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고도의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고속 무인표적기 개발에 속도를 내며 미래 전장 환경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집제어와 임무 자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무인기 개발을 통해 K-방산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방위사업청, 해군, 공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음속 무인표적기 국산화 개발 과제’ 체계요구조건검토회의(SRR)를 개최하고 개발 방향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방사청 과제 수주 이후 약 4개월간의 연구개발 성과를 점검한 자리다. 이번 사업은 기체를 비롯해 조종·통제 장비, 발사대 등 핵심 구성품을 국산화해 해외 도입 장비를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대한항공은 SRR을 통해 무인기 설계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발 중인 고속 무인표적기는 마하 0.6, 시속 약 735km 수준의 비행 성능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 기체다. 고속 비행에 따른 정밀 제어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대한항공은 축적된 무인기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내년 시제기 출고와 초도 비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8,34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약 2,400억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약 3배 이상 확대됐다. 이는 최근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ETF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유일한 액티브 커버드콜 ETF로,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하락장 방어와 상승장 참여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3월 이후 수익률은 -7.74%를 기록해 KOSPI200 지수(-11.32%) 대비 약 3%포인트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최근 불안정한 시장 흐름 속에서 매달 일정한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월배당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해당 ETF는 운용 성과를 반영해 2026년 상반기 동안 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월 말 분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27일까지 매수한 투자자는 3월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과도한
◇ 신규 선임 <상무> ▲ S&T부문장 겸 Trading본부장 임채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야구 팬을 겨냥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국내 대표 프로스포츠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접점을 동시에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회관에서 스폰서십 조인식을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와 허구연 KBO 총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정규시즌과 올스타전 등 주요 일정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인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패키지에 KBO 10개 구단의 로고와 유니폼, 마스코트 디자인을 적용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메탈 뱃지와 아크릴 키링, 선수 프로필 띠부씰이 포함된 굿즈 기획팩도 선보인다. 브랜드와 구단 상징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이고 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인 KBO 리그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야구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야구장을 찾거나, 집에서 경기를 즐기는 팬들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이 성능과 상품성,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글로벌 전기 SUV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기아는 EV9이 독일 유력 자동차 매체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북미·유럽 주요 어워즈를 석권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고성능 모델 EV9 GT는 독일 ‘아우토빌트’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총점 583점을 기록하며 볼보 EX90(565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508마력의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충전 편의성, 넓은 실내 공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기존 EV9 GT-line의 성과에 이어 고성능 모델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기아 전동화 기술력의 완성도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글로벌 주요 어워즈에서도 수상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EV9은 ‘2026 캐나다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영국 ‘왓 카 어워즈’에서 ‘최고의 7인승 전기 SUV’로 뽑히며 유럽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EV9의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가격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높이 평가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더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새로운 도심 재생 솔루션 ‘넥스트 리모델링(Next Remodeling)’을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31일 반포푸르지오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해당 사업의 첫 적용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반포푸르지오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역 인근에 위치한 3개동, 237세대 규모 단지로 2000년 준공됐다. 이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7일 대의원회를 통해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앞서 서울·부산·광주 등 12개 단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넥스트 리모델링’ 사업 기반을 마련해왔다. ‘넥스트 리모델링’은 기존 구조체를 유지하면서 세대 내부와 공용부를 전면 개선하고 설비를 고도화해 신축 아파트 수준의 성능과 가치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기존 재건축이나 증축형 리모델링 대비 인허가 절차와 공사 기간이 짧고 사업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삼성물산의 주거 플랫폼 ‘홈닉(Homeniq)’과 첨단 스마트홈 기술, ‘넥스트홈’ 솔루션이 적용돼 주거 편의성을 강화한다. 특히 사업 완료 시 준공 시점이 새롭게 인정되는 신축 단지로 탈바꿈한다는 점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30 게이머를 겨냥한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게임과 식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통해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뚜기는 다양한 식품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젠지의 글로벌 팬덤과 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마케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2030 게이머를 공통 타깃으로 삼아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한 전략적 협업이다. 양사는 ‘게임을 즐기는 순간’과 ‘일상 속 소비 경험’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콘텐츠·공간·커머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통합 마케팅을 추진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 등 주요 종목을 중심으로 선수단 유니폼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월드 챔피언십 등 글로벌 대회와 연계한 공동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게이밍·컬처 복합 공간 GGX 내 ‘오뚜기 지라운드’를 중심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팬 참여형 이벤트를 강화한다. 해당 공간은 게임과 식문화를 결합한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방문객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건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다.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모나용평 일대에서 열린다. 참가자 모집은 27일부터 4월 23일까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무쏘’와 ‘무쏘 EV’ 등 픽업 라인업을 기반으로 튜닝을 적용한 개인 및 비즈니스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KGM은 튜닝 완성도와 상품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는 참가 지원금 50만원이 지급된다. 결과는 4월 24일 발표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차량을 전시하고 ‘튜닝카 콘테스트’에 참여한다. 수상작은 현장 방문객과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등 총상금 1,6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 차량은 KGM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 기회도 제공받는다. KGM은 고객 참여 확대를 위해 별도의 초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KGM 차량을 보유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2025년 교육시설 안전 인증’ 평가에서 모든 시설이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교육환경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교육시설법에 따라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대학의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창신대는 연면적 3000㎡ 이상 10개 동 가운데 대강당, 본관, 도서관, 정보관, 종합관, 남녀 생활관 등 7개 동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예술관, 학생회관, 사회관 등 3개 동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정기 및 수시 점검을 병행하는 상시 관리 체계와 안전시설 확충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성과는 중장기 발전계획에 기반한 지속적 투자와 부서 간 협업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창신대는 시설 개선과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업과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영그룹은 2019년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급과 현장실습 ‘부영트랙’ 운영 등을 통해 대학 경쟁력 제고를 지원했다. 그 결과 창신대는 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이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복지 종사자를 위한 지원사업 ‘힐러스힐어스(Healers, Heal us!)’를 본격 운영한다. 재단은 제3회 참여자 선정을 완료하고, 올해 사업을 통해 현장 종사자들의 쉼과 회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힐러스힐어스는 아동·청소년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종사자들의 휴식 기회를 확대하고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현장의 실천 경험을 사회에 공유해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복지 현장 경력 1~10년의 실무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사연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오는 8월까지 각자의 일정에 맞춰 2박 3일 제주 여행을 지원받는다. 항공권과 렌터카, 숙박은 물론 포도뮤지엄 관람과 지역 힐링 명소 연계 혜택까지 포함돼, 참여자들이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힐러스힐어스는 단순한 여행 지원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사회와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자들은 ‘아동·청소년 복지현장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