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에 대비해 자율네트워크 기반 사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통신 인프라를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동기지국과 임시 중계기 추가 배치, 실시간 트래픽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에서는 특정 시간대와 장소에 통신 트래픽이 집중되면서 품질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행사 전 단계부터 현장 설비 보강과 네트워크 사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LTE와 5G 트래픽이 특정 구간에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우선 광화문광장과 인근 주요 지역 10여 곳에 이동기지국과 임시 중계기를 추가 설치한다. 기존 기지국의 용량과 네트워크 상태도 점검해 트래픽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행사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데이터 사용 증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대응에는 LG유플러스의 자율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기술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행사 전 광화문 일대 이동통신 셀의 운영 조건을 미리 설정해 트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4일 DB금융센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DREAMER 1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DREAMER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참여형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DREAMER는 20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서비스 및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이 함께 활동하며 브랜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12명이 참석해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소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DREAMER 15기는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펫보험 시장 조사와 홍보 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 금융취약계층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 55주기를 맞아 그의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11일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 내 유재라관 유한아트홀에서 ‘유일한 박사 제5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을 비롯해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과 임직원, 유한재단 및 유한학원 관계자, 유한 가족사 임직원, 유한공고와 유한대학 재학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가 있는 유한동산을 찾아 묵념과 헌화를 진행하며 고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욱제 사장은 추모사에서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유일한 박사께서 남기신 숭고한 정신과 위대한 유훈을 되새기고 우리가 나아갈 길을 다시 다짐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인의 업적을 회고했다. 이어 “유한양행은 유한재단, 유한학원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며 경영의 근간이 되는 ‘유일한 정신’을 모든 판단과 실천의 중심에 두고 정직과 책임의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매년 유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자체 개발한 수두백신 균주 ‘MAV/06’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종합 분석한 리뷰 논문이 SCIE급 국제 학술지 ‘Human Vaccines & Therapeutics’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GC녹십자와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작성됐다. 연구진은 1991년부터 2023년까지 발표된 MAV/06 균주 수두백신 관련 임상시험 결과와 시판 후 안전성 보고, 실제 접종 데이터, 유전체 분석 자료 등 40여 건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MAV/06 균주는 글로벌 표준으로 사용되는 Oka 균주와 동일한 유전 계통인 Clade 2에 속하면서도 야생형 바이러스와는 명확히 구분되는 유전적 특성을 보였다. 이를 통해 백신 균주로서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MAV/06 균주는 Clade 2뿐 아니라 Clade 1, 3, 5 및 야생형 Clade 2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변이 수두 바이러스에 대해 폭넓은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높은 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두나무는 자립준비청년 대상 일자리 지원 사업 ‘업비트 넥스트 잡’의 홈커밍데이 행사인 ‘넥스트 업 데이’를 지난 7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인턴십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과 지역 거점 기관, 사회연대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청년들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넥스트 잡’은 두나무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추진하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인턴십, 창업 지원, 금융 교육, 진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고 있다. 사업 시행 3년 차를 맞은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총 1421명에 달한다. 참여 청년들은 실제 기업 현장에서 인턴십 경험을 쌓고 창업 교육과 금융 교육 등을 통해 직무 역량과 경제적 자립 능력을 함께 키우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성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직무 수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전략광물 ‘인듐’이 양자컴퓨터 산업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첨단산업 공급망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양자기술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인듐 공급 능력이 경제안보와 직결된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양자컴퓨터는 중첩과 얽힘 등 양자역학 특성을 활용해 기존 컴퓨터보다 월등한 연산 능력을 구현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최근에는 연구 단계에서 벗어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포함한 상용화 단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핵심 부품 소재인 인듐의 전략적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인듐은 양자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양자처리장치(QPU) 칩 연결부에 사용되며, 인화인듐(InP)은 포토닉 집적회로 제작에 필수적인 소재로 꼽힌다. 양자컴퓨터 성능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인듐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은 국가 차원에서 양자기술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8년 국가 양자 이니셔티브 법안을 제정한 데 이어, 2025년에는 6억2,500만 달러 규모의 연구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며 기술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 현대차·기아는 16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해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양사는 현대차·기아의 SDV 개발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품질과 안전 철학을 기반으로 SDV 차량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가 보유한 레벨2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량에 선제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레벨4 로보택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미국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을 중심으로 로보택시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의를 본격화하고 자율주행 서비스 분야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 이를 위해 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웰케어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의 대표 제품 ‘바이오코어 건강한 유산균’, 일명 ‘바이오코어 500억 유산균’을 리뉴얼 출시하고 가수 화사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코어는 CJ웰케어의 60년 발효 기술과 유산균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고함량 유산균 브랜드다. CJ 마이크로바이옴 R&D 센터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장 건강 관리에 특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꾸준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왔다. CJ웰케어는 그동안 과학기술포장 대통령상과 장영실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유산균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장용성 캡슐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에 의해 상당수가 사멸해 장까지 도달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는데, 장용성 캡슐을 적용해 위에서는 녹지 않고 장에서만 녹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유산균이 장 끝까지 살아서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내 상온 제품 기준 최대 수준인 500억 CFU의 보장 균수를 유지하면서도 생존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비피더스균을 기존 1종에서 4종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BMW의 순수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더 뉴 iX3’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더 뉴 iX3’는 BMW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세(Neue Klasse)’가 처음 적용된 양산 모델로, BMW 전동화 전략의 핵심 차량으로 평가받는다. 6세대 eDrive 전동화 기술을 탑재해 주행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강화했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정보를 전면 유리 아래에 넓게 표시하는 ‘파노라믹 비전’ 기술 등 첨단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iX3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이온 에보 SUV’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이 주도해 개발한 전기차 특화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를 적용한 제품이다. 이 타이어는 전기차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완벽한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네 가지 핵심 성능의 균형을 구현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지역 공동체 기반 사회적경제기업인 마을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며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 NH농협금융지주는 마을기업을 핵심 파트너로 삼아 지자체와 지역신용보증재단 등과 협력해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조직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조직이다. 행정안전부가 지정·육성하고 있다. 정부는 2024년 말 기준 전국 1726개 마을기업이 운영중이다. 이중 84%가 비수도권에 위치하며 연간 매출 규모는 약 3070억원에 달한다. 농협금융은 오는 2026년 8월 시행을 앞둔 ‘마을기업법’을 계기로 지방금융 특화 모델을 시범 운영하고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금융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농협금융은 일부 지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금융 지원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