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은 롯데칠성음료의 ‘새로’가 출시 3년여 만에 맛과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의 첫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새로’를 즐기는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제로 슈거라는 본질적 콘셉트는 유지하되 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해 깔끔한 풍미를 강화했다. 차별화를 위해 아미노산 5종(BCAA 3종과 알라닌, 아르기닌)을 새롭게 첨가해 맛의 밸런스를 높였으며, 알코올 도수는 기존보다 0.3도 낮춘 15.7도로 조정했다. 이를 통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용감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변화했다. ‘새로구미’의 꼬리를 상징하는 병뚜껑 엠블럼에 민트색 포인트를 더하고, 라벨 로고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다. 라벨 속 구미호는 가볍게 뛰는 역동적인 자세로 바뀌어 브랜드의 신묘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강화했다.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리뉴얼 제품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인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출시 2주년을 맞아 신규 서버 오픈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통합 서버 ‘월드(World)’의 첫 도입이다. 신규 및 복귀 유저는 기존 서버의 진입 장벽을 피해 빠른 성장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기존 이용자도 월드 서버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며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2주년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으로 특별 선물 상자 4종과 프로필 아이콘, 유일 펫 랜덤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특별 선물 상자는 원하는 신화 스킬, 동료, 유물을 선택해 5각성까지 강화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14일 미션 이벤트와 소환 할인, 성장 레이스, 이벤트 상점 등도 함께 운영된다. 신규 콘텐츠로는 요일별 속성에 맞춰 편성해 보스에 도전하는 ‘엘리멘탈 침공전’과 성장 시스템 ‘서포터’가 추가됐다. 게임 내 채팅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AI 라스크 챗봇’도 도입돼 편의성을 높였다. QWER 컬래버레이션도 이어져 신화 동료 멤버들의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회사 ‘AI Company(가칭, 이하 AI Co.)’ 설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으로 입증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 측은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통해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걸친 설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AI Co.를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주도권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와 사업 구조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 성능이 AI 시스템의 병목 해소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어 광범위한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같은 흐름을 기회로 삼아 AI Co.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AI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를 통해 확보한 기술·사업 역량을 SK그룹 차원의 시너지로 연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또 이와 동시에 국내 AI 및 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유통업계의 외국인 고객 유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한국을 경유하는 환승 외국인까지 공략 대상으로 삼으며 미래 잠재 고객 확보에 나선다. 단순 관광객을 넘어 환승객까지 쇼핑과 미식, K컬처 체험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9일까지 한국을 경유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환승 시간 안에 한국의 쇼핑과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K컬처 환승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백화점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팔도 등 4자 협력으로 진행된다. 인천공항공사가 운영하는 환승투어 코스에 유통업체가 공식 참여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투어는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더현대 서울에서 약 4시간을 체류한 뒤 다시 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회차별 약 40명이 선발된다. 공항과 더현대 서울 간 이동 편의를 위해 왕복 셔틀도 제공된다. 더현대 서울에 도착한 고객들은 6층 문화센터 ‘CH 1985’에서 한식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다. 궁중 떡볶이, 불고기 김밥, 버섯 잡채 등 한국을 대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이노텍(대표 문혁수)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24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8% 늘어난 7조6,098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신모델 공급 성수기에 맞춰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RF-SiP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실적이 확대된 점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차량용 카메라, 통신, 조명 모듈 등 모빌리티 부품도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연간 기준 매출은 21조8,966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650억원으로 5.8% 감소했다. 회사는 성과급 등 연말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이를 제외할 경우 수익성 중심 경영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LG이노텍 측은 설명했다. 경은국 CFO(전무)는 “LG이노텍은 올해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High Performance Portfolio)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반도체 기판 수요의 견조한 흐름에 따라 반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대형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크림슨 인페르노)’와 ‘프로젝트 ES’(가칭) 등 2026년 새 도약을 이끌 여러 신규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2026년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가 올해 출시를 앞둔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Tougen Anki)’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턴제 RPG다. TV 애니메이션은 지난 해 7월 방영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5위를 기록했으며, 동명 만화는 발행부수 5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강력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IP가 가진 강점을 살리면서도 시원한 액션과 전투 손맛 등 게임만의 고유한 재미를 극대화해 올해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컴투스는 향후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역에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하나의 대작 ‘프로젝트 ES’는 언리얼5 엔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미국 대학 캠퍼스에 세탁 체험 공간을 마련하며 기술력과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0일,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위치한 테네시 주립대학교 기숙사에 ‘LG 런드리 라운지(Laundry Lounge powered by LG)’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공간에는 상업용 세탁기 16대와 건조기 24대를 비롯해 LG 올레드 TV와 모니터,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됐다. 학생들은 세탁 대기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콘텐츠를 감상하며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약 700명이 거주하는 학교 최대 규모 기숙사 ‘프레드 D. 브라운 홀’에 조성됐다. 테네시 주립대학교는 LG전자의 미국 생산 거점이 있는 테네시주를 대표하는 명문 대학이다. LG전자는 제품과 설비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약 4만 명의 재학생과 연간 6만여 명의 방문객이 오가는 캠퍼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라운지에 설치된 상업용 세탁기에는 세탁통과 직접 연결되는 인버터 DD(Direct Drive) 모터가 적용돼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다수가 장시간 이용하는 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과 미래 준비를 위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터리 소재, 부품, 설비 분야 등 80여 곳의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김동명 CEO를 비롯해 CSO 강창범 전무, CTO 김제영 전무, CQO 정재한 전무, 구매센터장 이강열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동명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헌신해준 파트너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사장은 “특히 ESS 사업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계약을 다수 체결하는 등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며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올해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실질적 성과로 구체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서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제품 다양성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전기차 분야에서는 수익성과 리스크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20원 가까이 급락하며 1440원대로 내려왔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19.7원 내린 1,446.1원에 출발한 뒤 장중 1,437원대까지 하락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일 양국이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외환시장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며 엔화 가치가 급반등한 것이 원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은행과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주요 금융기관을 상대로 환율 수준을 점검하는 ‘레이트 체크’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54엔대까지 떨어졌다. 달러 약세 흐름 속에 원·엔 재정환율은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환율 전망 발언과 국민연금 기금운용에 대한 경계심도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마법사(남)’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는 마법사(남)와 전직 2종인 ‘빙결사’와 ‘스위프트 마스터’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빙결사는 얼음 무기를 활용해 중첩 효과를 쌓고 추가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위프트 마스터는 바람을 이용한 기동 전투로 적진을 가로지르며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신규 던전도 함께 추가됐다. 시나리오형 정예 던전 ‘소멸의 공동’에서는 ‘잿빛의 로젠버그’와 ‘만개의 라라아’가 보스로 등장하며, 장비 효과 변경 재료인 ‘무형의 망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주간 던전 ‘왕의 서고’에서는 에픽과 익시드 등급 장비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3월 26일까지 ‘넥스트 하이웨이’ 이벤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레벨 80으로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티켓과 15강 무기 지원 상자 등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마법사(남) 전용 이벤트와 크리쳐, 아바타 보상 등 다양한 미션형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들의 플레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