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유통·헬스케어업체들이 프리미엄 원재료와 기능성을 앞세운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우리밀과 국산 식재료를 강조한 간편식부터 열대과일 향 탄산수, 이색 베이커리, 8중 복합 성분 감기약 등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 ‘식사이론’, 프리미엄 간편식 3종=롯데웰푸드의 ‘식사이론’이 깔끔한 우리밀 고기야채물만두, 대파김치만두 등 만두 2종과 경양식 돈까스 1종 등 3종을 출시했다. 우리밀과 국내산 김치, 100% 국산 돼지고기와 국산 생부추, 양배추, 대파, 당근 등의 재료를 사용했다. ■동아오츠카, 탄산수 ‘라인바싸’ 2종=동아오츠카는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의 신제품 2종 ‘패션후르츠’와 ‘체리’를 출시했다. 패션후르츠 맛은 열대과일 특유의 새콤상큼하면서 청량감을, 체리 맛은 새콤달콤하면서 톡 쏘는 상쾌함이 특징이다. 라인바싸는 깔끔한 끝 맛과 부드러운 청량감을 제공한다. ■던킨, ‘도너글’ 선보여=던킨이 도넛 ‘도너글’ 3종을 선보인다. ‘버터 글레이즈드 도너글’은 버터를 더한 글레이즈를 입혔다. ‘올리브 도너글’은 올리브유를 사용했고, ‘버터 글레이즈드 도너글’은 버터를 더한 글레이즈를 입혔다. ‘무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무벡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 전시회 ‘AW 2026’에 참가해 AI·로봇 중심의 미래 스마트 물류 기술력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AW 2026’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500개 기업이 2,300개 부스를 운영하며 8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제조와 자동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 특별관(3층 D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연존 ▲전시존 ▲DT(Digital Twin)존 등으로 공간을 구성해 첨단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입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단순한 장비 전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용 환경을 구현한 시연과 디지털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해 고도화된 통합 엔지니어링 역량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시연존에서는 다수의 AMR(자율주행 모바일 로봇)이 군집 퍼레이드를 펼치며 협업 기반 물류 자동화의 미래를 구현한다. 특히 다품종 소형 상품에 최적화된 ‘옴니소터’가 한 치의 오차 없이 목적지별로 상품을 분류하는 모습을 선보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몽드가 '리퀴드 마스크' 라인업을 확장해 앰플팩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화잘먹' 키워드 '로즈 리퀴드 마스크'에 이어, '포어 컨트롤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와 '플래시 토닝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각질, 피지, 미백 케어 등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화잘먹 루틴을 제안한다. 마몽드 '리퀴드 마스크'는 피부 고민에 맞춘 특정 성분을 10% 이상 함유하는 고효능 앰플팩으로, 시트 마스크처럼 붙이고 기다릴 필요 없이 스킨케어 단계에서 바르는 마스크 루틴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스페셜 케어가 가능한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포어 컨트롤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는 번들거림과 과잉 피지로 고민하는 피부를 위해 징크-나이아신아마이드™ 10.5% 성분을 담아내 피지 케어에 도움을 준다. 12시간 과잉 피지와 유분을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 사용시 과잉 피지량 31.3% 감소가 확인되었다. 또한 12시간 메이크업 지속 효과가 더해져,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는 지성 피부 고객에게 적합하다. '플래시 토닝 데이지 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5000선을 넘어 6000시대를 바라보는 가운데 국내 상장사들의 배당 규모가 1년 새 6조원 이상 늘어나며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기업 밸류업 정책과 주주환원 강화 기조, 반도체·조선·방산 등 글로벌 호황 업종의 실적 개선이 맞물리며 배당 확대 흐름이 뚜렷해졌다. 주요 그룹 총수들의 개인 배당금도 일제히 증가하며 ‘배당 잔치’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4일 기업분석기관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상장사 2651곳 중 2월 20일까지 현금·현물배당 공시를 완료하고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694개사의 2024·2025년도 배당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전체 배당금은 41조6197억원에서 47조9909억원으로 15.3%(6조3712억원) 증가했다. 694개 기업 가운데 전년 대비 배당을 확대한 곳은 371곳(53.5%)으로 절반을 넘었다. 동일 수준을 유지한 기업은 106곳(15.3%), 배당을 줄인 기업은 152곳(21.9%)이었다. 전년도에는 배당을 하지 않았지만 올해 새롭게 배당에 나선 기업도 65곳(9.4%)에 달했다. 배당금 규모가 조 단위를 넘은 기업은 7곳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11조1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23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5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일정과 주요 안건을 확정했다. 정기주총은 내달 2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회사는 주요 주주들이 제안한 안건을 정관과 상법, 자본시장법에 따라 검토한 뒤 법령에 부합하는 사안 대부분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소수주주 보호와 거버넌스 개선,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둔다는 설명이다. 유미개발은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2인으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 이를 전제로 한 감사위원 1인 분리 선임, 집중투표제로 이사 5인 선임을 요구했다. 오는 9월 개정 상법 시행에 따라 감사위원 2인 이상 분리선임이 의무화되는 점을 반영한 제안이다. 이사회는 해당 안건이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보고 모두 주총 안건에 포함했다. 크루서블JV의 주주제안 역시 상정된다. 와이피씨·영풍·한국기업투자홀딩스(MBK파트너스) 측은 임시의장 선임, 이사 수 6인 확정, 기타비상무이사 2인과 사외이사 3인 선임, 임의적립금 3925억원의 미처분이익잉여금 전환, 집행임원제 도입 및 액면분할을 위한 정관 변경, 임원퇴직금 규정 개정 등을 요청했다. 