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서울 여의도 한강 인근에 업계 최초로 ‘러닝 스테이션’ 콘셉트의 시그니처 편의점을 열고, 편의점을 러너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3일 문을 여는 CU 한강르네상스 여의도3호점은 러닝 전 준비부터 완주 후 회복, 커뮤니티 활동까지 아우르는 ‘한강 러너 베이스캠프’를 표방한다. 러닝이 대표적인 도심형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한강 일대는 러너들의 핵심 동선으로 부상했다. CU는 지난 1월 여의도·반포·잠실 등 3개 점포에서 물품보관함과 탈의실을 갖춘 러닝 스테이션을 시범 운영한 결과, 러너 방문 증가와 함께 음료·간편식·라면 등 관련 매출이 20%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능과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러닝 스테이션 시그니처’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 점포 1층은 러닝 전후 준비와 회복을 지원하는 올인원 존으로 구성됐다. 무인 물품보관함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고, 러닝 상품은 전용 큐레이션존으로 세분화했다. 에너지젤과 비타민 등을 모은 ‘부스트업’, 무릎보호대·테이핑 중심의 ‘세이프런’, 일회용 타월·자외선차단제 등을 갖춘 ‘퀵케어’, 러닝 후 회복을 돕는 ‘무브온존’ 등으로 나눠 필요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3월 연휴와 삼삼데이(3월 3일)를 앞두고 롯데마트가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3월 ‘통큰데이’를 열고 신선·가공 먹거리와 생활 필수품 전반에 걸쳐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큰데이는 롯데마트의 대표 할인 행사로, 주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의 핵심은 삼겹살 특가다. 2월 26~27일 양일간 ‘수입산 끝돼 삼겹살(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990원에 판매한다. 이어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는 ‘국내산 삼겹살(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1390원에 선보인다. 냉동 수입 상품인 ‘만능대패 오겹살(700g)’과 ‘만능대패 삼겹살(800g)’도 각각 8990원, 9990원에 내놓는다. 곁들임 채소인 새송이버섯(300g*2봉)은 2990원, 청도 미나리(200g)는 3990원에 판매하며, 쌈장 전 품목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축산·수산·채소 상품도 할인 폭을 키웠다. 냉동 LA갈비와 수입 냉장 찜갈비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완도 활전복(10마리)은 행사카드 결제 시 1만3800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투자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북 ‘ETF 투자는 처음이라’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국내 ETF 시장은 약 400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개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개별 종목 기준으로는 27조 9,921억원을 순매도했지만, ETF를 포함하면 25조 1,51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저비용 분산투자가 가능한 ETF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개인 자금이 개별 주식에서 ETF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러한 투자 환경 변화에 맞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ETF 투자 입문자를 대상으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특히 ETF 매수 절차와 투자 시 유의사항 등 실제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해 초보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이드북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 방법과 ETF 매수 절차가 상세히 소개됐다. 또한 세제 혜택이 있는 ISA와 IRP 계좌 활용법, 초보 투자자를 위한 ETF 포트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갤럭시 전용 스페셜 테마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테마는 잠금화면·배경화면·아이콘 등을 사용자 취향에 맞춰 패키지로 꾸밀 수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기능이다. 이번 테마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제작됐으며, 인기 캐릭터 ‘아이돌 연희’를 컨셉으로 구성됐다. 테마 적용 시 전용 앱 아이콘과 홈·배경화면은 물론, 알람음과 벨소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갤럭시 S26 시리즈’ 구매 후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해당 테마를 다운로드해 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4월 7일까지 삼성스토어 홍대점 1층에 비치된 NFC 카드를 태깅하면 현장에서 스페셜 테마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세븐나이츠 리버스> 네이버 라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페셜 테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요소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그룹·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자인 김재철 명예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추진된 ‘KAIST 김재철AI대학원’ 판교 연구동이 26일 착공했다. AI 인재 양성과 첨단 연구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 이번 사업은 산·학·연 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교 연구동은 KAIST가 총 542억원을 투입해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건립하는 AI 특화 대학원이다. 대지 6000㎡, 연면적 1만818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에 AI 융합연구실과 강의실, 연구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준공은 오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특히 10MW급 도심형 AI데이터센터가 설치되며,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연구를 위한 로봇 실험실도 조성된다. 각 층의 개방형 공간에서는 기상예측·신약개발 등 과학 AI와 헬스케어·제조 AI 분야 프로젝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시민 참여를 위한 AI 전시관과 갤러리, 시네마 공간도 마련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다. 이번 사업비는 김재철 명예회장의 기부에서 비롯됐다. 김 명예회장은 2020년 이후 누적 603억원을 KAIST에 출연했다. 성남시는 건립 부지를 무상 임대했다. 