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이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초고액자산가 전담 자산관리 센터인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를 새롭게 열고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센터필드 EAST 4층에 프리미엄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규 점포를 오픈하고 1일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성묵 대표를 비롯해 조대현 WM그룹장, 박춘희 센터장 등 임직원과 주요 고객 3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오픈을 축하했다.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는 국내외 주식, 채권, 글로벌 투자자산 등 폭넓은 상품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점포다.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는 WM·IB·S&T 각 부문의 역량을 결집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과 리스크 관리 등 고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도 포함돼, 자산배분 전략 수립부터 승계·세무·법률 컨설팅까지 가문 자산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지원한다. THE 센터필드 W는 고객이 365일 24시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도 갖췄다. 글로벌 투자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SAMG엔터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위시캣’과 손 잡고 ‘위시캣 윈터목도리&장갑 세트’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위시캣은 ‘캐치! 티니핑’을 제작한 SAMG엔터가 선보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소원을 이뤄주는 고양이 ‘위시캣’들과 소녀 ‘안나’가 펼치는 이야기를 담아 어린이와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4월에도 위시캣의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속 소품을 활용한 케이크·굿즈를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협업 굿즈는 겨울철 방한에 특화된 목도리와 장갑 세트로, 위시캣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목도리는 ‘아이냥’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포인트로 연분홍색의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포근함을 더했으며, 장갑은 ‘베베냥’의 얼굴과 이름을 패치로 장식해 귀여운 매력을 살렸다. 파리바게뜨는 ‘위시캣 윈터목도리&장갑 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5일까지, 파바앱·해피오더·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7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2만원 이상 파리바게뜨 제품 구매 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11일부터 13일까지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10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IP ‘쿵야 레스토랑즈’가 CJ제일제당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 10일까지 진행된다. 매거진 읽기·SNS 팔로우·댓글 작성 등 총 7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콜라보 캘린더 기획팩’을 증정하는 프리퀀시 이벤트 형식으로 운영된다. 콜라보 기획팩은 ▲쿵야 레스토랑즈 이미지와 CJ제일제당 제품이 디자인된 2026년 캘린더 ▲아크릴 키링 ▲스티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추가 기획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의 대표 IP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로, 2022년을 살아가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후 현재 팔로워 16.7만 명을 확보하며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통합 마케팅(IMC) 전략과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로, 최근 비게임
굽이 높은 신발을 오랜 기간 착용하면 발에 만성적인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발 모양에 변형이 나타났다면 무지외반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끝이 바깥쪽을 향해 점점 휘어지는 질환이다. 무지외반증은 굽이 높고 발폭이 좁은 신발의 착용이 주요 발병 원인으로 작용하며, 평발, 발볼이 넓은 발, 유연한 발, 유전적 문제도 무지외반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엄지발가락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을 향해 점점 휘어지면서 엄지발가락 아래 부위가 안쪽으로 점차 튀어나온다면 무지외반증으로 볼 수 있다. 무지외반증이 진행되면 발 모양이 점차 변형되고, 튀어나온 부위가 신발 안쪽과 마찰되어 피부에 염증 및 통증을 일으킨다. 통증으로 인해 걸음걸이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이는 발목이나 무릎, 골반 등에 영향을 미쳐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중증의 무지외반증 환자는 엄지발가락이 옆으로 눕다시피 휘어지면서 발가락들이 서로 겹쳐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발바닥 앞부분에 굳은살이 생기거나 관절 탈구가 발생하기도 한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무지외반증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발 모양의 변형 정도 및 환자가 느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SK하이닉스를 향한 뚝심경영이 제대로 통했다. SK그룹이 SK하이닉스의 기록적인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수출 실적에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SK그룹은 25일 올해 3분기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한 결과 8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3.7조원)대비 약 20% 증가한 금액이다. 