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KB인재양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KB인재양성’은 청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를 담은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700여 명의 청년을 지원해 왔으며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참가자들이 정보보안 분야 실리콘밸리 연수에 참여하고 국내·외 피아노 콩쿠르 수상, 창업 경진대회 수상, 국내 주요 기업 인턴십 합격 등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지방 거주자와 지방 소재 대학 재학생의 선발 비중을 전년보다 확대해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문화 격차 완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전문가 멘토링과 특강, 1인당 최대 350만원의 성장지원금, 여름캠프를 통한 네트워킹 기회, 우수 참가자 특별 시상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KB인재양성’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만 17세부터 만 25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2026년 신한 쉬어로즈(SHeroes)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옥동 회장과 그룹 여성 임원, 본부장들이 참석해 쉬어로즈 9기로 선발된 60여 명의 새로운 여정을 축하했다. 또 지난해 교육 과정을 수료한 쉬어로즈 8기 멤버들도 함께 자리해 ‘일류(一流) 신한’을 위한 여성 리더의 역할을 공유하고 그간의 교육 성과와 실행 계획도 발표했다.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 시작된 금융권 최초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390명의 그룹 여성 리더를 선발해 체계적인 멘토링과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여성 인재 발굴과 역할 확대를 지원하며 그룹 내 다양성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여성 리더라는 범주를 넘어 본업에서의 혁신과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팀워크와 변화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한 쉬어로즈’는 여성 리더를 넘어 신한을 이끄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며 CDMO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해당 기업에 바이오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금액은 약 2949억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향후 양사 협의에 따라 최대 3754억원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셀트리온은 생산 준비를 조기에 완료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셀트리온이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품질 경쟁력과 생산 안정성을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는 그동안 고품질 생산 역량과 효율적인 공정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왔다. 셀트리온의 글로벌 CMO 사업은 지난해 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초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6787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그리팅 영양 진단’ 서비스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특허를 취득하며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케어푸드 중심이었던 사업 영역을 개인 건강 관리 서비스까지 확장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2022년부터 운영 중인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영양 진단’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온라인몰 ‘그리팅몰’과 영양 관리 앱 ‘그리팅 케어’에서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개인의 영양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 식단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의 ‘그리팅 스토어’에서도 오프라인 체험이 가능하다. 일부 단체급식 고객사에서는 구내식당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그리팅 영양 진단은 나이와 키, 몸무게 등 기본 신체 정보와 함께 기저질환, 알레르기, 운동량, 음식 섭취 빈도 등 총 30개 문항을 기반으로 개인의 영양 상태를 분석한다.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수 초 내 종합 영양 진단 리포트를 생성하여, 분석 결과에 맞는 식재료와 식습관 개선 방안,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맞춤형 식단을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과거에는 라식(LASIK)과 라섹(LASEK)이 주된 선택지였으나, 최근에는 두 수술의 장점만을 결합해 안정성을 높인 3세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SMILE LASIK)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스마일(SMILE)은 최소 절개 각막 추출술의 약자로, 그 이름처럼 각막을 아주 조금만 절개하는 것이 핵심이다. 1세대인 라섹은 각막 상피를 얇게 벗겨내 통증과 회복 시간이 필요했고, 2세대인 라식은 각막에 절개창을 내어 뚜껑(절편)을 만드는 방식이었다. 반면 스마일라식은 각막 표면을 그대로 통과하는 특수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 내부에서 교정량만큼의 조각(렌티큘)을 만든 후, 미세한 틈으로 이를 꺼낸다. 각막 표면의 손상을 줄인 것이다. 이러한 미세 절개 방식 덕분에 스마일라식은 빠른 회복과 부작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라식에 비해 각막 절개량이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각막 표면에 분포된 지각 신경 손상이 적으며, 이는 시력교정술의 대표적인 불편함인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 발생 확률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진다. 또한 각막 표면을 온전히 보존하므로 수술 후 통증이 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엘레브의원 이정우 원장이 최근 파마리서치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에 대한 학술 강연을 진행하고 보툴리눔 톡신과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를 활용한 최신 시술 접근법을 공유했다. 이번 강연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제품의 순도와 입자 기술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 ‘리엔톡주’와 PLLA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에버클’의 특성과 시술 적용 노하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 원장은 강연에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핵심 요소로 ‘예측 가능한 결과’를 강조하며 제품의 역가 안정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매우 정교한 시술이기 때문에 제품의 역가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리엔톡주는 제조 과정에서 역가 안정성을 엄격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돼 의료진이 의도한 시술 효과를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PLLA(Poly-L-Lactic Acid) 성분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에버클’의 특징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도 소개됐다. 에버클은 체내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간다. 농심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2026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귀농 청년의 정착을 돕기 위해 2021년 시작된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농심은 올해 청년농부 10명을 선발해 감자 재배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농사 시작 전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경험 많은 생산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씨감자 관리와 파종 시기 등 재배 노하우도 전수한다. 특히 농심은 청년농부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산한 감자를 전량 구매할 계획이다. 농심이 구매한 청년농부 감자는 수미칩과 포테토칩 등 감자 스낵 생산에 활용된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선발된 청년농부들은 재배 경력이 평균 1 년 남짓으로, 이제 막 농업에 첫발을 내디딘 초보 농업인들” 이라며, “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성공적인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부터 구매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 사회복지사의 복리 증진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1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사회복지사가 중심이 되는 다양한 모임의 운영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복리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회원 복지 서비스와 문화·여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축구, 야구, 클래식, 산악자전거, 스터디클럽 등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13개 모임 활성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동료들과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iM사회공헌재단 임원들도 참석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복리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동료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와 상생하는 다양한 ESG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GF리테일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운영 중인 ‘시니어 이동형 편의점’이 식품 사막 지역 주민들의 생필품 구매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 노인 일자리 수행 기관과 협력해 운영되는 ‘CU이음가게’를 거점으로,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먹거리와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니어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한 상생 모델로 지난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최근 5차례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동형 편의점에서는 일반 점포 대비 생필품 수요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휴지는 전체 매출의 25.9%를 차지하며 CU 전체 점포 평균 대비 약 96배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세제는 58배, 의약외품 36배, 스낵류 29배, 분말 커피 22배, 용기면 19배 등 주요 생필품과 간편식에서도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이는 식품 사막 지역에서 기본적인 생활용품과 먹거리 구매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BGF리테일은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구성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티슈, 스낵, 분말커피, 컵라면 등 수요가 높은 상품의 진열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중국 슈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며 중국인 관광객(유커) 유치 확대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중국 대표 플랫폼인 ‘고덕지도(高德地圖)’와 ‘따종디엔핑(大众点评)’에 공식 채널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고덕지도는 월간 이용자 수 약 10억 명을 보유한 중국 1위 지도 앱이며, 따종디엔핑은 7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중국 최대 리뷰·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두 플랫폼을 합하면 약 17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중국 ‘슈퍼 앱’으로 꼽힌다. 롯데백화점은 이들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 관광객의 여행 동선을 입국 전 단계부터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현지에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롯데백화점 관련 쇼핑 정보와 이벤트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해 방한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오는 18일부터 고덕지도에 공식 채널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사 가운데 유일하게 고덕지도의 공식 인증 태그인 ‘관방자영(官方自營)’을 취득해 채널 신뢰도를 확보했다. 채널 내 ‘쇼핑 뉴스’ 기능을 통해 백화점 이벤트와 브랜드 소식 등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목적지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