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민간벤처모펀드(민간재간접벤처투자조합)를 결성한다. 발행어음 사업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생산적 금융 영역에 투입하는 핵심 전략 사업이다. 하나증권은 27일 해당 모펀드를 2026년 1분기 내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약 2조원을 조달해 이 가운데 25%인 5000억원을 모험자본에 공급한다는 목표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모험자본 공급 의무 비율이 올해 10%에서 2028년 25%까지 확대되는 가운데, 하나증권은 첫해부터 최고 수준인 25%를 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모펀드는 정책자금 중심 구조를 보완하고 순수 민간자본이 주도하는 벤처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정부 출자사업이 늘었지만 매칭 자금 부족으로 펀드 결성이 지연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민간 금융사의 적극적 참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2000억원 규모 모펀드는 국내 벤처캐피탈이 운용하는 자펀드에 출자하는 재간접 구조로 운용된다. 결성 이후 단계적으로 자펀드 출자를 집행해 성장 단계별 기업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과 전문 심사 인력도 확충한다. 투자 대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PC온라인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허상’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꾸준한 확장팩 업데이트로 이용자층을 넓혀온 ‘패스 오브 엑자일’은 2019년부터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대형 업데이트 때마다 동시 접속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장기 서비스 타이틀임에도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는 대표 장수 게임으로 꼽힌다. 오는 3월 7일 적용 예정인 이번 확장팩은 신규 리그 ‘허상’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직 클래스와 전투 시스템 개편, 엔드게임 재설계 등 대규모 변화를 담았다. 허상 리그는 사로잡힌 ‘진’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존재 ‘아파루드’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용자는 속박된 진의 영혼을 해방하기 위해 ‘허상’ 공간에 진입해 구속의 끈을 찾아내야 한다. 입장 전에는 공간에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세 가지 ‘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장 속성과 몬스터 특성이 달라진다. 변화된 환경에서 적을 처치하면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전략적 선택이 중요하다. 신규 아이템도 대거 추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다음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6 전시관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전시의 핵심 주제는 ‘Humanizing Every Connection(사람중심 AI)’으로,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연결 경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LG유플러스는 기획 단계부터 AI를 활용해 전시 스토리를 구성하고 공간을 설계했다. 특히 관람객 개개인에게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입장 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별 QR코드가 발급되고, 전시관 내 키오스크에서 이를 스캔할 때마다 맞춤형 체험 시나리오가 제안된다. 체험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반영돼 퇴장 직전 관람하는 AI 미디어아트에 구현되며, 해당 콘텐츠는 굿즈 형태로 제공된다. 전시관은 중앙 미디어아트 공간을 중심으로 주요 전시 아이템이 배치되는 방사형 구조로 설계됐다. 관람 동선이 자연스럽게 마지막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기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험을 강조했다. 또한 LG유플러스가 제시해 온 4A 인텔리전스 전략도 공간 설계에 반영됐다. 신뢰할 수 있는 A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글로벌 서비스 6주년 기념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UR 등급 영웅 【절망의 사슬】 악몽 살로스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300·600 마일리지 달성 시 UR/SSR 등급 캐릭터 중 1종을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900 마일리지 달성 시 【절망의 사슬】 악몽 살로스, 【심해의 그림자】 악몽 사브나크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곱 개의 재앙』 3챕터 스토리 업데이트, 신규 성물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28일동안 게임에 출석만 해도 다이아 최대 200개를 제공하고, 13개의 미션을 완료하고 소환 티켓, 성장 재료, 소망 열쇠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소망 열쇠'로 성장 재화를 비롯한 글로벌 6주년 기념 카드팩, 성물 제작 재료 등 보상을 위시 아이템으로 선택할 수 있는 ‘위시박스 이벤트’와 게임에 접속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판을 키우다' 브랜드 캠페인과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한 케이뱅크는 지난 10년간의 혁신 성과를 되짚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케이뱅크는 은행권 최초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 출시, 가상자산거래소 실명계좌 제휴, 인터넷전문은행 최초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출시 등 금융 혁신을 이어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금융 판을 키우다’를 핵심 메시지로 디지털자산, 사장님뱅킹, 생활금융, 투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장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캠페인은 서울 시내 버스와 여의도 전광판 등 옥외광고와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개된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고객 이벤트에서는 퀴즈 정답자 중 10명에게 순금 1돈,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1500만명이 넘는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금융의 판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코스피200 지수 기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7,000억원을 넘어선 지 한 달 만에 1,000억원이 추가 유입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는 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변동성을 인컴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는 커버드콜 전략 기반 월분배형 ETF가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2024년 상장한 국내 최초 위클리 커버드콜 ETF로, 코스피200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TM(등가격)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매주 2회, 월 약 8회의 콜옵션 매도를 통해 기존 월 단위 전략 대비 높은 분배 재원을 확보하는 구조다. 