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CEO 정재헌)은 안전보건 협력사 169곳을 초청해 지난 한 해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협력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는 행사를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다. SKT는 행사에서 협력사들과 함께 ‘2026년도 안전보건 상생 협력 계획’을 공유하고, 작업 현장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안전’ 실천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전 심화 교육과 1대1 맞춤 방문 컨설팅, 안전체험교육관 운영, 협력사 안전공모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아울러 야간 도로 굴착과 관로 이설, 깊이 2.5미터 이상 맨홀 작업 등 고위험 환경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기업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 기업 등 총 11곳을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류정환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와 최훈원 안전보건실장 등 주요 임원과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류정환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협력사의 안전이 곧 SKT의 안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한 해 동안의 아이스크림 판매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변하지 않는 스테디셀러의 저력과 신제품의 파급력이 동시에 확인됐다. 올해 전체 판매 순위는 1위 ‘엄마는 외계인’, 2위 ‘아몬드 봉봉’, 3위 ‘위대한 비쵸비’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된 ‘위대한 비쵸비’가 Top 3에 이름을 올리며 기존 강자들의 아성을 흔든 점이 주목된다.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은 배스킨라빈스를 대표하는 장수 히트 상품이다. ‘엄마는 외계인’은 세 가지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초콜볼 조합으로 출시 이후 20년 가까이 최상위권을 지켜왔다. ‘아몬드 봉봉’ 역시 바닐라와 초콜릿, 아몬드의 조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두 제품 모두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저당·저칼로리 콘셉트의 버전으로도 선보이며 선택 폭을 넓혔다. 반면 ‘위대한 비쵸비’는 한정 기간 운영되는 ‘이달의 맛’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입소문과 SNS 확산을 통해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배스킨라빈스의 실험적 메뉴였던 ‘이달의 맛’이 이제는 스테디셀러를 위협하는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말 출시한 히트작 ‘아이온2’의 흥행 성과를 반영해 주요 개발·사업 책임자들을 대거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아이온2’ 개발을 지휘한 백승욱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백 신임 부사장은 2024년 초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뒤 ‘아이온2’ 개발 후반을 총괄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아이온2’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이달 초까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엔씨소프트의 실적 반등을 견인했다. 이번 인사에서 ‘아이온2’ 개발을 총괄한 김남준 PD와 소인섭 사업실장도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엔씨소프트는 개발과 사업 양 축에서 성과를 낸 인물들을 중심으로 보상하는 성과주의 기조를 분명히했다. 경영 부문에서는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이성구 최고사업책임자(CBO)가 부사장에서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구현범 수석부사장은 조직개편과 인사 전략을 총괄했다. 또 이성구 수석부사장은 ‘리니지’ IP 시리즈와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이와 함께 AI 자회사 NC AI를 이끄는 이연수 대표도 전무로 승진하며, 엔씨소프트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 황기영 대표의 2025년 경영 성적표를 받아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KGM이 지난해 4조 매출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KGM은 이에 힘입어 3년 연속 흑자를 질주하는 등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황 대표의 불도저식 공격 경영이 호성적으로 이어졌다는게 황 대표를 향한 자동차업계의 공통된 평가다. KGM는 2025년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KGM에 따르면 별도 재무제표 기준 판매 11만 535대, 매출 4조 2,433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 당기순이익 531억 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신흥 시장에서의 브랜드 론칭과 무쏘 EV,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출시 효과, 수출 물량 확대와 환율 효과가 맞물리며 처음으로 연매출 4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며 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매출 역시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 원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뚜렷하게 보였다. 판매는 내수 4만 249대, 수출 7만 286대로 수출 비중이 크게 늘었고,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됐다.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주도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에 체인링크 랩스가 공식 합류했다. 체인링크 랩스는 실물 경제 데이터를 블록체인과 연결하는 오라클 분야를 대표하는 플랫폼 ‘체인링크’의 핵심 개발사로, 이번 참여를 통해 GAKS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GAKS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연합체로, 한국 금융 표준을 포함한 글로벌 규제 준수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확장을 목표로 한다. 위메이드는 체인링크 랩스의 합류를 계기로 국제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기술 표준과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체인링크는 디지털 자산 산업을 선도하는 오라클 플랫폼으로, 전통 금융과 온체인 금융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해왔다. 