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이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피해를 보상하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을 제공하며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해당 보험은 경기도와 시·군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해 경제적 취약계층이 별도 비용 없이 화재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장 기간은 작년 12월 18일부터 올해 12월 17일까지 1년이다. 주택 건물 피해 최대 3000만 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백만 원, 화재배상책임(대물) 최대 1억 원, 임시 거주비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피해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실질적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포용금융의 한 형태로서 사회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금융소비자 목소리를 케이뱅크에 반영하기 위한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3기를 모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케리포터’는 케이뱅크(Kbank)와 리포터(Reporter)의 합성어로, 금융 소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와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소비자패널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 등 아이디어 제안 △금융 소비자보호 관련 활동 △UX/UI 개선점 도출 등 다양한 활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케리포터 3기는 기존과 달리 선택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기적으로 정해진 일정에 과제를 수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과제의 주제와 성격에 따라 참여자가 자신의 관심사와 일정에 맞는 활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고객군 특성에 기반한 그룹화 운영을 통해 소비자패널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케리포터 3기 모집은 2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100명을 선발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다. 금융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개인사업 경험자,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청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은 26일 서울 중구 명동(충무로 2가)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첫 출근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명동 시대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1997년 성북구 하월곡동 사옥 준공 이후 약 28년 만이다. 급격한 글로벌 성장세에 걸맞은 업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명동 신사옥 이전을 통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의 이번 명동 이전은 브랜드의 상징성과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모두 고려했다. 명동은 김정수 부회장이 과거 한 음식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불닭볶음면'을 탄생시킨 상징적인 장소다. 'Buldak 브랜드'의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임직원 수가 약 2배 급증하면서 기존 하월곡동 사옥의 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만 867㎡, 지하 6층 ~ 지상 15층 규모로, 본사 인력뿐만 아니라 삼양라운드스퀘어 주요 계열사 인력까지 한데 모아 업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명동 신사옥은 삼양식품의 '글로벌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명동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으로 꼽히는 군집AI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군집AI는 다수의 드론이 새 떼처럼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로, 최근 국내 최초로 군집조율 기술 4단계에 진입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복수 기체의 자율 협업과 실시간 상황 대응 능력을 고도화한 단계로 평가받는다. 이번 투자는 대한항공이 미래 중추 사업으로 육성 중인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대한항공은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AI 자율비행 알고리즘과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을 접목해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단순한 자금 투자에 그치지 않고 공동 연구개발(R&D)과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1인당 1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보상 문제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이에 대해 “개별 소비자들의 SK텔레콤에 대한 소송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조정안 불수용 의사를 담은 서면을 소비자위에 제출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은 법적 강제력이 없어, 사업자가 이를 거부하면 조정 절차는 ‘불성립’으로 종결된다. 이 경우 조정 신청인들은 법원에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해 구제 절차를 이어가야 한다. SK텔레콤은 “분쟁조정위 결정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나 자발적 보상 노력과 보안 강화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행한 점, 조정안 수용 시 미칠 파급효과가 매우 큰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비자위는 지난해 12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인정된다며, 조정 신청인 58명에게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해당 조정안을 수용할 경우, 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그룹 차원의 신입사원 환영 행사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맞이했다. 그룹은 지난 2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2026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83명의 입사를 축하하고,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서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동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신입사원 가족들도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환영사와 사원증 수여식, 입문교육 스케치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교육 기간 진행한 인공지능(AI) 아이디어톤 시상과 오찬, 가족을 위한 축하 영상과 선물 전달로 이어졌다. ‘ONE Hankook’ 콘셉트를 바탕으로 경영진과 신입사원, 기존 임직원을 연결해 그룹의 통일된 정체성과 소속감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종선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사장)는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혁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프로액티브 리더’가 되어주기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건설 현장의 고위험 작업을 대체할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을 실제 현장에 도입하며, 근로자 안전 관리와 작업 환경 개선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29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 아델스타’ 건설 현장에서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을 비롯해 실내 점검 드론, 자재 운반 로봇,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 등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이는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동반성장위원회, 경기도청,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토목학회와 한국건설자동화·로보틱스학회 등 유관 기관과 스마트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적용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은 작업자가 고소·고위험 구역에 직접 올라가지 않고도 지상에 마련된 원격 조종실에서 장비를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계 안전기준 특례’ 승인을 받아 해당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실제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전방위 모니터링 카메라와 저지연 원격제어 기술을 결합한 방식으로, 타워크레인에 설치된 총 9대의 카메라를 통해 작업 반경 전반을 다각도로 실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은 ‘365일 절세’라는 취지로 오는 2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연금저축 계좌 개설 및 이전 고객에게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연금저축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타사에서 IRP(개인형 퇴직연금)를 이전한 고객에게는 순입금 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순입금 금액이 1천만원 미만일 경우 1%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되, 지급 한도는 최대 5만원이다. 1천만원 이상부터는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고객의 경우에도 추가 납입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SK증권은 단순한 금전적 혜택을 넘어, 연금저축 고객에게 3가지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먼저 연금저축 및 IRP 계좌의 수익률이 낮은 고객에게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연금 수령 시 세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절세 전략 컨설팅과 부동산 세무관리까지 포함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중장기 재무 목표 달성을 돕는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예치금 이벤트가 아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여아전용보육원 ‘선덕원’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주임 9명과 함께 ‘ESG Day’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회사의 사회공헌 가치인 ‘함께 행복’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도록 기획됐다. 신입주임들은 ESG 교육을 마친 뒤 선덕원으로 이동해 아이들에게 “앞으로 종종 만나게 될 이모, 삼촌”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간식을 나누고 보드게임을 함께 즐기며 팀을 이뤄 승부를 겨루는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이어졌다. SK증권과 선덕원의 인연은 202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정기적인 방문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구체적인 관계로 만들어 왔다. SK증권은 앞으로도 선덕원과의 소중한 인연을 포함해 진정성을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신입주임들에게 ESG는 보고서나 지표보다 먼저 사람을 통해 체감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선덕원 아이들을 돕는다는 표현보다, 서로의 삶에 잠시나마 의미 있는 존재로 자리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신사옥 인근 지역사회에 라면과 스낵 등 식료품 1만8천식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불닭 브랜드’의 전세계적 흥행에 힘입어 지난 26일 본사를 명동으로 이전한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은 인근 경찰서, 소방서 등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중부경찰서, 남대문경찰서와 협력해 중구재가노인복지기관, 중림동주민센터, 명동주민센터, 남대문쪽방촌상담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 교육과 결식 예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중구 소재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및 비영리단체 119사랑나눔회의 추천을 받아 중부소방서, 서울소방학교, 중랑소방서 등을 대상으로도 기부를 진행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병오년 한 해의 시작과 본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의 이웃 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