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5회 미래에셋 미트-업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미트-업 프로젝트’는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위한 소통 중심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장학생들은 특강과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2023년 시작해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90명의 장학생이 함께했다. 특강 연사로는 카이스트(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뇌과학자의 시선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사고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AI 시대를 살아갈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질문과 통찰을 던졌다. 또한 장학생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게임형 액티비티 기반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발적 참여가 돋보이는 분위기 속에서 친밀감과 유대감이 깊어졌다는 긍정적인 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본라인의원은 최근 저자극 필링 제품 ‘쎄라필’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쎄라필은 모공 속 피지를 녹이고 각질 정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LHA성분을 비롯해, 자연 유래 Youth P-Sol™ 특허 성분, 유산종균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DactorTec™ KIS 저자극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에도 비교적 부드러운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본라인의원 관계자는 “피부에 과도한 자극 없이 색소침착, 여드름 흔적, 칙칙한 피부결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피부 상태를 가진 환자들도 편안하게 필링을 받을 수 있도록 쎄라필을 도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쎄라필은 고주파, 초음파 시술과 병행할 경우 유효 성분 흡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시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를 활용해 필링, 진정, 탄력 개선까지 연계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자 환자의 반응을 주목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환경 보호 단체에 전달했다고 6월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 대응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체인지메이커, 휴먼인러브, 환경재단 등 여러 환경단체로 전달되어 각 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체인지메이커에서는 도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식재, 휴먼인러브는 해변 및 수중 쓰레기 수거, 환경재단은 갯벌 도요새 서식지 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서식품은 “’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이번 환경단체 기부 외에도 환경보호 관련 봉사활동과 같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활동들을 회사와 직원이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쇼핑 축제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온라인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존 ▲푸드존 ▲브랜드존 ▲핫딜존 등 네 가지 테마 존으로 구성됐다. 이벤트존에서는 방문 고객 전원에게 1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고객 참여형 ‘10초 스피드 클릭 게임’도 운영되며, 이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쓱썸페 티셔츠’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골드바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SSG머니 적립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푸드존은 푸드트럭을 콘셉트로 구성해 치킨, 분식, 덮밥, 안주, 디저트 등 먹거리를 최대 50% 또는 N+1 혜택으로 선보인다. 5월 한 달간 쓱 주간배송과 쓱 새벽배송을 이용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이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브랜드존에서는 오는 13일까지 5일간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릴레이 기획전이 열린다. 매일 두 가지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구매 시 청구 할인 혜택도 최대 1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리온은 고래밥의 인기 캐릭터 ‘라두’를 패키지에 적용한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두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라두 캐릭터를 활용해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아이와 부모가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녀복을 입은 라두, 유채꽃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라두, 감귤농장에서 수확을 돕는 라두 등 제주 지역만의 특징을 담아 재미를 더했다. 330ml 소용량 제품으로 학교에 갈 때나 나들이 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경도 200의 건강한 알칼리 워터로, 먹는물 관리기준인 54가지의 약 2배에 달하는 104가지 품질검사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제주용암수에 고래밥 인기 캐릭터인 라두를 접목함으로써 친근함과 보는 재미를 더했다”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오는 19일부터 국산 햇수미감자로 수미칩 생산에 들어간다. 수미칩은 1년 내내 국산 수미감자만을 사용하는 스낵으로, 농심은 충남 · 경북 · 전북 등에서 수미감자를 매년 구매하고 있다. 농심은 첫 햇감자 수미칩 생산에 맞춰 패키지도 기존 한자로 표기했던 수미칩(秀美칩) 제품명을 한글로 바꾸고, 지방 함량 25% 저감(자사 포테토칩 대비)과 국산 수미감자 사용 등 핵심 특징을 전면에 강조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꾼다. 소비자 이벤트로, 오는 12일 자사몰 ‘농심몰’에서 수미칩과 캐릭터 ‘감톨이’ 키링 세트를 예약 판매하며, 오늘 19일 예정된 농심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응모자 추첨을 통해 국산 햇수미감자와 수미칩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농심 수미칩에 사용되는 수미감자는 일반 가공용 감자 대비 많은 당분을 함유해 맛과 향이 뛰어나지만, 가공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농심은 수미감자 가공에 최적화된 감자 저장설비와 진공저온공법 설비를 도입해 2010년부터 ‘수미칩’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수미칩은 농심의 농촌 상생활동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제품으로, 지난 2021년부터 귀농청년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정문목)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영유아 영양, 급식 교육 활성화 △영양식 공동 연구개발 △쿠킹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동원홈푸드는 영유아 식자재 브랜드 ‘이팜키즈’를 운영하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전국 3,000여 개 경로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팜키즈는 친환경 농산물, 축산물, 무항생제 유제품 등 영유아 전용 식재료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동원홈푸드는 위생 전문가의 정기 현장 점검과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기관의 위생과 영양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급식 환경을 구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현장 중심의 업무자동화 확산을 위해 10월까지 ‘2025년 제4회 RPA 빅리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RPA 빅리그'는 규칙적이고 정형·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과제를 발굴하고 기획 및 개발 전 과정을 실무 담당 직원이 주도하는 내부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본부 및 영업점 직원들로 구성된 35개 팀이 총 47개의 과제를 진행한다. RPA 경험이 없는 직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RPA 기획 및 개발자들의 1:1 멘토링, 맞춤형 개발실습, 유지관리 현장교육 등이 지원된다. 농협은행은 전 직원이 직접 업무자동화를 개발하고 활용 할 수 있는‘RPA 포탈’과 사용자 친화적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영업점 직원 요청에 따라 봇을 구동하는‘영업점 모듈형 RPA’기능을 강화, 전국 영업점에서도 RPA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프로세스혁신부 김용환 부장은 “이번 RPA 빅리그 47개 과제를 포함, 총 247개 업무를 자동화해 연간 약 454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한다”며, “단순 반복 업무는 자동화하고, 직원들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 소재 YMCA 연수원에서 열린 ‘2025 슈팅스타’ 대회에 12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지방법원과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보호시설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2년)에 잠시 중단된 후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보호시설은 ▲돈보스코 오라토리오(서울)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서울) ▲로뎀 청소년학교(제천) ▲효광원(대전) ▲(사)세상을 품은 아이들(포천) 등이다. 총 232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각 기관은 소년범으로 법원에 송치된 청소년들을 일정한 기간 보호하며, 과거 비행을 뉘우치고 건전한 가치관과 생활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 소년보호시설이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축구화(120켤레), 정강이 보호대(100개), 축구공(20개), 골키퍼 장갑(20개) 등을 지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구 경기와 이벤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다. 이 챌린지는 지난 4월 15일부터 1개월 간 휴대폰 어플로 직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목표 누적걸음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00여명의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1개월간 누적 걸음수 5.03억보를 달성했다. 이는 당초 대우건설이 목표했던 4억보 대비 126%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1인당 평균 25만보의 걸음수를 누적한 수치다. 이같은 결과로 대우건설은 총 10곳의 기부처에 각각 500만원씩 5,000만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기부처 또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지난 3월 임직원 기부처 공모를 통해 40개의 기부처가 후보에 올랐다. 이중 어린이, 소아암 환아,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를 필요로 하는 단체 10곳이 기부처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