이날 착공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3월부터 아이오닉 9의 ‘2026 올해의 차’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기념해 전기차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에 나선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오닉 9은 지난 2월 10일 ‘중앙일보 올해의 차’를 시작으로 18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26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까지 석권하며 국내 3대 올해의 차를 모두 수상했다. 가격 경쟁력과 주행 성능, 전동화 기술 완성도, 혁신 사양 등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상품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3월 계약 후 4월 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일렉트릭 등 승용 전기차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터 일렉트릭 ▲ST1(샤시캡 제외) 등 소형 화물 전기차에는 5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3월 1일부터 15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참여형 온라인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 300만원 할인쿠폰(매일 1명), 2등 100만원 할인쿠폰(매일 5명), 3등 10만원 할인쿠폰(매일 24명) 등 매일 최대 1,040만원 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지난해 연매출 345억달러(약 49조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과 순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4분기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여파로 분기 수익성은 급격히 악화됐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 쿠팡Inc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간 매출은 345억34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고정환율 기준으로는 18% 성장했다. 원화 환산 기준 매출은 약 49조1197억원으로, 2024년 처음 4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또 한 번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연간 영업이익은 4억7300만달러(약 6790억원)로 전년보다 8% 늘어 3년 연속 6000억원대를 유지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1.38%로 소폭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2억1400만달러(약 3030억원)로 전년의 3배를 웃돌았다. 그러나 4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매출은 88억35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00만달러(약 115억원)에 그쳐 97% 급감했다. 당기순손실도 2600만달러로 적자 전환했다. 쿠팡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를 앞세워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 성과를 달성하고, 전 제품군에서 고른 성장을 통해 모바일 AI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2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6(The Next AI Phone Makes Your Life Easier)’ 행사 직후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갤럭시 S25 시리즈가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 목표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갤럭시 S26 시리즈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플래그십부터 A 시리즈까지 올해 출시되는 모든 모바일 제품군에서 고르게 성장해 모바일 AI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갤럭시 S26에 대해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카메라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세계 최초 모바일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며 “모바일 에이전틱 AI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전틱 AI는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해 작업을 스스로 이어가고 필요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결과를 완성하는 지능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4일 공시했다. 신 회장은 2017년부터 롯데웰푸드 사내이사를 맡아 왔다. 이번 안건이 통과될 경우 신 회장은 임기 3년의 롯데웰푸드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된다. 현재 신 회장은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등 주요 계열사에서도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처리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주요 임원을 이사회에 포함해 경영 안정성과 재무 전략 실행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는 이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대상 주식의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다. 이번 소각이 완료되면 자본금은 기존 46억5228만7000원에서 46억228만7000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 역시 보통주 기준 930만4574주에서 920만4574주로 줄어들게 된다. 이번에 소각되는 자사주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주식 가운데 일부다. 당시 회사는 주식매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AI DC) 구조 혁신을 위해 컴퓨팅 자원 연결 기술 기업 파네시아와 손잡았다. 인공지능 모델 고도화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GPU를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컴퓨팅 자원의 연결 구조 자체를 바꿔 성능과 비용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에서 파네시아와 ‘CXL(Compute eXpress Link) 기반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구조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AI 연산 환경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병목을 해소하고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파네시아는 CXL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으로 평가받는다. 패브릭 링크 스위치와 링크 컨트롤러 등 다양한 링크 반도체를 개발해 데이터 이동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서 컴퓨팅 자원간 데이터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CXL은 CPU, GPU, 메모리 간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연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