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현대백화점 식당가에서 ‘더현대 다이닝 위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점포 100여개 식음료 매장에서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플러스포인트를 제공한다. 행사기간중 오후 5시 이후 식당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참여 매장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신메뉴도 마련했다. 한식당 나의가야 일부 점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조서형 셰프와 협업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 돈까스 전문점 정돈에서는 금돼지 식당 원육을 활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말 외식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장 승진(1명) ▲에코프로씨엔지 박석회 ◇부사장 승진(4명) ▲에코프로 이승환 ▲에코프로 장인원 ▲에코프로비엠 연창교 ▲에코프로에이치엔 안병승 ◇상무 승진(5명) ▲에코프로 양제헌 ▲에코프로비엠 이형근 ▲에코프로이엠 박복동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이명규 ▲에코프로파트너스 권오석 ◇전문가(EP, 1명) ▲에코프로에이치엔 윤진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2026 ‘넷제로 챌린지X’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넷제로 챌린지X’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국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실현을 목표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관계부처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했으며, 지난해에는 56개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선정돼 투자 연계와 사업화, 규제 특례 등의 지원을 받았다. 탄녹위는 2026년 1월부터 참여 기관별로 스타트업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출범 첫 해부터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Tier3 기관으로 참여해 규제샌드박스와 공공조달, 녹색금융 등 간접 지원을 맡아왔다. 2026년에도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평가수수료 감면, 대출금리 우대, ESG 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녹색금융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는 데 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동양생명인재개발원에서 FC영업본부장과 지점장, 매니저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FC영업본부 리더스 비전 써밋’을 개최했다.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를 움직인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6년 영업 전략과 중장기 성장 비전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영업조직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대규 대표는 “FC 영업 조직은 동양생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현장의 성과와 성장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성탄절 전후와 연말연시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통신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번화가와 주요 행사 장소 등 전국 1,100여 곳을 선정해 지역별 맞춤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성탄절 시즌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광화문광장 등 도심 번화가와 주요 축제 지역을 특별 관리 대상에 포함했다. 또한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을 ‘특별 소통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실시간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SK쉴더스 등 관계사, 협력사의 전문 인력을 하루 평균 약 900명 투입해 24시간 통신 서비스를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연말연시에도 끊김 없는 통신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타종식과 신년 행사 지역, 해맞이 명소,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등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사전에 증설했다. 특히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금융소비자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 대상 금융교육을 그룹 차원에서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금융은 올 한해 동안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각 사의 전문성을 살린 생활 밀착형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 특히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정책 취지에 부응해 학교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에 적극 참여하며 미래 세대의 금융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경찰·소방공무원과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신규 금융교육을 비롯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진로교육’을 전국적으로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외부 전문교육업체와 협력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교육 저변을 넓히고 있다. NH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그룹 협업을 바탕으로 금융교육과 금융소비자 보호, 포용금융을 균형 있게 추진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상무> ▲경영관리본부 재경팀 조정근 <상무보> ▲컨슈머헬스본부 송탄사업장 나민수 <이사> ▲경영관리본부 인사총무팀 김성환 ▲준법경영실 지연화 ▲Innovation본부 L&D전략팀 고동희 ▲의료기기본부 의료기기영업팀 김현목 ◇한미약품 <상무보> ▲국내사업본부 경기/인천권역 정민도 ▲팔탄제조본부 지원센터 박희성 ▲팔탄제조본부 평택고형제팀 최진명 ▲평택제조본부 바이오제조팀 손진모 ▲신제품개발본부 MA&GA팀 김상종 <이사> ▲국내사업본부 데이터전략그룹 김하성 ▲R&D센터 항암기전팀 변주연 ◇온라인팜 <상무> ▲e-Biz사업본부 이상국 <이사> ▲전략마케팅본부 JVM마케팅팀 진상혁 ◇JVM <전무> ▲R&D센터 김상욱 <이사> ▲R&D센터 CX기획팀 최재호 ▲R&D센터 SW팀 공동현 ◇한미정밀화학 <상무> ▲사업본부 박철현 ◇북경한미약품 <고급총감> ▲법합부 왕홍저우 <총감> ▲재무부 임윤석 ▲R&D센터 유가망 ▲성장전략실 왕가유 ▲북중국사업부 주홍위 ▲남중국사업부 고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의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그간 축적된 임상 근거와 치료 성과를 한눈에 정리한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2005년 국내 최초 오리지널 피타바스타틴으로 출시된 리바로의 임상적 가치와 시장 성장 과정을 연대기적으로 담아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 수는 2023년 기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상지질혈증은 조절되지 않을 경우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약 87%, 당뇨병 전단계 환자의 약 50%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LDL 콜레스테롤(LDL-C) 조절과 혈당 안전성은 치료제 선택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대목이다. 리바로는 이러한 치료 환경에서 LDL-C 강하 효과와 신규 당뇨병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바로젯(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3상 임상시험에서는 투여 8주 만에 LDL-C를 50% 이상 감소시켰다. 당뇨병 전단계 환자군에서는 최대 61%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또 국내 리얼월드데이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2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부문’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평가·공개하는 기관이다. CDP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대표적인 ESG 평가지표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평가에서 한국타이어는 기후 거버넌스,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성과, 정보 공개 투명성 등 전반에서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원료 수급부터 생산·운송·사용·폐기·재사용에 이르는 공급망 전반에서 체계적인 감축 노력을 지속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국타이어는 ‘2050 넷제로(Net-Zero)’를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꾸준히 이행했다. 또 2023년에는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년 단기 감축 목표와 2050 넷제로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거버넌스 측면에서도 이사회 내 기후변화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목표 설정과 경영 의사결정 반영하고 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단체인 WWF(세계자연기금)에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생태계 보전을 통한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한국WWF 사무실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임익순 한국WWF 보전사업본부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총 7,200만원 규모로, GS건설 임직원들이 1년간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600만원에 회사 차원의 동일 금액을 더해 마련됐다. 임직원 참여와 기업의 책임을 결합한 상생형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후원금은 WWF의 주요 보전 프로그램 중 DMZ와 철원 일대에 도래하는 멸종위기종 두루미와 그 서식지를 보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월동 시기에 철원을 찾는 두루미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가공지선 철거와 무논 조성 등 생태 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생태계 보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공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환경과 지역사회의 공존을 고민한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