특히 지수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국면에서 초과수익을 노릴 수 있으며, 코스피200 ATM 매도 프리미엄과 구성 종목 배당금을 활용해 안정적인 분배 구조를 갖췄다. 2월 기준 최근 1년 누적 연 분배율은 17.99%, 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영증권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영 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운영 중인 4개 장학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장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와 사업별 장학생,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신영 K’ARTS 오디션’은 교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 연주자에게 해외 오케스트라 협연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명, 최아현, 박준형, 김영현 학생이 선정됐으며, 신명 학생은 5월 오스트리아에서 해외 협연 무대에 오른다. 일부 학생들은 신영체임버홀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진행중이다. ‘신영컬처드림업’은 국제 콩쿠르와 페스티벌 참가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무용원·연극원·음악원 소속 5개 팀이 선발됐다. 시각예술 분야를 후원하는 ‘신영뉴프론티어’는 지난해 8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6월 김희수 아트센터에서 기획전을 연다. 11회째를 맞은 ‘신영컬처챌린지’는 창작 음악 지원 사업이다. 박이은 학생의 위촉 작품 ‘형성층(Cambium)’은 8월 신영체임버홀에서 초연될 예정이다. 신영증권은 앞으로도 예술 인재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간편식 코너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구내식당 이용 고객 네 명 중 한 명 이상이 간편식을 선택하는 흐름이 자리 잡았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단체급식 전체 식수 가운데 간편식 코너 이용 비중이 28%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4%대에 머물던 간편식 식수 비중이 3년 만에 7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2023년 처음 두 자릿수 상승 이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회사 측은 혼밥 문화 확산과 함께 점심시간을 운동이나 자기계발 등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직장인이 늘어난 점을 배경으로 꼽았다. 배식 대기 시간이 짧고 메뉴 선택이 자유로운 간편식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는 650종까지 확대한 간편식 품목 수가 꼽힌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전문 식품 제조시설 ‘스마트푸드센터’를 구축했다. 센터 가동 이전에는 일부 사업장에서 직접 간편식을 제조해 수량과 종류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통해 각 사업장의 식단가와 고객 선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몽규 회장이 저술한 사사 '결정의 순간들'을 출간한다. 이 책은 현대가 창업 세대의 도전과 글로벌 협상, 독립의 과정, 도시와 인프라를 구축해 온 혁신의 순간들을 정몽규 회장 시점에서 정리한 기록이다. 해방 이후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아파트 중심 주거 문화의 확산 등 한국 산업사의 흐름도 함께 조망했다. 정몽규 회장은 이 책에서 현대자동차부터 현대산업개발과 HDC그룹으로 이어진 경영활동 속에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들, 그리고 그 결과를 감당해 온 시간에 대해서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손실을 감수한 계약 이행, 위기 이후 신뢰 회복 과정 등 성과의 이면에 놓인 책임의 축적을 조명하며 기업의 존속 조건을 짚는다. 책은 모두 3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현대가 창업 세대의 결정적 순간과 자동차 산업의 태동기를 다룬다. 2장은 아파트 시대의 개막과 도시개발의 역사, 현대산업개발의 기업사를 교차 서술하며, 강남 개발 비화, 아이파크 프로젝트 등 성공 사례와 함께 사고와 위기를 겪으며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까지 가감 없이 담아냈다. 3장에서는 경영적 통찰을 중심으로 책임, 신념, 위기 대응, 브랜드 전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KT스카이라이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카이라이프 요금 자동납부 고객을 위한 ‘KT스카이라이프 KB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카드는 위성방송과 인터넷 결합상품을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자동납부 할인 혜택에 특화해 설계됐다. KT스카이라이프 KB카드로 스카이라이프 요금을 자동납부하면 전월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월 최대 1만1천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최근 6개월 이상 KB국민카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고객이 이 카드로 스카이라이프 요금을 자동납부할 경우 기본 할인에 더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추가 할인이 24개월간 적용된다. 이를 통해 월 최대 1만7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24개월 동안 최대 40만8천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3월 31일까지 KB Pay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연회비는 실물카드 2만원이며 모바일 단독카드 발급 시 1만4000원이다. 카드 발급은 KB Pay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