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한국 유소년 체육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신창재 의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 회장은 "지난 4년간 약 2000개의 학교 운동부가 해체되는 등 유소년 체육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교보생명이 40년 넘게 아이들에게 꿈과 도전의 무대를 제공해 온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매년 꿈나무들을 꾸준히 지원해온 덕분에 많은 선수들이 성장해 국가대표와 메달리스트가 되었고, 다시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모델이 지속되고 있다"며 "체육인 입장에서 교보생명에 감사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저도 1994년 교보생명컵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며 "정부도 아닌 민간 기업이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대회를 후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감사패에는 교보생명이 1985년부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꾸준히 개최·지원하며 기초 체육 저변 확대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미래형 전력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 효성중공업은 27~29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 독자개발한 HVDC(초고압 직류 송전 시스템) ▲AI 기반 전력 자산 관리 솔루션 ARMOUR ▲온실가스 배출은 줄이고 절연 성능은 높인 초고압차단기, SF6 Free GIS ▲신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등의 전력 안정성을 강화하는 STATCOM(정지형 무효 전력 보상장치) 등을 소개한다. 특히 HVDC는 HVAC(초고압교류송전) 대비 먼 거리까지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며 송전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 전력 기술이다. 효성중공업의 전압형 HVDC 기술은 재생에너지와의 연계에 최적화됐다. 따라서 정부가 최근 추진 중인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효성중공업은 기대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전압형 HVDC 독자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AI와 친환경 솔루션이 결합한 미래 전력 생태계 청사진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른바 ‘더 센 상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정치권과 재계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국회는 25일 본회의에서 재석 182명 가운데 찬성 180명, 기권 2명으로 상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개정안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어갔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종결 동의를 통해 이를 중단시키자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채 퇴장했다. 이번 개정안은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에 대해 집중투표제 의무 도입과 감사위원 분리 선출 인원 확대(1명→2명 이상)를 핵심 내용으로 한다. 집중투표제는 주주가 선임할 이사 수만큼 의결권을 행사하고 특정 후보자에게 표를 몰아줄 수 있는 제도다. 집중투표제는 소액주주 권익 강화와 기업 지배구조 투명성을 명분으로 추진됐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기업 경쟁력 제고의 전기가 될 것”이라며 개정 의의를 강조했다. 하지만 재계 반발은 거세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경총 등 경제 8단체는 공동 성명을 통해 “한 달 전 1차 상법 개정에 이어 또다시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의무화가 이뤄진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기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 유통군이 인공지능(AI) 기반 유통 혁신에 속도를 높인다. 롯데 유통군은 2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제1회 ‘롯데 유통군 AI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에이전틱 AI’와 이를 기업 전반에 적용한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실현을 중심으로 한 ‘AI Transformation’ 추진을 공식화한다. 이를 통해 조직 전반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AI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이전틱 AI'란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자율형 AI를 의미하며,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는 ‘에이전틱 AI’를 기업 전반에 적용시켜, 조직의 업무 효율과 의사결정 자동화를 구현한 AI 운영 모델이다. 롯데유통군은 이번 AI 컨퍼런스에서 롯데 유통군 AI 전담 조직인 ‘라일락’센터를 통해 ‘LaiLAC Blooming into the Agentic AI, Now(라일락 블루밍 인투 더 에이전틱 AI, 나우)’를 슬로건으로 한 롯데 유통군의 AI 기반 유통 혁신 비전을 제시한다. 우선, 롯데 유통군은 쇼핑, 상품기획(MD), 운영, 경영지원 등 4대 분야
무릎 관절은 움직임도 많고 체중도 부하되는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퇴행성 변화가 빠르게 찾아올 수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가 지속되면서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 역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무릎에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은 통증만이 문제 되는 것이 아니다. 무릎 통증은 보행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국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으니 무릎에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나타났다면 미루지 말고 검사를 정확하게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연골이 닳으면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무릎 연골의 손상으로 인해 무릎에 통증 및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다리가 바깥쪽으로 벌어지는 등 다리 모양에도 변형이 생길 수 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발병을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방치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질환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 완화가 충분히 가능하다. 