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씨셀이 CD5를 표적하는 동종 제대혈 유래 CAR-NK 세포치료제 ‘GCC2005’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공개하며 난치성 혈액암 치료제 개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퍼스트인클래스를 목표로 하는 핵심 파이프라인이 초기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지씨셀은 GCC2005의 임상 1상(NCT06699771) 중간 결과가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6)에서 구두 발표로 소개됐다고 27일 밝혔다. ICKSH는 전 세계 혈액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로, 올해는 809편의 초록이 접수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발표는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가 맡았다. GCC2005는 자연살해(NK) 세포에 CD5를 표적하는 4세대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를 발현하도록 설계된 동종 CAR-NK 세포치료제로, 항종양 활성을 높이고 체내 지속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재발 또는 불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해당 질환은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고 예후가 좋지 않아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은 영역이다. 중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AI R&D 해커톤’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해커톤은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처음 열리는 AI 연구개발 경연이다. 전공과 나이, 경력, 학력과 관계없이 AI R&D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내 문제 해결 능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은 2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양일 각각 4시간 동안 AI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역삼동 크래프톤 오피스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보다 심화된 과제를 통해 참가자의 기술력과 창의성이 평가된다. 시상 규모는 총 900만 원으로 1등 500만 원, 2등 300만 원, 3등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상위 10명에게는 크래프톤 채용 과정에서 서류와 직무 테스트, 직무 면접을 면제받고 최종 면접으로 직행하는 패스트트랙 기회가 주어진다. 이강욱 크래프톤 CAIO는 “크래프톤 AI는 글로벌 AI 혁신을 이끄는 연구 조직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전직 증권사 직원과 기업인을 구속기소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전 대신증권 직원 A씨와 기업인 B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전날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A씨는 대신증권 경기 지역 지점에서 부장으로 근무하며 B씨와 재력가 C씨 등과 공모해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매수·매도가를 사전에 정하고 정해진 시간에 거래하는 통정매매를 반복하고, 고객 계좌와 차명 계좌를 동원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로 지난 5일 구속됐다. 반면 C씨는 방어권 보장 필요성이 인정돼 구속영장이 기각됐으며, 검찰은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은 24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회사는 감사·영업·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도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의장을 맡은 박상훈 대표이사는 주주 인사말에서 “통상 환경 악화와 내수경기 침체, 불공정 수입재 유입 등으로 수익성이 둔화됐으나 손실 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 전략인 ‘DK 컬러 비전 2030’을 세분화·고도화하고 유럽 지사, 휴스턴 및 호주 사무소 개소를 통해 글로벌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약 10여 분간 직접 영업보고를 진행하며 경영 실적과 재무지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2026년 1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아주스틸 역시 인수 이전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현재를 ‘성장을 위한 과도기’로 규정하며 조속한 실적 반등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 대표는 “주주 중시 경영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푸드머스가 인천 계양구청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취약계층 영양 지원 확대에 나섰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23일 인천 계양구청에서 ‘영양 드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문현기 풀무원푸드머스 영업본부장, 윤성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 영유아 가정뿐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노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영양 드림’ 사업은 대상자에게 매월 3만 원 상당의 간식 꾸러미를 제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풀무원푸드머스는 2022년 동일 기관들과 협력해 영유아 대상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연령대 취약계층으로 지원을 넓혔다. 계양구청은 지원 대상자 선정과 추천을 담당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관리 및 연계를 맡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역 가맹점과 협력해 매월 간식 꾸러미를 제공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푸드머스 문현기 영업본부장은 “풀무원의 바른먹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마비노기 등 장수 IP를 중심으로 한 혁신 전략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넥슨은 31일 일본 도쿄 시부야 스트림 홀에서 ‘캐피털 마켓 브리핑(CMB)’을 열고 IP 확장과 AI 기반 개발 혁신을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과 이정헌 대표가 전략과 실행을 나누는 이원화 리더십 아래 전사 체질 개선과 중장기 성장 비전을 공개했다. 