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에 따른 이란의 반격으로 중동 정세가 긴박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한화그룹이 현지 임직원과 가족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쿠웨이트, 이라크 등에서 방산·금융·기계 및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사업을 수행 중이다. 현지 체류 인원은 임직원 123명, 가족 포함 172명이다. 김승연 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그룹은 계열사별 실시간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이동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지 공관 및 한인회와 협력해 교민 안전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화약품(대표이사 윤인호∙유준하)은 유준하 대표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제 70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준하 대표는 1989년 동화약품 마케팅부에 입사한 이후 영업·인사·총무 등 주요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약 30여 년간 제약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과 경영 역량을 축적해왔다. 이번 표창은 동화약품의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한 국내 제약산업 수출 진흥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주요 공적은 원료의약품과 일반의약품, 헬스&뷰티, 식품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누적 약 1,47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해외 사업 성과다. 아울러 2024년 출시한 국내 유일의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는 해외 관광객들이 찾는 필수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하며 K-Pharm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2025년에는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 ‘마그랩’을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며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준하 대표는 “이번 표창은 개인의 공로가 아닌 동화약품 전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제약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 자주가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주방 와이어’ 시리즈를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로 전면 재정비하고, 신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주거 공간이 소형화되는 가운데, 주방은 단순 조리 공간을 넘어 홈카페·홈바 등 일상이 이뤄지는 다목적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수납 효율은 물론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출시는 개별 제품의 기능 개선에 그치지 않고, 단독 사용은 물론 조합과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활용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간 연결을 통해 세척·건조·보관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해 좁은 주방에서도 정돈된 환경을 구현하고 동선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내구성과 위생성을 고려해 전 제품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의 다용도 주방 정리 신제품 11종을 선보인다. ‘와이어 바스켓’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식기건조대로, ‘실리콘 건조 매트’와 함께 사용하면 세척 후 건조 동선을 줄일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77개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종합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39개, UX 14개, 커뮤니케이션 5개, 콘셉트 16개, 서비스 디자인 3개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금상을 받은 ‘뮤직 스튜디오 5(Music Studio 5)’는 구(Orb)와 점(Dot)에서 영감을 받은 오브제형 와이파이 스피커다. 평소에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보이지만, 전면 미세타공 공법을 적용해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조형미와 고성능 오디오를 결합한 혁신적 고객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는 가전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가공해 소모품 소재로 활용하는 친환경 디자인이다. 공기청정기 필터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배달의민족과 처갓집양념치킨간 이른바 ‘배민 온리’ 계약을 둘러싸고 공정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가맹점주 단체와 시민사회는 해당 계약이 공정거래법 및 가맹사업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며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등은 이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민 온리 계약은 가맹점주와 입점업체, 소비자 모두의 선택권을 제한해 공정경쟁질서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치킨 프랜차이즈의 배달 매출 의존도가 높은 현실을 감안할 때 특정 플랫폼 단독 입점은 점주의 종속성을 심화시키고 수익 다각화 기회를 박탈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우아한형제들과 처갓집양념치킨 가맹본부 한국일오삼은 지난달 28일 처갓집양념치킨이 일정 기간 배민에 단독 입점하는 조건으로 중개수수료를 기존 7.8%에서 3.5%로 인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시민단체는 “수수료 인하가 있더라도 다른 플랫폼 매출 기회 상실로 결과적으로 점주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상생 프로모션의 일환일뿐 강제성은 없다고 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 자회사 엠엔비가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 ‘아임파인다이닝’을 더현대 대구 9층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에서 오는 3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쿵야 레스토랑의 파인다이닝 콘셉트를 테마로 꾸며졌다. 