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려움과 피부 갈라짐, 색소침착을 동반하는 아토피는 단순한 피부과 질환을 넘어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만성 재발성 습진 질환이다. 흔히 소아기 전유물로 여겨지기 쉽지만, 최근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성인이 된 후에도 아토피로 괴로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처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발생 초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할 경우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나 2차 감염 등 만성적인 경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아토피의 발병 기전은 유전적 소인, 환경적 요인, 그리고 면역반응의 이상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설명된다. 체질적으로 타고난 아토피 인자가 외부 환경이나 생활 습관에 의해 발현되면,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피부 스스로를 공격하는 과민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피부장벽의 면역 기능이 약화되면 외부 자극에 취약해지고, 결과적으로 염증과 가려움이 반복되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다. 따라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넘어 피부 면역 기능의 정상적인 회복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통상적으로 아토피 환자들은 가려움증을 즉각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스테로이드 등 면역억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가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에 선보인 신규 매장이 현지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bhc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문을 연 ‘포트리점(Fort Lee)’은 오픈 이후 기존 미국 가맹점 평균 대비 약 280%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진출 이후 가장 두드러진 실적을 달성했다. 포트리점은 bhc의 미국 내 네 번째 가맹점으로, 정식 오픈 이전부터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소프트 오픈 기간부터 매장 앞에는 긴 대기줄을 형성했다. 준비된 식자재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는 상황도 반복됐다. 이는 K-치킨에 대한 현지 수요와 더불어 매장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성과의 배경에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자리한다. 포트리점은 기존 매장과 달리 미국 소비자의 식사 습관을 반영해 테이크아웃과 샌드위치, 콤보 중심의 ‘밀(Meal)’ 포맷을 도입했다. 간식이 아닌 한끼 식사로 치킨을 소비하는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주효했다는 게 bnc측평가다. 판매 지표에서도 이러한 전략은 뚜렷한 성과로 이어졌다. 부위별로는 ‘윙(Wing)’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이디병원 엑소밸런스센터 원장단이 항노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아이디병원은 박상훈 병원장, 오한진 센터장, 김한나 원장이 지난달 28일 방영된 채널A 특집 다큐 ‘오늘보다 젊은 내일! 세포 노화를 막아라’에 출연해 한국인 맞춤형 항노화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원장단은 노화를 단순히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닌 ‘회복해야 할 균형’으로 정의했다. 갱년기 비만, 만성 염증, 불면, 우울 등 중년 이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을 역노화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생활습관 개선과 신체 회복력 강화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외형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세포 수준의 노화를 억제하는 의료적 접근도 함께 소개됐다. 혈장교환술(TPE), 자가혈 엑소좀, NAD+ 수액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항노화 전략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게 아이병원측 설명이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지는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며, “엑소밸런스센터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의학적 노하우가 결합된 이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이 2026년 모델로 가수 박지현과 홍지윤을 재선정하고, 홍지윤 주연의 SS 시즌 신제품 TV 광고를 공개했다. 홍지윤은 최근 ‘현역가왕3’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콜핑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두 모델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박지현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달에, 홍지윤은 활기찬 모습으로 소비자 소통에 주력했다. 이번 공중파와 디지털 채널용 TV 광고는 ‘하루 종일 걸어도 콜핑이면 충분하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콜핑 신발 ‘그린란드’의 가벼움과 편안함을 강조했다. 홍지윤이 도심을 배경으로 ‘그린란드’를 신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장면이, 브랜드의 활동성과 스타일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콜핑 관계자는 “두 모델의 협력으로 브랜드 시너지가 극대화됐고, 홍지윤의 최근 인기도 계약 연장의 중요한 요인됐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소비자 접점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콜핑은 2026 SS 시즌 TV CF를 주요 방송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유통·생활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혜택과 경험, 사회공헌을 결합한 전략으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할인 혜택을 강화하며 소비자 유입을 높이고, 코웨이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심 속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파스쿠찌는 ‘뷰 맛집’ 매장을 통해 공간 소비 트렌드를 겨냥했다. 세븐일레븐은 여름 대비 패션·뷰티 상품으로 시즌 수요를 선점했다. 애경산업은 유소년 스포츠 후원을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을 싣는 등 업계 전반이 경험·혜택·상생을 아우르는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롯데멤버스, 롯데시네마 콤보 7000원 할인=롯데멤버스가 엘포인트 앱 4월 혜택을 공개하며 회원 대상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이번 혜택은 리뉴얼 이후 매달 제공되는 ‘이달혜택’과 ‘쿠폰상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롯데시네마 콤보 7000원 할인 쿠폰이 매주 수요일 선착순 제공되며, 1만2900원 이상 콤보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 관람 혜택까지 더해져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높였다. 