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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 대응 전략 세미나

지주·자회사 연금 담당 임직원 50여 명 참석
연금 전문가 초청해 제도 도입 방향 논의
그룹 자산관리 역량 기반 대응 전략 모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지주와 자회사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퇴직연금 시장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룹 차원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국내 연금 분야 전문가인 남재우 한국연금학회 회장(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과 금융기관의 대응’을 주제로 심층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 이후에는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NH투자증권, NH-Amundi자산운용 등 자회사 연금 사업 담당 임원과 실무진이 참여해 제도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과 그룹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홍순옥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사장은 “고객의 노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증식시키는 것은 금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향후 기금형 퇴직연금 시장에서는 규모의 경제와 운용 효율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룹 자산관리 역량과 자산운용 노하우를 결집해 농협금융만의 차별화된 퇴직연금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