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그룹이 ‘지속 가능한 내일’을 이끌 과학 영재 발굴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 2026’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김승연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 비전에서 출발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고등학생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자리 잡았다. 지난 15년간 약 1만8,000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과학 인재 육성의 산실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2025년 대회에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758팀(1,516명)이 참가해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미래 과학 인재로서의 역량을 선보였다. 2026년 대회 주제는 ‘Saving the Earth’다. 참가 학생들은 과학적 접근을 통해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고등학생 2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학교간 연합팀이나 학교별 다수 팀 출전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3일부터 4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는 2025년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34.9%(3개월 평균 잔액 기준)를 기록하며 새 기준 도입 이후 8개 분기 연속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신규취급액 비중도 48.8%로 기준을 크게 웃돌았다. 2025년 4분기까지 개인신용평점 하위 50%와 SOHO 4등급 이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급한 중저신용자 대출은 총 9.6조원에 달한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내 중저신용 비중은 66.3%를 기록했다. 햇살론 누적 공급액도 1.39조원에 이른다. 토스뱅크는 새희망홀씨Ⅱ 출시와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 운영, 대안정보 기반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등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기술 기반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는 중저신용자 포용금융 생태계를 지속가능한 형태로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력 회복을 돕는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심사전략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씨셀은 중국 Nanjing IASO Biotechnology(이아소 바이오)로부터 도입한 다발성골수종 치료용 CAR-T 치료제 ‘푸카소(Fucaso, 성분명 Equecabtagene Autoleucel)’의 국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씨셀은 지난해 10월 이아소 바이오와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한 이후 허가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신청을 통해 국내 CAR-T 치료제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푸카소는 BCMA(BC세포 성숙 항원)를 표적하는 CAR-T 세포치료제로, 2023년 6월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아 현재 다발성골수종 4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임상시험에서 높은 반응률을 보였다. 완전 인간 항체를 적용해 면역원성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또한 CAR-T 치료제의 대표적 부작용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기존 글로벌 제약사 제품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구조를 갖춘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씨셀은 간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허가 및 상용화를 통해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해 왔다. GMP 기반 생산부터 상업화·유통까지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투자환경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이보스와 크레온의 투자정보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AI를 접목한 신규 서비스 ‘바로보는 AI 미국정보’ 메뉴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투자자들이 해외 기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해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방대한 해외 정보를 AI가 실시간으로 번역·요약해 제공한다는 점이다. 영어로 제공되던 기업 공시를 MTS 내에서 바로 AI 번역 및 핵심 요약 형태로 확인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정보 해석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기업 실적과 배당 정보 역시 AI를 활용해 시각화했다. 단순 수치 나열이 아니라 실적 추이와 배당 흐름을 차트로 정리해 제공함으로써 투자자가 기업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국 현지 MT 뉴스와이어에서 제공하는 해외 기업 및 시장 관련 뉴스도 AI가 자동 번역·요약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시차와 언어 장벽 없이 주요 이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조태원 대신증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리지널 카스타드’ 출시 37주년을 맞아, 제품 포장지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카스타드로 행복을 그려봐’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스타드의 핵심 가치인 ‘행복’을 재조명하고,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감성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는 제품 포장지에 인쇄된 카스타드 이미지 위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꾸미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참여방식은 롯데웰푸드 오리지널 카스타드를 구매한 후, 제품 포장지 위에 새겨진 카스타드 모양에 자신만의 창의적인 그림을 그려 4월 20일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인증사진을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13(1명), ▲와콤 무빙크패드 프로 14(1명)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화이트&에어로치노4(2명), ▲카스타드 꾸꾸 세트(20명),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5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차헬스케어와 손잡고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성수1지구) 커뮤니티 시설에 ‘헬스케어 컨시어지’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헬스케어 컨시어지는 입주민이 단지 내에서 건강 및 웰니스 전반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외부 병원 예약 지원과 검진 후속 관리, 전문 컨설턴트 상주를 통한 개인별 건강 모니터링 등을 제공한다. 또 입주민 건강 데이터와 생활습관을 분석해 AI 기반 식단·운동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이(Xi) 입주민들은 아파트 커뮤니티에 적용될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주거단지 내에서 AI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함께 진화된 라이프 케어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는 성수 1지구에 첫 도입할 계획이며, 향후 적용 단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 커뮤니티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헬스케어·웰니스가 결합된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문화 파트너십을 통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전 순회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 LG전자는 3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옥천마을회관 인근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주변 가구를 방문해 가전제품 순회서비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거리 등의 이유로 서비스센터 이용이 쉽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서비스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가전제품 점검과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매니저들은 세탁기, 냉장고, TV 등 주요 가전제품의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겨울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에어컨의 필터 세척과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또 노후 멀티탭을 교체하거나 전원 주변에 소화 패치를 부착하는 등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LG전자는 최근 함평군청과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밀착형 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 기존에 자체적으로 진행해 오던 순회서비스에 지자체 협력을 더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 모델은 지자체가 순회서비스가 필요한 마을과 가구를 선정하면 LG전자가 해당 지역을 우선적으로 방문해 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가속하기 위한 AI 에이전트 제작 플랫폼을 공개했다. 복잡한 개발 과정 없이도 기업이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에서 AI 에이전트 제작 플랫폼 ‘에이전트 빌더(Agent Builder)’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전트 빌더는 기업이 코딩이나 개발 지식 없이도 AI 에이전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에이전트 빌더는 산업 현장에서 AI 활용을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한 KT의 핵심 AX 솔루션이다. 최근 기업들은 업무 효율화를 위해 AI 에이전트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개발 비용과 시스템 연동, 운영 관리 등 다양한 기술적 부담으로 실제 도입에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KT는 이러한 기업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에이전트 빌더를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했다. 에이전트 빌더는 드래그 앤 드롭(Drag&Drop) 방식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도 AI 에이전트를 제작할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 기아 등 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 2월 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전반적인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글로벌 판매가 줄었고, 한국GM과 르노코리아도 내수 부진을 겪었다. 다만 기아의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으로 월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친환경차가 실적 방어에 힘을 보였고, KG모빌리티는 신형 픽업 판매에 힘입어 내수 반등에 성공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30만6528대를 판매했다. 국내는 17.8% 줄어든 4만7008대, 해외는 2.3% 감소한 25만9520대였다. 국내에서는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등 세단이 1만3568대, 팰리세이드·싼타페·투싼 등 RV가 1만8756대 판매됐다. 제네시스는 6942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은 설 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줄어들어 판매실적이 감소했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등 최적의 판매 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24만7401대를 판매해 2.8% 감소했다. 국내 4만2002대, 해외 20만5005대다. 스포티지가 글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중동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로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동지역 피해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수출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 등으로 단기 유동성 부담이 커진 기업을 대상으로 선제적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일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라 지주사 중심의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이에 우리은행은 중동 수출기업과 건설·플랜트 협력업체, 물류·에너지 연관 기업을 중심으로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긴급 자금 공급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중동지역 수출·수주 기업 △거래 감소·지연 피해 기업 △물류비·원자재 비용 상승 기업 △기타 중동 정세 영향이 확인된 중소·중견기업 등이다. 기업당 최대 5억원 한도의 운전자금 및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신속한 자금 집행을 위해 금리 우대와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피해 확인 절차를 간소화한 ‘패스트 트랙’ 심사 체계를 운영한다. 신규 대출뿐 아니라 기존 대출 만기 연장, 원금 상환 유예, 분할 상환 조건 완화 등도 병행해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수출 기업의 경우 수출환어음 부도 처리 기간 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