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2025년 2분기 말 기준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상품 1년, 3년, 5년 수익률 부문에서 은행권 전체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최근 iM뱅크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상품 수익률은 최근 1년간 3.34%로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원리금보장형상품 3년, 5년 수익률도 각각 3.04%, 2.20%를 기록하며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형상품 1년 수익률도 7.89%로 은행권 2위를 기록하는 등 개인형IRP 수익률에서 두각을 보였다. DB형 원리금비보장상품 1년 수익률은 7.24%로 은행권 2위, DC형 원리금보장형상품 1년 수익률은 3.20%로 은행권 3위를 기록했다. iM뱅크는 지난 2022년 퇴직연금 ETF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수익증권, ETF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수익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했다. 박영삼 영업지원그룹 상무는 "퇴직연금을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고객님들의 든든한 노후대비를 위해 수익률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 ‘N 퍼포먼스 파츠’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 ‘N 퍼포먼스샵’, ‘N 퍼포먼스 개러지’, ‘N 블루핸즈’ 등에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전용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21인치 제품을 교체용 타이어로 독점 공급한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했다. 이를 통해 고성능 차량의 튜닝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대 N의 성능에 맞춰 설계된 부품과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있다. ‘벤투스 S1 에보 Z’는 포르쉐 ‘파나메라’, BMW ‘M5’, ‘X3 M’, ‘X4 M’, ‘메르세데스-AMG GT 쿠페’ 등 고성능 브랜드 핵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중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서 운영중인 ‘아이오닉 5 N’의 공식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 퍼포먼스로 현대 N의 선택을 받게 됐다. 해당 제품은 고성능 전기차 특화 설계를 기반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한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링크 서버 ‘신시아’와 ‘콘라드’, 새로운 클래스 ‘거너’, 신규 격전지 ‘오베르 용암 성채’를 공개했다. 링크 서버 ‘신시아’와 ‘콘라드’는 기존 서버와 자산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골드, 아이템, 탈것, 무기 외형, 글라이더 등은 물론, 경험치와 수집 내역, 스킬까지 이전 가능하다. 링크 서버 이용자들에게 경험치 획득량이 5배, 아이템 드롭률이 2배로 증가하며, 메인 및 서브 퀘스트 진행 시 몬스터 처치 카운트가 10배로 집계돼 퀘스트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보스 몬스터 출현 위치 주변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PK가 제한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미스틱 다이아’를 최대 10,000개까지 얻을 수 있는 링크 서버 전용 이벤트도 마련됐다. ‘미스틱 다이아’는 게임 내에서 다이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재화다. 더불어,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이 무료로 제공돼 원하는 클래스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링크 서버 ‘신시아’와 ‘콘라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스티팜이 올해 2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하며 흑자 전환을 이뤘다. 에스티팜은 2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3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에스티팜은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8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2.8% 증가했다. 순이익은 47억원으로 420.7% 급증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과 핵산치료제 생산 역량 강화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고마진 품목의 출하 확대로 원가율 개선도 이뤄졌다. 실제로 Oligo(올리고) 및 Small Molecule(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약 CDMO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계약 증가와 생산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의 핵심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티팜은 향후 유전자치료제 및 mRNA 플랫폼 강화에 집중하며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자체 신약인 에이즈 치료제 ‘STP-0404’의 글로벌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3분기중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창일씨 별세, 이진영(한화투자증권 일산지점장)·상준(디엠에스 상무)씨 부친상, 김은수(인천대 연구교수)씨 장인상 = 23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2분향실, 발인 26일 오전 7시, 051-610-9009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사장 구본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데이터유니버스와 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박상규 일반보험부문장과 데이터유니버스 강원석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신규 보험 상품·서비스 공동 개발 ▲고객 맞춤형 보험서비스 제공 솔루션 구현 ▲시니어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데이터유니버스의 휴대폰분실보호, 스마트피싱보호, 휴대폰가족보호, 휴대폰쿠폰지갑, 오토콜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신규 론칭 서비스에 대해서도 보험서비스 제공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KB손해보험 박상규 일반보험부문장은 “양사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비전에 공통점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사기, 가족 돌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 확대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업계 최다 및 최장 기간 연속 수상 기업에 올랐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국 7개 권역 약 300명의 소비자패널단 평가 및 약 200명의 소비자 투표를 거치며, 상품의 환경개선 효과와 상품성에 대한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LG전자는 올해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총 13개 생활가전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올해 최다 수상 기업에 오르는 동시에, 16년 연속 수상 기업이 되며 업계 최장 기간 연속 수상 기록도 경신했다. 올해 수상 제품은 ▲통돌이 컴포트 세탁기 ▲디오스 광파오븐 ▲디오스 전기레인지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디오스 식기세척기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컨버터블패키지 오브제컬렉션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하냉동 ▲코드제로 AI 오브제컬렉션 A9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부스터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전국 성인 남녀 10명중 5~6명이 삶에서 성생활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린쉘프가 20~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2025 대한민국 남녀의 성 의식 리포트’ 설문 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5.2%는 성생활이 삶에서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12%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의 73.6%가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은 36.8%만이 중요하다고 응담해 남녀간 인식 차이가 큰 것을 나왔다. 20~30대는 60% 이상이 중요하다고 밝혔으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중요하다’는 응답 비율은 감소했다. 첫 성관계에서 느낀 감정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 54.2%가 ‘만족감’을, 여성의 55.8%는 ‘신체적 불편함’을 가장 많이 꼽았다. 또 남성은 ‘성적 충족감’(51.3%)과 ‘파트너와의 친밀감’(50%)을, 여성은 ‘파트너와의 친밀감’(35.6%)과 ‘심리적 불안감’(30.5%)을 주요 감정으로 대답해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원만한 이성 교제를 위한 성관계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서 남성은 73.6%, 여성은 42.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사랑이 없는 성관계가 가능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혁신성장기업과 우량수출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입금융 신상품으로 ‘우리 성장산업 수출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수출입 기업에 경쟁력 있는 금리와 통합 한도를 제공한다. 수입 기업에는 수입신용장 개설을, 수출 기업에는 수출환어음매입(OA·DA·DP)등 다양한 거래에 통합 한도를 적용함으로써 보다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 상품은 최근 6개월 이내 우리은행에 수출입금융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 중 혁신성장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 또는 직전년도 기준 통관 수출입 실적이 1,000만 달러 이상인 수출입 기업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혁신성장 품목은 한국신용정보원의 혁신성장 인텔리전스 시스템(IGS)에서 확인 가능하며, △반도체 △인공지능(AI) △제조로봇 등 정부 정책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240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수출입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회장 이재현)는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 주요 계열사들도 구호 물품 지원 등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을 돕는다. CJ제일제당은 해당 지역에 햇반, 비비고 국물 요리 등 가정간편식(HMR)과 맛밤 등 간식류 등 총 1만여 개 제품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CJ푸드빌도 지난 18일부터 충남 당진시, 아산시, 예산군, 경남 산청군 등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뚜레쥬르 빵과 음료 7,600개를 긴급 전달했다. CJ푸드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도 지원 활동에 나섰다. CJ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보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