스위프트, UBS, 유로클리어, 마스터카드,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체인링크의 표준과 인프라를 채택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와 협력해 주요 경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연동하는 등 정부 기관과의 협업 사례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GAKS가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요구하는 데이터 무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자산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19일 서울 을지로 더존을지타워에 ERP 뱅킹 서비스 브랜드 ‘DJ Bank’의 수도권 거점 영업점인 강북더존금융센터를 개점하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풀뿌리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강북더존금융센터는 더존비즈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핵심 거점으로, 데이터와 금융을 결합한 ‘DJ Bank’의 혁신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1층 영업점과 2층 ERP 뱅킹 고도화 전용 사무공간을 연계해, 현장에서 수집한 기업 고객 의견을 서비스 기획과 시스템 개선에 즉시 반영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제주은행은 ERP 데이터를 활용한 신속한 자금 관리 솔루션과 특화 대출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은행으로서 축적한 노하우를 디지털 금융으로 확장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강북더존금융센터를 거점으로 더존비즈온의 ERP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며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을 구현하겠다”며,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금융 지원이 적기에 이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3월 7일, 전 세계 테슬라 팬과 자동차 마니아가 주목하는 ‘테슬라 K-라이트쇼 2026(TESLA K-LIGHT SHOW 2026)’을 개최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은 올해 공동 후원사로 나섰다. 테슬라 차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다. 1,000대 이상의 테슬라 차량이 한자리에 모여 ‘라이트쇼 모드’(음악에 맞춰 외부 조명이 점멸하는 기능)를 활용해 다채로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2024년 수원에서 시작해 올해 3회째로 K-라이트쇼 조직위원회(총감독 한테타, 한국에서 테슬라 타기 유튜브 채널)가 주최한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이번 축제와 연계해 강원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참가자에게 3월 3일부터 8일까지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준다.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 종일권은 연령 구분 없이 1인당 2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리조트 내 식당 역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 노래자랑, 푸드트럭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일반 투숙객과 방문객도 함께 즐기도록 했다. 리조트를 단순 숙박 시설이 아닌 지역 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그룹 차원의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우 회장을 비롯해 특별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분과별 추진 현황과 2026년 활성화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생산적금융 분과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발표 ▲생산적·포용금융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시상 ▲특별위원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은 특별위원회를 통해 모험자본·Equity, 투·융자 활성화, 국민성장펀드, 포용금융 등 4개 분과를 운영하며, 기업 성장 지원과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는다. 특별위원회는 ▲모험자본·Equity 투자 확대 ▲기업 성장지원 대출 강화 ▲첨단 전략산업 자금 지원 ▲포용금융 확대 등을 추진하는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앞서 농협금융은 지난해 생산적금융 활성화 TF를 통해 증권 IMA 인가 추진, 기후패키지 금융 프로그램, K-Food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제1~3호 사업을 실행한 바 있다. 이번 출범에 맞춰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건강식물원이 스페인산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캡슐 형태로 담은 ‘데일리 올리브오일 캡슐’을 2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병이나 스틱형 액상 제품 대비 향과 맛의 이질감을 줄이고 휴대성을 높인 캡슐형으로 설계됐다. 원료는 세계적인 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하엔 지역에서 재배된 피쿠알(Picual) 품종 유기농 올리브만을 100% 사용했다. 수확 후 24시간 이내 EU 기준의 냉추출 방식으로 생산해 신선함과 풍미를 살렸다. 캡슐 크기를 작게 만들어 목 넘김이 부드러운 점도 특징이다. 제품과 패키지는 식물성 캡슐과 알루미늄 파우치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0.14% 수준의 낮은 산도를 유지하게 된다. 또 폴리페놀 함량을 과학적 논문을 바탕으로 설계해 1포당 600mg 캡슐 3알, 총 1.8g 구성으로 제공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풀무원건강식물원의 라인업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최지영 PM은 “최상급 품질의 유기농 올리브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며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의 정비계획 고시가 완료되며 시공사 수주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현대건설이 AI 산업화 시대에 걸맞은 ‘로봇 친화 단지’ 전략을 앞세워 차별화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현대위아의 주차로봇에 화재 위험 감지와 자동 대응 기능을 결합한 첨단 주차 시스템을 제안해, 미래 주거단지 최초로 화재까지 관리하는 로봇 기반 주차 기술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서 국내 최초로 로봇 친화 단지를 제안하며 무인 발렛 주차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정된 차량을 로봇이 들어 올려 빈 공간으로 옮기는 방식이다. 이 로봇은 좁은 공간에서도 정밀하게 움직여 동일 면적 대비 수용 대수를 늘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로봇 2대가 차량을 양측에서 들어 90도로 평행 이동하는 ‘크랩 주행’도 가능해, 복잡한 전진·후진 없이도 효율적인 주차가 가능하다. 압구정3구역에 도입될 주차로봇은 여기에 화재 안전 기능을 더한다. 주차 중 전기차 배터리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관제시스템에 경보가 전달된다. 지령을 받은 로봇이 위험 차량을 단지 내 방재 구역으로 이송한다. 방재 구역은 방화 설계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