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딸기 시즌을 맞아 상큼한 딸기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신메뉴 4종(딸기젤라또 파르페, 딸기젤라또 레몬스무디, 딸기복숭아 루이보스티, 딸기앤쿠키쉐이크)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딸기젤라또 파르페’는 딸기맛 우유 베이스와 휘핑크림 위에 쫀득한 딸기 젤라또를 층층이 쌓아 올린 파르페형 디저트 음료다. ‘딸기젤라또 레몬스무디’는 상큼한 레몬 스무디에 딸기 젤라또와 건조된 딸기 다이스 토핑을 더했다. ‘딸기앤쿠키 쉐이크’는 딸기 베이스와 밀크쉐이크를 층층이 담고 바삭한 쿠키 토핑과 건조 딸기 다이스를 더했다. 또한 ‘딸기복숭아 루이보스티’는 복숭아 향의 루이보스티에 과육이 살아 있는 딸기 베이스를 더해 과일의 상큼함과 향긋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13~18일까지 멤버십 앱을 통해 ‘픽업오더 전용 신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멤버십 앱 내 ‘픽업오더-프로모션’ 카테고리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번 딸기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및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시즌 한정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무대에서 차세대 AI 로보틱스 기술을 집대성하며 ‘피지컬 AI’ 시대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에 약 1,836㎡ 규모의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 전시장에는 휴머노이드·모빌리티·산업 로봇을 아우르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반을 체험형 전시로 구현했다. 단순 기술 소개를 넘어 연구·개발부터 산업 현장, 일상으로 이어지는 적용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보여줬다는 평가다. 전시의 중심에는 현대차그룹이 축적해 온 로보틱스 기술 진화 과정이 놓였다. 차세대 아틀라스와 스팟, 모베드 등 실물 로봇이 대거 전시됐다. 관람객은 실제 동작 시연을 통해 피지컬 AI가 산업과 생활 전반을 어떻게 바꾸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연구 환경을 전시장으로 옮긴 ‘테크랩(Tech Lab)’은 AI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테크랩에서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과 개발형 모델이 처음으로 나란히 공개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신형 컴팩트 전동화 SUV ‘더 기아 EV2(The Kia EV2)’를 공개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아는 현지시각 9일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EV2는 기아의 여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글로벌 B 세그먼트 전동화 SU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전략 모델이다. EV2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차체와 개성 있는 디자인,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과 편의사양을 앞세워 전기차 대중화를 본격화한다. 전장 4,060mm, 전폭 1,800mm, 전고 1,575mm의 제원에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현대적인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매끄러운 후드와 볼륨감 있는 범퍼, 세로형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조화를 이루며, 그릴을 대체한 차체 색상 패널과 함께 진화된 ‘타이거 페이스’를 완성했다. 측면부는 입체적인 숄더라인과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기하학적 휠아치 디자인으로 역동성을 강조했고, 후면부는 차체 가장자리에 배치된 테일램프로 차폭이 넓어 보이는 안정감을 더했다. 실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지상파에서 시청할 수 없게 됐다. JTBC가 지상파 3사와의 중계권 재판매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단독 중계를 확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KBS·MBC·SBS 등 지상파 채널에서는 이번 동계올림픽 경기 화면이 송출되지 않는다. JTBC는이날 “뉴미디어 파트너인 네이버와 함께 올림픽을 단독 중계한다”고 발표했다. 시청자는 TV로는 JTBC 계열 채널을, 모바일과 PC에서는 네이버를 통해 경기를 시청해야 한다. 지상파에서 올림픽 중계가 완전히 빠지는 것은 국내 방송 역사상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JTBC는 201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한국 중계권을 독점 확보했다. 이후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명분으로 지상파와 재판매 협상을 진행했으나 가격과 조건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관심은 올해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으로 옮겨가고 있다. JTBC는 “향후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 대해서는 열린 자세로 협력을 모색하겠다”며 다자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2026년 밀라노-코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하며 초거대 AI 경쟁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SKT는 정예팀이 개발한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이 매개변수 5,000억 개를 넘긴 519B급 모델로, 국내 최초의 초대형 파라미터 규모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학 분야 AIME25 벤치마크와 코딩 활용도 지표인 LiveCodeBench에서 DeepSeek-V3.1 등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 대등하거나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1단계 NIA 벤치마크 평가에서 10점 만점 중 9.2점을 기록하며 LG AI 연구원과 공동 1위에 올랐다. NIA 평가는 수학, 지식, 장문 이해, 신뢰성, 안전성 등 AI의 실사용 역량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A.X K1은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공개돼 상업적 활용과 재배포가 가능한 개방성이 강점이다. SKT 정예팀은 2단계부터 이미지 데이터를 시작으로 멀티모달 기능을 순차 적용해, 논문과 업무 문서 이미지를 인식하고 요약하는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이후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이 발행어음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며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국내 산업 생태계 지원을 통한 생산적 금융 전환에 나선다.