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카-콜라음료㈜가 미국을 대표하는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과 세계 1위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를 최적의 레시피로 조합한 즉석음료(RTD)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를 선보인다. 클래식 칵테일인 ‘잭콕(Jack and Coke)’을 RTD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는 알코올 함량 5%에 단맛이 강하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마니아는 물론 위스키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패키지는 위스키가 숙성되는 오크통 이미지를 형상화했고, 무광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두 브랜드의 매력을 한데 모은 잭다니엘 & 코카-콜라 RTD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뜻 깊고 기쁘다”면서 “풍부한 위스키 풍미에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는 레시피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는 350ml 용량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500원이다. 오는 11일부터 전국의 CU와 GS25 편의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외식업 파트너들과 함께한 지난 5년의 동행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2025 배민프렌즈의 밤’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송년 행사는 ‘함께한 5년, 장사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이라는 주제로, 배민프렌즈 1기부터 10기까지의 파트너와 우아한형제들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5년간 쌓아온 배민프렌즈의 성장과 나눔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파트너들은 ▲배민프렌즈 5년의 기록 영상 관람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배달편지 ▲파트너 성장 이야기 발표 등을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배민프렌즈’는 배민 파트너들이 장사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함께·성장·나눔’을 핵심 가치로 지난 2020년 10월 1기가 출범한 이래, 올해 활동한 10기까지 5년간 146명의 외식업 파트너가 참여했다. 10기 활동을 마무리한 이소영 파트너(강릉초당칼국수 운영)는 “조건 없이 도움 주시는 파트너들을 만나고 외로웠던 장사가 재미있어졌다”며 “배움
▲ 승진 부사장: 김민성 상무보: 민병규 ◇ 호반건설 ▲ 승진 상무보: 서완석 이사: 노정기 ◇ 호반산업 ▲ 승진 상무보: 정남권 이사: 강한진 ◇ 대한전선 ▲ 승진 전무: 이춘원 상무: 김응서, 백승 상무보: 강성중, 김도영, 민경욱, 이정현 이사: 박경환, 정홍철, 주성우 ◇ 호반프라퍼티 ▲ 승진 상무보: 박재신 ◇ 삼성금거래소 ▲ 승진 부사장: 최은주 전무: 이영만 상무보: 이남석 이사: 이제명 ◇ 대아청과 ▲ 승진 이사: 김용한 ◇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 승진 상무: 이진욱 이사: 정은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의 상하농원(대표: 권태훈)이 문화체육관광부 ‘202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 자원과 관련 단체, 종사자 등을 선정한다. 올해는 관광지, 관광 콘텐츠, 관광 발전기여자 등 3개 분야 10개를 선정했다. 관광 콘텐츠 분야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상하농원은 농업을 기반으로 한 생산 체계와 체험, 숙박, 식음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농촌을 여행의 일상으로 확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개장한 상하농원은 ‘짓다∙놀다∙먹다’라는 운영 철학 아래 농부의 삶을 체험으로 풀어내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방문객은 체험목장, 공방, 팜투테이블 레스토랑, 파머스빌리지 호텔∙글램핑 등 공간 전반에서 농부의 손길과 로컬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을 넘어, 직접 배우고 만들고 먹으며 농촌의 가치를 깊이 체감하는 체류형 농촌 관광 모델을 구축한 점이 특징으로, 이번 수상은, 꾸준히 이어온 지역농가와의 동반 성장 구조에서도 의미가 크다. 개장 초기부터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원물 직거래 시스템을 확대해 생산-가공-유통 및 판매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는 증가하는 간편식 수요에 맞춰,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치킨 ‘오즈키친 가라아게’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라아게는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육즙으로 MZ세대는 물론 전 세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오뚜기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라아게 간편식 ‘오즈키친 가라아게를’ 선보였다. 깊은 간장 풍미와 은은한 생강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엄선한 닭다리살을 사용해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얇고 가벼운 전분 튀김옷으로 바삭함까지 더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집에서도 손쉽게 정통 가라아게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조리로 외식 메뉴를 집에서 즐기려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외식 수준의 맛을 구현한 다양한 간편식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세계 아동권리의 달’을 주제로 단체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을 기념하는 세계 아동권리의 달 11월을 맞아, 영케어러 아동들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권리를 중심으로 단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표현·참여·경험해보는 활동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서울에서는 지난 15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 ‘아동 인권 퀴즈 골든벨’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길렀다. 