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가 글로벌 환경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는 지난 10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한화는 해당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가 진행하는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산업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한화는 산업재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며 기후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안정성, 산림자원,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청하고 이를 평가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2025년에는 약 2만2100개 기업이 평가 대상에 올랐다. 이중 약 4%만이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
㈜한화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형 RE100인 ‘K-RE100’에 가입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2025년부터 직접전력거래(PPA) 방식으로 5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조달하며 에너지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에너지 효율 개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Scope 3 배출량 관리와 기후 리스크 분석, 물 스트레스 평가, 자연자본 영향 분석 등 중장기 환경 리스크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남욱 ㈜한화 ESG협의체 환경경영모듈장은 “3년 연속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된 것은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환경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