넥슨은 지난해 4750억 엔의 사상 최대 매출과 8년 연속 1000억 엔 이상의 영업현금흐름을 기록하며 견고한 재무 기반을 유지했다. ‘메이플스토리’와 ‘아크 레이더스’ 등 주요 타이틀의 성과를 바탕으로 IP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이를 기반으로 ‘원칙’과 ‘효율’을 중심으로 한 구조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은 “수십 년간 축적된 프랜차이즈는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라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전면 재검토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자원을 집중하는 한편 비용 구조를 재정비해 개발과 운영 등 핵심 영역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속한 의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더 시에나 그룹이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2026 더 시에나 프로암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암 대회는 전세계 랭킹 1위이자 브랜드 앰배서더인 박성현 프로를 비롯해 유현주 프로, 2025년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 프로, 상금 포인트 2위 노승희 프로, 박현경 프로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시작 전부터 골프계의 관심을 모았다. 대회는 이틀간 각각 36팀으로 나뉘어 18홀 전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하는 ‘전 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 선수들은 주최사 및 후원사 초청 VIP 고객들과 한 조를 이뤄 동반 라운드를 펼치며, 각 조는 프로 1명과 아마추어 3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29일 진행된 1일차 일정에서는 박성현 프로가 참여한 원포인트 레슨과 다양한 이벤트가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30일에는 박인비 프로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메달리스트, 베스트드레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프로암 대회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라운드 외에도 풍성한 시상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총 10억 원 규모의 경품에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창고43이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봄철 나들이객을 겨냥한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가족·연인·지인과 함께 꽃놀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한우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창고43 본점과 서여의도점, 여의강변점, 샛강점, 잠실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여의도와 잠실 매장은 한강과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벚꽃 명소 방문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구이 메뉴를 주문한 고객이 직접 촬영한 벚꽃 사진을 인증하면 ‘한우 육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혜택은 테이블당 1회 제공되며, 신선한 한우와 특제 양념이 어우러진 육회는 메인 메뉴 전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또한 창고43은 전국 매장에서 운영 중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준비한 와인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낮 시간대 나들이 식사부터 벚꽃 야경을 곁들인 저녁 모임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500시간 숙성 채끝’, ‘양념갈비석박지볶음밥’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내부 전문가 인증 제도인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 활용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전국 노인복지관과 노인교실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수도권 20개 기관에서 총 35회 교육을 통해 약 2500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대상을 전국 80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교육은 전문 이론 강사 1명과 실습 보조강사 2명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노후 자산관리’와 ‘디지털 금융’ 두 축으로 구성됐다. 자산관리 교육에서는 주택연금 활용, 고령자 우대 상품 안내, 온라인 재무진단 실습, 금융사기 예방 및 대응 방법 등을 다룬다. 시니어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금융 정보 제공이 핵심이다. 디지털 금융 교육에서는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를 활용한 송금·조회·공과금 납부 실습을 비롯해 생활 편의 앱 활용법, 생성형 AI 기초 활용까지 최신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스마트폰 보안 설정 교육을 통해 금융사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기업의 모든 순간, 국민이 있다’를 슬로건으로 한 기업금융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자금 조달과 경영관리, 수출입 금융 등 기업 활동 전반에서 겪는 다양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는 중소기업 전담 SME지점장의 현장 밀착 지원, 유망 기술 기업 대상 금융 지원, 수출입 기업을 위한 45조원 규모 금융 지원과 전문 컨설팅 등 KB국민은행의 주요 기업금융 서비스가 담겼다. 또 ERP 연계 뱅킹 시스템을 통해 기업 자금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도 소개됐다. 이번 콘텐츠는 30초 영상 1편과 15초 영상 2편으로 제작됐다. 이 콘텐츠는 TV를 비롯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KB국민은행은 광고와 함께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금융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93조원 지원을 목표하고 있다. 또 1조원 규모 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을 출자하고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 금융 주선에도 참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기업의 고민에 공감하고 성장의 여정에 함께하는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