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 종료를 둘러싼 이견을 해소하고 서비스 조직 개편에 나서기로 했다. GM 한국사업장은 대전·전주·창원 등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 3곳의 운영을 유지하되, 명칭을 ‘정비서비스기술센터’로 변경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를 확대 운영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기술 지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 일부는 해당 3개 센터와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에서 근무를 이어가며, 나머지 인력은 회사 내 다른 직무로 전환 배치될 예정이다. 정비서비스기술센터는 고난도 차량 진단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량에 대한 전문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복잡한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한 문제 해결과 기술 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해 GM 서비스 네트워크 전반의 애프터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는 전국 38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기술 지원과 정비 기술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내수 판매 차량에 대한 정비 기술 전수와 고난도 정비 대응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로버트 트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대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 견본주택에 개관 3일동안 총 1만55000명 이상이 몰렸다. 견본주택이 문을 연 이후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특히 오픈 첫날부터 상담석이 대부분 만석을 이루며 청약 자격과 임대 조건을 확인하려는 실수요자 상담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이 몰렸다.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신혼부부, 청년층, 중장년층 등 실거주 목적의 방문이 주류를 이뤄다.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69A1, 84A 타입 2개의 유니트가 공개됐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와 일반 아파트에 준하는 마감이 적용됐다. 현장을 찾은 한 30대 방문객은 “푸르지오 브랜드에 관심이 있어 방문했다”며 “69타입은 4베이 구조에 팬트리와 드레스룸까지 갖춰 공간 활용이 좋고, 내부 마감도 일반 분양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보증금과 월 임대료 부담이 합리적인 데다 최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실거주 목적
최근 노화를 늦추기 위한 의료적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과거에는 피부 관리나 생활 습관 개선 중심으로 접근했다면, 최근에는 세포 기능 자체를 개선하려는 재생의학 기반 치료가 주목받는 분위기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안티에이징 연구는 얼굴 주름 개선이나 생활 습관 관리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세포 기능을 직접 개선하거나 건강 수명을 연장하려는 연구는 일부 대학 연구소나 개인 후원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분위기는 크게 달라졌다. 기술과 데이터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연구를 추진하는 기업가들이 등장하며 관련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는 항노화 바이오 스타트업에 약 30억 달러를 투자해 세포 수준에서 노화를 되돌리거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아내 프리실라 챈 역시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CZI)’를 통해 특정 질병 치료를 넘어 노화 자체를 이해하고 조절하는 연구를 추진중이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가들의 경쟁적인 투자와 프로젝트가 이어지면서 의료적 안티에이징 기술과 데이터 기반 접근이 점차 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가 글로벌 환경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는 지난 10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한화는 해당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가 진행하는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산업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한화는 산업재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며 기후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안정성, 산림자원,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청하고 이를 평가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2025년에는 약 2만2100개 기업이 평가 대상에 올랐다. 이중 약 4%만이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 ㈜한화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형 RE100인 ‘K-RE100’에 가입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GI서울보증은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 종로구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아동 대상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로, 보건·복지·보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종로구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장학금과 생활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비전 ‘WITH SGI’를 바탕으로 미래세대 지원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 역시 SGI서울보증 본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아동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후원을 시작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종로구 내 저소득 가정 아동 16명에게 매월 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학습 환경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은 “종로구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성장과 나눔,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기초 개념과 올바른 소비 습관을 배울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2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는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반영해 금융 개념과 건전한 용돈 관리 방법을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금융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학년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오전에는 초등학교 1~3학년, 오후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화폐와 용돈을 주제로 한 눈높이 교육이 제공된다. 첫 번째 교육 과정인 ‘돈이 Money?’에서는 화폐의 역사와 기능, 세계 화폐의 특징, 환전과 환율 개념 등을 배운다. 지폐 퍼즐 키트와 나만의 여권 만들기 등 체험형 교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금융 개념을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두 번째 과정인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나눔이 제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빗썸나눔이 제주 지역에서 진행한 첫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빗썸나눔은 지난 6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0명과 봄맞이 나눔 행사를 열었다.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 동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행사는 해당 복지관과 협력해 마련했다. 빗썸나눔은 복지관 차량을 통해 어르신들의 왕복 이동을 지원하고 현장 진행 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참여를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활어회, 전복, LA갈비, 수육, 칠리새우 등 메뉴로 구성된 뷔페 식사를 마련해 제공했다. 식사 이후에는 웃음 교실과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인화해 현장에서 전달했다. 아울러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후드집업과 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올해까지 전국에 총 143곳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확산과 문화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KB작은도서관’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유휴공간을 활용해 총 134곳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올해는 전남 장성군, 경남 김해시, 광주 광산구 등 전국 9개 지역에 친환경 원목을 활용한 도서관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도서관 리모델링을 병행하고 ‘찾아가는 책버스’, ‘전자도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독서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작은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문화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역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을 지원해 돌봄시설 환경 개선과 안전 귀가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은 1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진행되는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15개동과 총 1,484세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약 4,864억 원이다. 대우건설은 해당 단지에 ‘푸르지오 센트로 원(PRUGIO Centro One)’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고잔연립5구역이 안산 주거 가치의 중심이자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단지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우건설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 구조는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확보한 기술로, 바닥 충격음을 크게 줄이면서 구조적 안정성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기존에는 고급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 단지에만 적용됐다. 하지만 푸르지오 단지 가운데서는 이번 ‘푸르지오 센트로 원’에 처음 도입된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 조건도 함께 제시했다. 조합 필수사업비 2,000억 원을 최저금리로 조달하게 된다. 사업시행인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설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 홍범식 CEO(사장)가 서울 마포구 네트워크 점검 현장을 찾아 작업자 안전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이후 홍 CEO의 첫 현장 행보다. 글로벌 AI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통신 사업의 기본기인 안전과 품질을 다시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CEO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통신 설비 점검 현장을 찾아 네트워크 설비 점검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구성원들과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봇대나 건물 외벽 등에 설치된 통신 설비를 점검하는 버킷 차량에 탑승해 약 5m 높이에 위치한 광접속함체를 확인하며 작업 환경을 체감했다. 홍 CEO는 “숫자로 생각하는 5m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체감하는 5m는 하늘과 땅 차이”라며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작업 환경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구성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 CEO는 이어 “재작년에 비해 지난해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은 현장에서 노력해준 구성원들 덕분”이라며 “다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