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12일 관세사 전용 ERP 운영사 옵스네트웍스와 ‘관세ERP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명수 옵스네트웍스 대표이사와 김현욱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2019년부터 옵스네트웍스가 제공하는 관세사무소 통관·물류 자금관리 시스템 ‘관세 ERP CL-FMS’와 연계해 별도의 인터넷뱅킹 접속 없이 시스템 내에서 조회, 이체 등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PI 개발과 신규 금융서비스 출시, 공동 광고·마케팅, 데이터 연계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양사 시스템을 연동해 수출입 결제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관세사를 위한 특화 비대면 금융상품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들의 수출입 업무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외환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