과 후공정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성장 흐름을 폭넓게 담도록 설계됐다. 최근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와 함께 레거시 반도체부터 첨단 공정까지 소부장 전반에 대한 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부각되며 ETF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공정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종합반도체 기업들의 신규 투자와 미세화 공정 전환이 맞물리면서 장비와 공정 소재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신규 라인 증설과 공정 전환이 동시에 진행될 경우 공정 난이도가 높아지고, 웨이퍼당 투자 효율이 커져 소부장 기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브 아메리카가 구독자 9000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앨런 치킨 차우와 함께 새로운 팝 그룹의 탄생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20일(현지시간) 앨런 치킨 차우,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각본 기반 시리즈를 공동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새 시리즈는 예술 학교에 입학한 아이돌 지망생들이 혼성 밴드를 결성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출연진은 작품 속에서 신곡을 발표하고 실제 음악 활동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를 위해 양측은 지난해 4월 새 레이블 ‘하이브 아메리카 x AU’를 설립했다. 하이브는 앞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데뷔 과정을 넷플릭스 다큐로 공개한 바 있다. 하이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팝 그룹 제작 모델을 한층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앨런 치킨 차우는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선도하는 하이브 아메리카와 넷플릭스의 뛰어난 창작진들이 만나 새로운 팝 그룹을 론칭하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팬들에게 창의적인 영감과 즐거움이 담긴 스토리텔링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 10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다인어스’는 다이닝브랜즈그룹(Dining Brands Group)과 ‘사람(人)’, ‘지구(Earth)’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지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발대식 현장에는 선발된 10기 봉사단원 20명을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 협력 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봉사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2017년 창단 후 총 130명의 대학생 단원이 참여하며, 기업과 청년이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다인어스는 지난해부터 가족 돌봄으로 인해 학업과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영케어러(가족돌봄 청소년)’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활동한 9기 봉사단은 전국 각지의 영케어러 아동 20명과 1:1 결연을 맺고, 연간 총 228회에 달하는 개별 멘토링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