질환 초기에는 약물을 복용하고 주사 요법 등을 통해 통증 및 염증을 억제할 수 있다. 그렇지만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초기를 지나 중기로 진행될수록 무릎 연골의 손상이 악화되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는 호전이 어려워지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무릎 연골을 재생시키는 줄기세포 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조련 콘텐츠를 즐기는 모험가를 위한 핫타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모험가는 9월 10일까지 탑승물 경험치, 조련 경험치 50%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 NPC ‘리아나’를 통해 야생마 포획 의뢰를 수행하면 ▲[이벤트] 빛나는 포획의 인장을 얻을 수 있다. 모은 인장은 ▲[이벤트] 황실 조련 납품서 ▲[이벤트] 굴라의 준마 훈련 선택 상자 ▲[이벤트] 8세대 마패 상자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황실 조련 콘텐츠 보상을 강화했다. 조련한 말을 황실에 납품하면 지급되는 ‘망념의 꽃’을 기존보다 2배로 늘리고, 납품한 말에 따라 ‘[이벤트] 황실 조련 납품서’도 받을 수 있다. 조련 납품서를 모아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 중 신규 품목 ▲마패 : 황실 보마 ▲마패 : 8세대 황금마도 추가했다. 전세계 모험가를 대상으로 인게임 이모티콘 인기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보 이모티콘은 모험가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로, 각 권역에서 1위를 차지한 이모티콘은 게임 내에 반영될 예정이다. 투표는 9월 3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후보 이모티콘중 원하는 3개를 선택하고 투표 이유를 GM노트 게시물 댓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통합 캠페인 ‘야구 좋아하세요?’가 ‘2025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시상식으로, 현재 125개국 캠페인 전략과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에피 어워드 코리아’가 개최돼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10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통합 캠페인 ‘야구, 좋아하세요?’는 게이밍&e스포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브론즈 상을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은 야구팬들의 ‘팬심’을 중심으로한 메시지를 담아 실제 팬들이 직접 촬영한 팬캠 영상과 함께 유튜브 및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공감과 확산도 이어지며, 팬과 구단, 선수들이 지속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광고제에서 ‘야구 좋아하세요?’ 캠페인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뿐 아니라 게임의 다운로드, 유입률 등 실제 유저 지표 상승에도 기여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늘(27일) 넷마블은 TGS 2025 특설 페이지를 열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TGS 2025 현장에서는 두 작품의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을 소개하는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TGS 2025에서 넷마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홀쭉해지고 볼륨이 사라진 느낌이 든다면, 이는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라 피부 속 콜라겐과 지방 감소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노화가 진행되어 피부의 지지력이 약해지면 지방이 아래로 처지거나 앞으로 밀리면서 볼이 꺼지고, 눈 밑은 음영이 생겨 다크서클이 깊어 보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만든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선호하는 사회에서 이는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대표적인 방법이 얼굴지방이식이다. 나이로 인해 얼굴 살이 빠지거나 선천적으로 얼굴에 살이 없어 주름이 잘 생기는 경우, 혹은 수술 후 비대칭이나 패임, 꺼짐이 생긴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과거 지방이식은 지방이 흡수되는 것에 대비해 많은 양을 과도하게 주입하면서 수술 후 어색한 붓기가 장시간 지속되고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해지는 결과가 문제였다. 이식된 지방의 섬유화와 석회화로 인해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계적 저주입 방식으로 생착 가능한 양만 미세하게 이식해 붓기와 멍울 현상이 거의 없고, 웃거나 표정을 지을 때도 자연스럽다. 원데이 지방이식은 보통 45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가 321단 2Tb(테라비트) QLC 낸드 플래시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세계 최초로 300단 이상 낸드를 QLC 방식으로 구현해 기술적 한계를 다시 한번 돌파했다"며, "현존하는 낸드 제품 중 최고의 집적도를 가진 이 제품으로 글로벌 고객사 인증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제품의 원가경쟁력 우위를 극대화하기 위해 용량을 기존 제품 대비 2배 늘린 2Tb로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낸드는 용량이 커질수록 하나의 셀에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고, 메모리 관리가 복잡해져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회사는 대용량화로 인한 성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낸드 내부에서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그룹의 단위인 플레인을 4개에서 6개로 늘려 더 많은 병렬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 결과 이번 제품은 높은 용량과 함께 이전 QLC 제품 대비 크게 향상된 성능을 구현했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100% 빨라졌고, 쓰기 성능은 최대 56%, 읽기 성능은 18% 개선됐다. 데이터 쓰기 전력 효율도 23%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