이같은 추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경우 연간 수출액은 120조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연간 수출 102조5000억원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 SK그룹의 수출 증가세 핵심에는 단연 SK하이닉스가 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비롯한 고부가 메모리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SK하이닉스의 수출 비중은 지난해 그룹 전체의 54%(55조2000억원)에서 올해는 3분기 기준 65%(56조7000억원)까지 확대됐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은 국내 전체 수출 증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국가 전체 수출액은 1850억 달러로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중 HBM 등 고부가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466억 달러에 달해 증가세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행정안전부가 4일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내려진 대설특보에 따라 오후 6시부로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올겨울 첫눈이 수도권 전역에 강하게 내리자 퇴근길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골목길과 보도 등 생활권 제설을 철저히 하고, 빙판길 감속운행 등을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또 적설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독거노인·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와 한파쉼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중대본부는 난문자(CBS)·자막방송(DIT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행동요령 안내도 지속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에는 이미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수원·용인·성남 등 16곳에도 추가 발효된다. 경기 북동부에는 3~8㎝,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는 2~6㎝의 적설이 예상된다. 특히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 전후로 눈이 가장 강하게 내릴 것으로 보이며, 시간당 1~3㎝의 눈이 돌풍과 함께 집중될 전망이다. 기온도 급격히 떨어진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8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25 장애인먼저실천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인식 개선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1996년에 제정된 상으로, 매년 교육·문화·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장애 청년의 학습 환경을 지원하는 ‘KB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 ▲장애 가정 청소년에게 교육,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장학금 제공하는 ‘KB두드림스타’ ▲장애인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오는 10일까지 이마트 창립 기념 ‘고래잇 페스타’와 연계한 온라인 전용 신선식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달걀 30구와 삼겹살·목심 등 수입 돼지고기를 할인가에 선보이며, 청송 사과(1.5kg), 서귀포 감귤(3.8kg), 고령 딸기(500g) 등 제철 과일도 특가로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수도권 지역에 한해 ‘쓱 새벽배송’ 또는 ‘쓱 주간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오는 7일까지 7만 원 이상을 행사카드로 SSG페이 결제 시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서울·경기 서부권 고객을 대상으로는 7만 원 이상 장보기 시 오는 14일까지 ‘대란(10구)’, 15~28일에는 ‘풀무원 부추잡채 지짐만두’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마트 창립 기념 행사 상품을 쓱배송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고품질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유럽 소비자들이 뽑은 최고의 TV 브랜드로 선정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독보적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G전자는 최근 유럽 소비자 대표 매체가 선정하는 ‘유로컨슈머 어워드 2025’에서 ‘최고의 TV 브랜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처음으로 카테고리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했다. LG전자는 TV 부문 최초 수상 기업이 됐다. 유로컨슈머 어워드는 미국 컨슈머리포트, 영국의 위치 등 전세계 37개 소비자 매체가 소속된 국제 소비자 연구·시험 기관 ICRT 산하의 벨기에,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브라질 5개국 소비자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시상은 전문가 테스트 결과와 실제 소비자 만족도 및 신뢰도 조사를 종합해 이루어진다. 특히 소비자 조사는 네덜란드, 체코, 덴마크,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헝가리 등 유럽 전역에서 실시해 평가의 객관성과 대표성을 높였다. LG전자는 전문가 평가에서 우수한 성능 점수를 받았을뿐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만족도와 신뢰도 영역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LG TV가 유럽 소비자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은 배경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서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와 콜라보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CJ더마켓은 ‘쿵야 레스토랑즈’와 함께 연말연시를 위한 맞춤형 콜라보 굿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2026년 캘린더, 아크릴 키링, 스티커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햇반’과 ‘비비고 왕교자’ 등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들이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귀여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캘린더는 매달 다른 분위기의 속지로 재미를 더했으며, 재치 있는 ‘쿵야 레스토랑즈’ 스티커는 캘린더와 다이어리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아크릴 키링은 만두를 양손에 쥔 ‘양파쿵야’와 햇반에 들어간 ‘주먹밥쿵야’ 두 가지 버전으로 마련됐다. 이번 콜라보 굿즈는 12월 1일부터 일주일간 CJ더마켓에서 진행되는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증정된다. 매거진 읽기, SNS 팔로우, 댓글 작성 등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7일간 모두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한정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CJ더마켓의 월간 할인 행사 ‘더 세일 페스타(더세페)’도 함께 진행한다. 전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