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이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여공장은 지난 1월 30일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됐으며, 2월 13일 충남 부여군 소재 공장에서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신규 녹색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녹색기업 제도는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기업 및 사업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환경 관리 수준과 개선 노력, 오염 저감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 정관장 브랜드의 핵심 생산기지인 부여공장은 1978년 금강 인근에서 가동을 시작한 이후 연간 8000톤 이상의 수삼을 처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 제조공장으로 성장했다. 대규모 생산시설을 운영하면서도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설비 개선 노력을 이어온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이 됐다. 그간 부여공장은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과 에너지경영시스템 ISO 50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홍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홍삼박을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아 자원 재활용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폐기물 매립 제로 국제인증 ZWTL 골드 등급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생산 기반을
보청기를 처음 쓰는 사람들은 “배터리가 왜 이렇게 빨리 닳지?” 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노인성 난청이나 고주파 난청이 있는 경우, 작은 보청기 안에서 소음 제거와 말소리 명료도 개선, 블루투스 연결까지 동시에 처리하면서 전력을 많이 쓰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빠르게 느껴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배터리를 아끼느라 보청기 착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매일 일정 시간 이상 꾸준히 착용해 뇌가 말소리를 다시 학습하도록 돕는 것이다. 배터리가 아깝다고 집에서 TV 볼 때는 빼놓고 외출할 때만 끼는 패턴이 이어지면, 장기적으로는 말소리 명료도와 인지 기능이 함께 떨어질 수 있다.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의 기본은 단순하다. 일회용 배터리 보청기는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끄거나 배터리 문을 열어 두고, 습기와 열이 많은 욕실·차 안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충전식 보청기는 잠들기 전 충전 케이스에 넣는 습관만 잘 들이면 대부분 하루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 최신 보청기는 소음 속 말소리 명료도를 높여 주는 대신 그만큼 전력을 쓰기 때문에, 내 생활패턴에 맞는 설정과 피팅이 이루어졌는지가 배터리 체감 수명에 큰 영향을 준다. 이들 브랜드는 동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이 차병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3D 인공피부 연구 성과를 SCI급 학술지에 게재하며 피부과학 기초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적용한 3D 인공피부 모델을 구축하고 미생물별 피부 장벽 반응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SCI급 학술지인 Annals of Dermatology에 실렸다. 연구진은 해당 모델을 통해 피부 장벽 단백질 발현과 지질 합성 변화를 정밀하게 관찰하며 피부 장벽 항상성 유지 기작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특히 피부 상재 미생물인 황색포도상구균, 스타필로코쿠스 호미니스, 큐티박테리움 아크네가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해 미생물 균형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차별적 역할을 확인했다. 일부 균주는 장벽 단백질 발현을 저해하는 반면, 다른 균주는 지질 합성을 촉진해 장벽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산업 뷰티융합연구팀은 차병원 피부과 신정우 교수 연구팀과 함께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피부 장벽이 손상된 환경을 구현한 3D 인공피부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려움증, 여드름 등 피부 트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태광산업이 애경그룹 인수 가격을 225억원 낮추는 조건으로 최종 합의했다. 애경산업의 핵심 브랜드인 ‘2080 치약’ 리콜 사태가 인수 조건 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애경산업 인수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최종 결의했다. 전체 인수 금액은 당초 약 4700억원에서 4475억원으로 225억원가량 인하됐다. 인하폭을 따지면 약 4.8%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태광산업이 취득하는 애경산업 지분 31.56%(833만6,288주)의 인수 금액도 약 2350억원에서 2237억5000만원으로 조정됐다. 거래 종결 일정도 연기됐다. 기존 주식매매계약(SPA)상 매도 종결일은 2월 19일이었으나, 협의를 거쳐 오는 3월 26일로 변경됐다. 태광산업은 지난해 10월 계약 체결 당시 전체 인수 대금의 10%에 해당하는 235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상태로, 잔금 납입이 완료되면 거래는 최종 마무리된다. 이번 가격 조정의 배경에는 애경산업의 치약 리콜 사태가 자리하고 있다. 애경산업의 일부 ‘2080 치약’ 수입 제품에서 사용 금지 성분이 검출되며 자발적 회수가 이뤄졌다. 이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고환율과 원재료·인건비 상승 부담을 이유로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와 음료, 사이드 메뉴 등 단품 기준 35개 제품의 가격을 오는 20일부터 100~400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으로,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4%다. 대표 메뉴인 빅맥 단품 가격은 기존 5,500원에서 5,700원으로 200원 올랐다. 빅맥 세트는 7,400원에서 7,600원으로 인상된다. 불고기버거는 3,600원에서 3,800원으로 조정된다. 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5,500원에서 5,900원으로 400원 오른다. 비교적 대중적인 메뉴 전반에 걸쳐 가격이 소폭 상향된 셈이다. 사이드 메뉴와 음료도 인상 대상에 포함됐다. 