이후 ‘나만의 과자봉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결정함으로써, 권리의 소중함과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대전 지역에서는 ‘bhc 다인어스 키트’를 제작해 가족돌봄으로 인해 균형잡힌 식사, 정서적 지지 등이 충분히 보장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영케어러를 대상으로 발송했다. 단순 물품 지원이 아닌,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가족돌봄아동들의 학습 지속성, 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3일 서울 명동 하나금융그룹 사옥에서 디지털자산 기업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네트워크를 결합해 글로벌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미래 금융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사는 협약식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세스 구축 ▲외국환 업무 전반의 신기술 도입 ▲하나머니 관련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블록체인과 AI, 결제 인프라를 중심으로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의 첫 단계로 양사는 해외송금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내년 1분기 중 우선 선보인다. 송금인과 수취인은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된 송금 정보를 기반으로 보다 쉽고 빠르며 안전하게 자금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기존 해외송금 대비 소요 시간과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개인간 송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은행권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2022년 평가 제도 법제화 이후 은행권에서 3회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하나은행이 유일하다. 이번 수상은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쌓아온 전문성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역량이 다시 한번 공인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올해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총 41개사가 참여해 퇴직연금 운용 역량, 수익률 성과, 조직·서비스 역량, 수수료 효율성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하나은행은 △원리금비보장상품 수익률 △조직·서비스 역량 △퇴직연금 운용상품 역량 부문에서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되며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찾아가는 은퇴설계교육, 고용노동부와 공동 개최하는 퇴직연금 세미나, 금융권 최초의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서비스 도입, 퇴직연금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연기금 수준의 자산운용 프로세스 구축, DB 제도 가입 사업장 대상 성과평가 신설, 업종 비교 분석 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이사 우태경)이 '동네 가게 프로필 메뉴'를 새롭게 오픈했다. 알바천국은 올해 7월 기업회원이 운영하는 가게를 무료로 홍보하는 '가게 프로필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가게 프로필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별도 메뉴를 신설해 기업회원의 가게 홍보 효과를 강화했다. 가게 프로필에는 ▲메뉴 ▲쿠폰 ▲사진을 비롯한 매장 주요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동네 가게 프로필 메뉴에는 ▲지역 ▲업종 ▲세부 업종별 필터 기능이 마련됐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음식점 ▲한식을 설정하면 이에 해당하는 가게 리스트를 한눈에 보여주는 방식이다. 또한 관심 있는 가게는 찜하기 버튼을 클릭해 별도로 저장 가능하다. 동네 가게 프로필 메뉴는 알바천국 모바일에서 '알바스토리'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김상백 알바천국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알바천국은 올해 '가게 프로필 서비스', '가게 프로필 명함 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회원 대상 서비스를 기획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회원의 매장 운영과 홍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11월 27일부터 비식품 이월·재고 물량을 집중 정리하는 ‘연말 클리어런스 대전’을 진행한다. ‘연말 창고 대방출’을 콘셉트로, 주방·생활용품부터 의류·침구·완구까지 비식품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3000여 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시즌성·이월 물량을 대거 정비해 주요 생활 상품군 중심으로 가격대를 과감히 낮췄으며, 전체 행사 상품 중 1000여 종을 5000원 이하로 구성했다. 이 중 1000원 이하 초저가 상품만 150여 개에 달해 연말 소비 부담을 줄이는데 주력했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의류·잡화다. 롯데마트는 청바지 재고 정리 기획전을 통해 ‘스판 청바지’와 ‘데일리 진(스트레이트·테이퍼드)’을 각각 3900원에 판매한다. 최초 판매가 대비 약 80% 인하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롯데마트 송파점을 비롯해 전국 60여개 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베이직 슬리퍼(네이비/블랙)’와 ‘버킷 벨크로 슬리퍼(블랙/베이지)’ 역시 각 1만원에 제공한다. 주방 및 생활용품은 1000원부터 3만 원까지 단계별 균일가로 구성했다. 1000원 균일가에는 ‘오늘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