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12월에 일신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서브컬처 게임과 애니메이션 축제 ‘Anime X Game Festival 2025(이하 AGF 2025)’에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AGF에 부스를 열고 게임 팬과의 소통을 지속했다. 올해는 메인 스폰서로서 부스 규모와 현장 이벤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AGF는 매년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서브컬처 축제다. 지난해에는 이틀간 열린 행사에 7만 2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2023년 대표 IP(지식 재산권) ‘에픽세븐’과 스토브로 부스를 꾸렸다. 지난해에는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우터플레인’, ‘러브랩 by 스토브’ 등 4개존으로 구성된 대규모 체험형 부스와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리프레시 존을 선보여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만큼 부스 규모와 현장 이벤트를 확대하고 서브컬처 팬들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및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과 배우자 의전을 위한 ▲G90 113대를 비롯해 장관급 인사 의전을 위한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 총 192대의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통상·외교 등의 분야별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APEC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셈이다. 한국이 의장국을 맡아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을 주제 및 중점과제로 진행된다. 정상회의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600회 심의회의를 앞두고(10월 말) “국민의 시선으로, 언론의 양심으로”라는 슬로건을 14일 발표했다. “국민의 시선으로”는 국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언론의 공적 책임을 바라보겠다는 뜻이며 “언론의 양심으로”는 언론 스스로의 윤리의식과 자정 의지를 기반으로 인신윤위의 자율규제를 통해 신뢰를 세워가겠다는 인신윤위의 철학을 담고 있다. 인신윤위는 2013년 첫 심의를 시작한 이래, 자율규제에 참여한 서약매체 자신의 힘으로 윤리를 확립하고, 인터넷뉴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의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초심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방향을 새롭게 다짐하는 선언이다. 인신윤위는 지난 13년간 총 600회에 달하는 심의회의를 통해 어떠한 내·외부의 영향력이나 특정 단체의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독립적이고 엄정한 심의원칙을 지켜온 결과, 인터넷 언론 유일의 사회적으로 공인된 자율규제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인신윤위는 “600회의 심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언론의 자유와 책임이 함께 성장해 온 기록”이라며 “슬로건에는 국민과 함께 신뢰받는 언론 문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파티온이 다이소전용 신제품 라인 ‘파티온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티온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은 트러블 고민이 시작되는 청소년 학생들을 주요 소비층으로 삼아, 합리적인 가격대로 트러블 진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출시 제품은 ▲세럼 미스트를 비롯해 ▲스팟 겔 크림, ▲흔적 앰플과 ▲흔적 수분 크림, ▲트러블 패드(4매입), ▲세럼 클렌저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은 파티온 베스트셀러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의 핵심 성분인 판테놀, 알란토인, 판토텐산, 징크PCA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 포뮬러로 개발됐다. 파티온 관계자는 “다이소 전용 라인인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을 통해 청소년 소비자들이 쉽고 부담 없이 트러블케어를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티온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와 서울시는 지난 10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도서관에서 빙그레와 서울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 동안 빙그레 제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 중에 약 1만 개의 ‘따옴’ 신제품을 제공해 시민들이 시원한 음료와 함께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서울시 세계 최대 독서 릴레이 행사에서 약 4천 개의 식물성 음료 제품을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공했다. 이외에도 빙그레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일간 ‘따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브랜드명 ‘따옴’에서 모티브를 얻은 과일 모양 책갈피 따오기 활동 등과 같이 ‘따옴’과 독서 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더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2025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8일간이다.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B2C영업, B2B영업, 마케팅, 디자인, 판매전략, SCM, 글로벌영업, 생산기술, 품질관리, 환경안전, 품질보증, 식품안전, R&D, 경영전략, 데이터분석, 구매’ 직무이며,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26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직무별 담당업무, 지원자격 등 상세정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 시 2025년 12월 입사하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치킨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 ‘명절 치킨’ 트렌드에 힘입어 전국 가맹점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다. bhc에 따르면 10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주문량이 전년 대비 21.8% 늘었다. 이번 주문 급증은 개천절과 한글날이 포함된 최장 10일 황금연휴 동안 가족·지인 모임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또한 명절 음식 대신 간편식·배달을 선호하는 사회적 변화와 1~2인 가구 증가로 외식 수요가 확대된 점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고물가 속에서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기프티콘 이용이 늘어난 것도 주문 증가를 이끌었다. 실제 bhc 앱에서는 모바일금액권과 메뉴 교환권 결제가 크게 늘었다. 여기에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효과로 가맹점 매출이 추가 상승했다. 연휴 기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뿌링클’, ‘콰삭킹’, ‘맛초킹’ 순으로, 특히 뿌링클은 40만 개 이상 판매됐다. bhc 관계자는 “명절에 외식과 배달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며 치킨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즐거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hc는 T멤버십 고객에게 자사 앱 주문 시 4천 원 상시 할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한다. 오는 16일부터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소재인 캐시미어를 넣은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6종을 판매한다. 기존에 양말, 언더웨어류 등에 국한되어 있던 편의점 패션 영역을 한 단계 더 확장시킨 사례로 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 4월 첫 패션 PB 상품으로 ‘세븐셀렉트 프리미엄 코튼 티셔츠’를 출시했다. 기능성 원사를 추가해 ‘흡속속건’ 기능을 갖추었으며, 9천 9백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올해 패션 카테고리 인기를 견인했다. 이어 PB 양말 8종과 언더웨어류 등을 추가로 출시하며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패션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0% 오른 결과를 보였다. 특히 2030세대에서 50% 이상의 이용률을 보이며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었다. 접근성을 바탕으로 대중성을 상징하는 쇼핑채널로서일상 생활속 누구나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공략하여 편의점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자하는 전략을 기저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동절기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 캐시미어 니트 상품은 캐시미어라는 고급 소재가 포함되었음에도 3만 2천 9백원이라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18~19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가을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이하 GMF)’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07년부터 개최된 GMF는 인디, 팝, 록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사해 온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 19회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BC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먼저 BC카드는 ‘GMF 마이태그’ 후 현장에서 BC카드로 식음료 결제 고객에게 최대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태그는 고객 맞춤형 할인 서비스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에서 직접 태그 후 BC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1500원, 3만원 이상은 5000원이 할인된다. 1인당 2회까지 적용 가능하다.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행사장 내 BC카드 홍보부스에서 포토존 인증 및 퍼즐 게임 등에 참여해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을 통해 BC카드 한정 굿즈 포함 다양한 경품(에어팟 프로 등)을 즉석 뽑기 방식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이 ‘GRESB(글로벌 실물자산 지속가능성 벤치마크) 2025’에서 ‘5스타(Five-Star)’를 획득하고, 국내 복합쇼핑몰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지속가능한 개발 선도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5스타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일회성 실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성과 진정성을 갖춘 체계화된 ESG 경영을 펴고 있음을 입증했다. GRESB는 부동산 실물 자산과 운용사를 대상으로 환경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등을 종합해 ESG 정책과 성과를 측정하고, 5개(1~5스타) 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올해는 부동산 개발사, 펀드 등을 포함해 전 세계 2,382개 기업 및 자산이 평가에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스타필드 하남·고양은 경영관리 및 성과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체 참여 기업 중 총점 기준 상위 20%만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 ‘5스타’를 획득했다. 특히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 강화,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 2022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