후렌치후라이 미디움(M) 사이즈는 2,500원에서 2,600원으로 100원 올랐고, 탄산음료(M)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소고기와 달걀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과 함께 닭고기, 커피 등 전반적인 식자재 원가가 동반 상승한 점을 이번 조정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김연근)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시회 WHX Labs Dubai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이번 전시회는 기존 ‘Medlab Middle East’에서 명칭을 변경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180개국에서 850여 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4만 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2014년 첫 참가 이후 매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혈당 측정기,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 헤모글로빈 측정기 등 현장진단(POCT) 제품군을 중점적으로 선보여 중동·유럽·아프리카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통해 체외진단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지난해 ‘500만 불 수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를 위한 경구용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의 국내 임상 2상에서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한미약품은 19일, NRAS 돌연변이를 보유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벨바라페닙 임상 2상에 첫 환자를 등록하고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이 주도하며,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환자 투약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신약 개발 과정에서 보기 드문 신속한 임상 진행으로 평가된다. 임상 2상은 총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벨바라페닙과 MEK 억제제 ‘코비메티닙’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다기관·단일군 시험으로 진행된다. 흑색종은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고 재발 위험이 높은 난치성 암이다. 특히 NRAS 돌연변이 흑색종은 국내외에서 허가된 표준 치료제가 없어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영역이다. 현재 일부 환자에게는 치료목적사용 승인을 통해 제한적으로 투약되고 있다. 벨바라페닙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경구용 표적 항암제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는 20일부터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 제트’의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가수 비(정지훈)를 모델로 재기용해 ‘비맥스’ 브랜드명과 비타민B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맥스 제트, NOW”라는 카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를 겪는 현대인의 일상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Everybody Dance Now’의 리듬감 있는 사운드와 함께 등장한 비의 퍼포먼스를 통해 피로 회복과 에너지 충전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기존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설명은 약사님께’를 유지하며 비맥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비맥스 라인업은 소비자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7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비맥스 제트는 활성형 비타민 B12인 메코발라민을 함유해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담아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했으며, 벤포티아민과 비스멘티아민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포함해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신규 TV 광고는 20일부터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비주얼 아티스트 이슬로 작가와 함께한 ‘마그넷 키링 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굿즈는 화사한 파스텔 색감과 독보적인 페인팅 스타일로 사랑받는 이슬로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키링은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의 이슬로 작가 캐릭터로 카멜 컬러와 브라운 컬러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각 캐릭터 손 부분에 마그넷이 내장돼 두 키링을 가까이 두면 서로 손을 맞잡는 듯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방이나 소지품에 포인트를 더하는 액세서리는 물론 하나씩 나눠 갖는 ‘커플 굿즈’로 활용할 수 있다. ‘마그넷 키링 세트’ 사전 예약은 20일부터 27일까지 배라앱, 해피오더 앱,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진행된다. 아이스크림 파인트(9,8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혜택이 적용된 19,900원에 만날 수 있으며, 굿즈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지정 매장에서 픽업하면 된다. 28일부터는 매장에서 파인트 사이즈 이상 구매 시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두 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눠갖기 좋은 아이템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혜택가로 즐겨보시길 바란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의 롯데온(LOTTE ON)은 오는 3월 1일까지 봄을 앞두고 ‘파이널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패션·뷰티·키즈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전이다. 롯데온이 주력하고 있는 버티컬 부문이 총집합해 SS(봄·여름) 시즌 신상품부터 시즌오프까지 다양한 제품을 다채로운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다.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조명하는 ‘오늘의 브랜드’ 코너를 운영한다. 컨템퍼러리 하이엔드 캐주얼 브랜드 시티브리즈, 비건 힐링 레시피 뷰티 브랜드 휩드,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러닝·라이프웨어 챕터엑스(Chapter.X), 1979년 한국 최초의 유아 전문 브랜드로 출발한 아가방, 프리미엄 헤어기기 글램팜 등의 라인업을 준비했다. 패션·뷰티·키즈 카테고리에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파오, 조셉앤스테이시, LAB101 등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헬렌카민스키, 네파, 폴로랄프로렌 키즈 등 시즌 신상품도 참여한다. 3월 신학기를 맞아 네파 키즈, 캉골 키즈, NBA 키즈, 로엠걸즈 등 다양한 키즈 라인업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카드 결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