다양한 계열사 연계를 통해 고객 체감 혜택을 확대하고 앱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코웨이 물빛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뷰티업계가 간편성과 건강, 프리미엄을 앞세운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로어슈거 콘셉트의 RTD 커피를 선보였고, 오뚜기는 불림 없이 3분 조리가 가능한 당면으로 간편식 수요를 겨냥했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 참여형 패키지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풀무원은 프리미엄 만두로 제품 차별화에 나섰다. 국순당은 캔 막걸리 용량을 확대하고, CJ웰케어는 젤리형 건강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동아제약은 애프터 선 케어 제품을 출시하며 시즌 맞춤형 시장 대응에 나서는 등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이다.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하모니 돌체라떼’ =롯데칠성음료가 RTD 커피 신제품 ‘칸타타 하모니 돌체라떼’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연유의 풍미를 조화롭게 담았다. 패키지는 돌체라떼 실사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해 직관성을 높였다. 커피색 바탕에 검정과 분홍색을 더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했다. 컵홀더 형태의 340mL 용량으로 휴대성도 강화했다. ■롯데웰푸드, 빠삐코 소비자 참여 패키지 공개=롯데웰푸드가 아이스크림 ‘빠삐코’ 45주년을 맞아 소비자 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닥터케이클리닉(원장 김우인)이 액상형 ECM 부스터 레빅스를 도입했다. 레빅스는 균질한 미세 입자를 가진 액상형 제형이다. 레빅스는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과 붓기를 줄이는 한편 피부 속에 필요한 요소를 보충해 스킨 재건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인 원장은 “레빅스의 기술적 장점은 작고 균질한 입자에 있다. 이처럼 미세한 입자를 안정적으로 액상화하여 주입 시 이물감이 적고 피부층에 고르게 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후 제품이 뭉치는 엠보 현상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액상형 특성상 통증과 붓기가 적다”고 덧붙였다. 김우인 원장은 “히알루론산(HA) 성분 등과의 믹싱 시에도 안정적인 결합을 보여, 환자의 개별적인 피부 상태에 맞춘 ‘커스텀 솔루션’이 가능하다”고 했다. 김우인 원장은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결과 탄력 저하를 방치할 경우 깊은 주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탄탄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잠실점과 청량리점에 캐릭터 ‘티니핑’을 앞세운 체험형 매장 ‘더티니핑 미니 매장’을 선보이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숍인숍 형태로 구성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잠실점 약 15평, 청량리점 약 20평 규모로 운영된다. 최근 어린이 고객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티니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상품 구매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청량리점에는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티니핑 카페’를 함께 마련해 쇼핑과 휴식을 결합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에서는 ‘하츄로운 생활’ 아트웍 상품과 뷰티 굿즈 등 120여 종의 티니핑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기 체험 콘텐츠인 ‘마이핑 만들기’도 도입해 고객 참여를 유도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매장을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캐릭터 굿즈를 선호하는 키덜트 고객까지 유입을 확대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시간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픈 기념으로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은 뒤 SNS에 인증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오는 5일까지 운영한다. 김경근 롯데마트·슈퍼 Toysrus팀장은 “이번 더티니핑 미니 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정부 지원 할인에 자체 혜택을 더해 고객 체감 할인 폭을 크게 높여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 롯데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입실 가능한 약 1만여 개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비수도권 숙소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행사 대상 상품에 대해 최대 12% 중복 할인을 제공해 정부 쿠폰과 함께 적용할 경우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더욱 높였다. 특히 강원, 부산, 제주 등 주요 지역 숙소를 연박할 경우 할인 혜택이 극대화된다. 롯데온은 단순 숙박 할인에 그치지 않고 ‘여행가는 달’ 특별전을 통해 레저·입장권·패키지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이를 통해 숙박 중심 소비를 지역 관광 전반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태래 롯데온 여행컬쳐팀장은 "정부와 함께하는 숙박 할인 행사에 롯데온 단독 혜택을 더해 고객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며 "숙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알레르망이 봄·여름 시즌을 맞아 ‘26SS 신제품 컬렉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침실을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취향과 감성을 담아내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시즌의 중심에는 특별 기획 라인인 ‘아트 컬렉션’이 있다. 총 6종으로 구성된 아트 컬렉션은 르미에르, 마리에뜨, 아드리안, 더 문, 리브아, 그랑주아 등으로 이뤄졌다. 이중 ‘르미에르’는 전통 자개의 은은한 광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채택한 게 특징이다. ‘더 문’은 달항아리의 둥근 형태와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그레이 바탕에 크랙 느낌을 가미했다. ‘마리에뜨’는 등나무 꽃이 지닌 사랑·환영·결속의 의미를 리듬감 있는 플로럴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알레르망의 봄 시즌에 맞춰 라인업으로 확대됐다. 신규 시즌에는 컬러와 패턴 구성을 확장했다. ‘프린지’는 한국 최초 320cm 광폭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DTP) 기술을 적용했다. 알레르망 측은 이번 26SS 신제품 컬렉션은 전국 알레르망 매장과 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