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콜마가 이탈리아 화장품 ODM 기업 인터코스의 한국법인 인터코스코리아와의 자외선 차단제 핵심 기술 유출 관련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소한 데 이어, 최근 법정 소송비용을 전액 수령했다. 한국콜마는 인터코스코리아와 자사 전 직원 A씨로부터 각각 1560만원씩, 총 3120만원의 소송비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소송 과정에서 회사가 지출한 법정 비용 전액에 해당한다. 이번 사건은 한국콜마 전 직원 A씨와 B씨가 2018년 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한 이후 선크림 처방 자료 등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시작됐다. 양벌규정에 따라 법인인 인터코스코리아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A씨와 B씨는 2024년 1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고, 같은 해 10월 수원지법은 인터코스코리아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다만 피해 규모에 비해 처벌 수위가 낮다는 ‘솜방망이 처벌’ 논란도 제기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기술 유출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림씨 별세, 윤면식(전 한국은행 부총재)·현숙씨 모친상, 박수남(제일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상무)씨 장모상, 박수연씨 시모상, 윤동섭(톨글로벌로지스틱스코리아 과장)씨 조모상 = 26일, 강동경희대병원 21호실, 발인 28일 8시. 02-440-880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인증 수여식을 열고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37301은 조직이 법률과 규정, 윤리강령 등 준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위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전략 수립부터 점검과 개선까지 전 과정을 구조화하는 국제 표준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6년간 ISO 37001을 운영하며 부패 리스크 관리 기반을 다져왔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포괄적 규범준수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리스크 평가부터 임직원 교육까지 전 과정의 체계적 운영 및 지속적 개선 활동 지속 ▲부적합 사항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조치 ▲이사회 보고 체계 구축 및 책임자 지정 등 명확한 지배구조를 통한 견고한 컴플라이언스 기반 구축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은 이를 통해 국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ISO 37301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와 함께한 소규모 웰니스 러닝 기반 오프라인 행사 ‘2026 가뿐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도심 러닝을 진행한 뒤, ‘롤리폴리꼬또’ 공간에서 ‘가뿐한끼’ 식사를 경험하고 이벤트 진행 후 마무리됐다. 행사는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에 관심 있는 소비자26명이 참여했다. 러닝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흑백요리사2’ 출연으로 알려진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가 참여해 ‘가뿐한끼’를 재해석한 건강한 식사 메뉴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러닝 이후 건강한 식사 루틴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번 행사에 맞춰 한정 굿즈 역시 마련했다. 선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현대미술가 다니엘 신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한 모자로, 러닝 시 착용이 적합한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 당일 참가자 전원이 해당 모자를 착용하고 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일상을 시작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러닝과 식사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갈수록 교묘해지는 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토스뱅크 금융사기 예방 리포트(Toss Bank Financial-fraud Prevention Report, 이하 TFP)’를 발간했다. 인터넷은행 가운데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한 정기 리포트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FP는 토스뱅크가 2021년 출범 이후 운영해 온 은행권 최초의 ‘안심보상제’를 통해 축적된 실제 피해 사례와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제작됐다. 단순한 통계 나열이 아니라 금융 범죄에 노출된 고객들이 겪은 구체적인 상황과 대응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이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TFP Vol.1’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 세대가 오히려 새로운 금융사기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최근 확산되는 ‘심리 지배형(가스라이팅)’ 사기는 단순 송금 유도를 넘어, 피해자를 범죄 공범으로 몰아 심리적 고립 상태에 빠뜨린 뒤 지인과의 연락을 끊게 만드는 방식이 특징이다. 리포트는 반성문이나 자기소개서 작성을 요구하는 사례 등 최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억원을 특별출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총 150억원 규모의 특별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의 운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지역 자금 유동성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지원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보증서 발급이 확대되면 저리의 지자체 정책자금과 연계된 대출 공급이 원활해져 지역 내 자금 선순환 구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연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우리은행은 2026년 들어 경북을 비롯해 경기,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경남, 광주 등 전국 8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총 203억원을 출연하며 지역 균형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 소호사업부 전명곤 부부장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는 금융의 역할을 실물경제 회복과 지역 상생으로 확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의 명동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잠실 월드타워점에도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재단장은 브랜드 라인업 강화와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리뉴얼된 명동본점 11층 매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데오 드라이브 플래그십 스토어의 최신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상해와 홍콩에 이어 세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디자인으로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성을 동시에 담았다. 토리버치는 중국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T-모노그램 라인과 한국·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로미 라인을 중심으로 아시아 고객 공략에 나선다. 오는 30일에는 월드타워점 8층에 신규 매장을 추가 오픈해 면세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토리버치 캔버스 토트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올 상반기에는 롯데면세점 단독 상품도 입고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작년 연간기준 매출 14조1480억원, 영업이익 536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4조5070억원, 영업이익은 4650억원 감소한 금액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준공 단계에 접어들며 매출과 이익 규모가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에는 뚜렷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 4분기 매출은 4조44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0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480억원으로 30억원 늘었다. 해외 플랜트 등 신규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되며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준공 단계에 접어들며 매출과 이익 규모가 줄어들었다"며 "연간 기준으로는 대형 현장 준공 영향이 컸지만, 4분기부터는 신규 프로젝트 성과가 반영되며 실적 회복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내 자동차접합실험실과 수소실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연구실의 안전활동 수준과 관리 체계, 연구원의 안전 의식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 현대제철은 연구원들이 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자발적 안전 활동과 이를 뒷받침하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매뉴얼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접합실험실은 자동차용 강재의 용접 성능과 접합 기술을 연구해 차량 품질과 생산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수소실험실은 고로 수소 주입 기반의 공정 안정화와 탄소 배출 저감 기술을 실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현대제철의 우수연구실은 기존 4곳에서 6곳으로 확대됐다. 현대제철은 이를 통해 연구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안전 기반의 연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연구원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연구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안전 기반의 연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 2,694억원을 감면하는 포용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수채권은 회수 가능성이 없어 상각 처리된 채권을 별도로 관리하는 것으로, 소멸시효가 도래했으나 연장하지 않은 채권이 대상이다. 이번 조치는 특수채권 편입 후 7년 이상 경과한 채권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경영 위기 소상공인,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과 2000만원 미만 채권 차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개인 및 개인사업자 3,183명과 보증인 212명 등 총 3,395명이 혜택을 받는다. 감면 등록 절차가 완료되면 계좌 지급정지와 연체 정보, 법적 절차가 해제돼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해진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알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간편조회서비스’를 통해 감면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신용대출 119프로그램, 주택담보대출 프리워크아웃, 소상공인 119플러스, 기업성공·재도약 프로그램 등 맞춤형 채무조정과 대환대출을 운영하며 금융취약계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