최초 공개 조형물과 포토존, 굿즈존 등 다채로운 체험 요소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포토이즘 부스를 설치해 더현대 대구 한정 프레임을 선보이고, 굿즈샵에서는 ‘말 따라하기 인형’, ‘코스튬 인형 키링’, ‘대구 팝업 한정 티셔츠’ 등 신규 상품을 선출시한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더현대 대구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게시글 ‘좋아요’ 인증 고객에게 양파쿵야 풍선과 짤엽서를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양파쿵야·주먹밥쿵야 모찌 팬케이크를 제공한다.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아임파인다이닝 핀버튼’도 증정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가 전개하는 IP로, 2022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팔로워 16만7000명을 확보한 MZ세대 대표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했다. 엠엔비는 IP 기반 콘텐츠와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그룹이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자연식품박람회(NPEW 2026)’에 참가한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자연·유기농·건강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로, 130여 개국 3,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8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글로벌 식품 트렌드의 장이다. 동원F&B와 동원홈푸드는 글로벌 식품 기업들이 밀집한 메인관 A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음료와 소스 등 수출 전략 품목을 집중 소개한다. 동원F&B는 전남 보성의 유기농 찻잎으로 만든 ‘동원 보성말차’를 앞세워 건강 음료 시장을 공략하고, 국내 조미김 시장 1위 ‘양반김’을 통해 K-해조류의 경쟁력을 알린다. 양반김은 현재 미국·일본·태국 등 30여 개국에 수출 중이며, 김부각 등 스낵 제품군으로 확장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건강하고 맛있는 K-소스’를 콘셉트로 ‘비비드키친’ 제품을 선보인다. 발효 원료를 활용한 한국식 치킨소스 4종과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한 ‘김치 살사’, 아마존 인기 품목인 스위트칠리 소스, 누적 2,000만 개 이상 판매된 저칼로리 소스 등을 전시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의 롯데온은 3월 8일까지 '리스타트 온(RE-START ON)' 행사를 진행한다. 리뉴얼을 통해 강화된 브랜드 탐색 기능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으로 준비됐다. 롯데온은 고객이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쉽게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 특히 선호 브랜드를 전면에 배치하는 홈 화면, '좋아요'와 '브랜드'가 신설된 홈 하단 등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과 혜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중 롯데온이 선정한 참여 브랜드를 둘러보고 스토어 우측 상단의 '좋아요'를 누르면 시크릿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좋아요' 선택 횟수가 많아질수록 할인 혜택도 커진다. 좋아요 5회·10회·15회 달성 시 단계별로 팝업을 통해 시크릿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00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리스타트 온 참여 브랜드사 전용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에스트라, 비플레인, 드헤베, 아티드, 매너그램, 니티드, 로브로브, 이에르로르, 소니, 하이드로플라스크 등이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롯데 계열사 혜택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에 AI 기반 자율주행 청소 로봇을 도입해, 준공 단계부터 입주 전 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AX(AI Transformation) 가속화 기조에 맞춰,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건설 시공 이후 단계까지 확대 적용한 사례다. 로봇 전문기업 클로봇과 협업해 단지 내 공용부 전반을 체계적으로 청소한다. 해당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층간 이동이 가능하며, 배터리 및 청소용 물이 부족할 경우 전용 스테이션으로 자동 복귀해 충전 및 급수를 수행한다. 이러한 24시간 무인 관리 체계는 청소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간 근로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을 통해 준공 단계의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입주 전까지 이어지는 관리 과정의 완성도를 강화해 입주민의 주거 품질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힐 방침이다. 첨단 기술을 고객의 실생활과 맞닿은 ‘입주 전 단계’까지 확장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준공청소 품질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설계·시공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통화 기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중심으로 한 엠비언트 AI(Ambient AI)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음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공간을 연결해 일상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에서 AI Agent 익시오를 기반으로 한 엠비언트 AI 기술과 피지컬AI(Physical AI) 결합 시나리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엠비언트 AI는 특정 기기 안에서만 작동하는 AI를 넘어 사람의 주변 환경 전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작동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을 넘어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글래스, 차량, 홈 IoT 가전,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연결해 통신 인프라를 AI 실행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익시오와 피지컬AI가 결합해 일상 생활을 지원하는 미래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 아내와 통화 중 갑작스러운 출장 소식을 전하면 익시오가 대화 맥락을 이해해 기존 식당 예약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동시에 출장 지역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