이 가운데 임시의장 선임 건은 정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분 및 당류(전분당) 업체들의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잇달아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과점 구조로 지적돼 온 전분당 시장에 대한 당국의 압박이 본격화되자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전분당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대상, 삼양사,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4개 업체의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조그룹 계열 전분당 제조·판매사인 사조CPK는 이날 옥수수를 원료로 한 전분, 물엿, 과당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수요처와 대리점은 물론 기업간거래(B2B), 소비자간거래(B2C) 등 모든 유통 경로에 적용된다. 회사 측은 원재료 가격 변동을 반영하고 협력사의 부담을 완화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도 지난달 B2B 전분당 가격을 3~5% 내린 데 이어, B2C 제품 가격을 최대 5% 추가 인하화기로 했다. 대상 역시 이달 중 올리고당·물엿 등 일부 B2C 제품 가격을 5% 낮추고, B2B 제품도 평균 3~5% 인하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미래형 AI 메모리 ‘슈퍼 팹’을 구축하기 위해 SK하이닉스 시설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완공을 위해 21조6081억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선제 대응해 생산 능력을 대폭 확충하겠다는 포석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내 클린룸 페이즈(Phase) 2~6기 건설에 21조6081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사업연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73조9157억원)의 29.23%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3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024년 7월 1기 팹 및 초기 운영에 필요한 부대시설 구축에 9조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결정으로 1기 팹에 투입되는 총 투자액은 약 31조원으로 늘어났다. 완공시 1기 팹은 2개 골조와 6개 클린룸을 갖춘 대규모 생산시설로 운영되며,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차세대 D램을 중심으로 한 AI 메모리 생산 거점 역할을 맡는다. 용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국제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가 막힐 가능성이 제기되자 국내 정유·항공·해운업계는 일제히 비상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유업계는 유가 급등과 원유 수급 차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석유 물동량의 약 20~30%가 지나는 핵심 수송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전체 원유 도입의 69.1%를 중동에 의존했고, 이 중 95%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해협 봉쇄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 원유 도입 안정성과 경제성이 동시에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요 정유사들은 항행 중인 유조선 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대체 항로와 스팟 물량 확보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중동 외 지역으로의 공급선 다변화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다만 정부와 민간을 합쳐 약 7개월분에 달하는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어 단기 충격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단기적으로는 유가 상승이 정제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면 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가 개점 10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리뉴얼에 돌입하며 제2의 도약에 나선다. 2016년 12월 문을 연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대구신세계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공간 경쟁력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한다. 연누계 거래액 2조원 달성을 위한 기반을 본격적으로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은 6층과 7층을 시작으로 전 층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6층 스포츠 카테고리는 골프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중심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1월 말 지포어,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등 주요 골프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2월 초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아크테릭스, 살로몬, 파타고니아 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언더아머가 리뉴얼 오픈했고 가민, 나이키 스윔이 신규 입점했으며, 데상트도 새로운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 전문성을 강화하면서도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 수요를 겨냥한 전략이다. 7층 캐주얼·여성·잡화·슈즈 카테고리도 대대적인 변화를 맞는다. MLB, 폴로데님, 리바이스 등 영스트리트·캐주얼 브랜드와 럭키슈에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스닥150 ETF’가 순자산 2조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종가 기준 ‘TIGER 코스닥150 ETF’의 순자산은 2조 2,940억원이다. 올해 들어 1조 9,578억원이 증가하며 순자산 규모는 약 7배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수익률은 36.15%를 기록했으며,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은 7,995억원으로 집계됐다. ‘TIGER 코스닥150 ETF’는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15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 로봇 등 코스닥 핵심 성장 산업을 폭넓게 편입해 시장 전반의 성장성을 반영한다. 개별 종목 투자에 따른 변동성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코스닥 대표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성과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코스닥 지수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000선을 회복하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고, 성장주 중심의 투자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을 새로운 정책 과제로 제시하면서 시장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 확대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