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은 첫 발행어음 상품인 ‘하나 THE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하나 THE 발행어음’은 수시형과 약정형으로 구성된다. 개인 고객 기준 수시형 금리는 세전 연 2.4%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아울러 순신규 고객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던 개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약정형 특판 상품도 선보였다. 약정 기간에 따라 연 3.4~3.6%의 금리가 적용되며, 발행 한도는 1,200억 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하나증권은 전일 서울 THE 센터필드 W에서 첫 발행어음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강성묵 대표 등 금융·혁신 생태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함 회장은 “발행어음은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금융의 선순환을 만들고 경제 재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증권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13월의 월급’을 좌우하는 연말정산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같은 급여를 받더라도 준비 여부에 따라 환급액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은 사실상 또 하나의 재테크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만 믿고 넘어갈 경우 적지 않은 공제 항목을 놓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원준 세무사는 “연말정산의 핵심은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으로 뜨는 자료만 확인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 것”이라며 “의료비·교육비·기부금 등 간소화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항목을 근로자가 직접 챙기느냐에 따라 결정세액이 크게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화생명은 간소화 서비스에서 빠지기 쉬운 주요 공제 항목을 중심으로 ‘연말정산 절세 포인트 8가지’를 정리해 공개했다. 우선 첫 번째는 월세 세액공제다. 총급여 8000만원 이하의 무주택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 이하 또는 기준시가 4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며 월세를 냈다면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15~17%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월세 내역은 간소화 서비스에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계좌이체 영수증, 무통장입금증 등을 직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주식재산 '30조원 클럽' 입성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국내 주식부자 1위인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주식가치는 14일 기준 28조 5655억 원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조만간 30조 원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20조 원대에서 30조 원대로 앞자리가 바뀌는 역사적 분기점까지 남은 격차가 5%도 채 되지 않으면서, 국내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 주식재산 30조 원을 넘는 ‘주식 갑부’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의 주식가치는 이달 14일 기준 28조 565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처음으로 28조 원대에 진입한 수치다. 이는 불과 수개월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수준이다. 현 주가 흐름이 유지될 경우, 이재용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30조 원을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용 회장은 현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등 총 7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종목의 평가액 합계가 28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중 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임원들의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 방식에서 자사주 최소 50% 의무 수령 규정을 폐지하고 자율 선택제로 전환했다. 임원과 직원간 성과급 지급 기준을 동일하게 맞추며 성과급 주식보상 제도를 전면 개편한 것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임원에게만 적용하던 성과급 주식보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2025년 임직원 OPI 주식보상안’을 공지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 모두는 OPI 금액의 0~50% 범위에서 10% 단위로 자사주 수령 비율을 선택할 수 있으며, 희망할 경우 전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자사주를 선택해 1년간 보유하는 조건을 충족하면, 주식으로 선택한 성과급 금액의 15%를 추가 주식으로 선지급받는 인센티브도 마련됐다. 2025년 OPI는 오는 30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직원들에게 적용되던 방식과 동일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책임경영 강화를 내세우며 임원을 대상으로 성과급 주식보상 제도를 도입했다. 당시 상무는 성과급의 50% 이상, 부사장은 70% 이상, 사장은 80% 이상, 등기임원은 100%를 자사주로 의무 수령하도록 했다. 1년 뒤 주가가 하락할 경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미래성장을 주도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상품 ‘NH미래성장기업대출’을 9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공지능,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백신, 방위·항공우주, 이차전지 등 농협은행이 지정한 미래성장산업을 영위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농협은행은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해 특허권, 기술평가 등급 등 비재무 요소를 강화한 ‘NH미래성장등급’ 심사체계를 신설하고, 최대 2.3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도권을 제외한 시설자금에는 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30%p까지 추가 상향해 지역 균형성장을 지원한다. 강태영 은행장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의 미래 가치를 함께 키우는 금융”이라며 “생산적금융을 통해 국가 신성장동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