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독립 소위원회인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 케이뱅크는 3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소비자보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보호를 단순 민원 대응이나 준법 점검을 넘어 이사회가 직접 관리·감독하는 핵심 경영 의제로 격상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비대면 중심의 인터넷은행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이슈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이사회 내 독립적인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구성했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정책과 내부통제 체계를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심의 대상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기본방침, 제도 변경사항, 소비자보호 기준 및 내부통제 기준의 제·개정, 관련 정책 및 관리체계 전반 등이다. 위원회는 또 정기적으로 소비자보호 운영 현황과 주요 이슈를 보고받고 점검해, 소비자 피해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복 민원과 잠재 리스크를 조기에 식별하고 개선 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성장 전략 실행에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창업설명회장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백종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각종 민원과 고발로 인해 기업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대부분 무혐의로 결론 나면서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를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점주와 고객, 주주 모두에게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홍보 조직을 신설하고 감사·품질안전·정보보호 등 리스크 관리 조직을 구축하는 등 내부 관리 체계를 전면 정비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기반으로 한 해외 확장과 신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주방 솔루션 B2B 플랫폼과 급식사업, 유통상품 다각화 등을 추진하며 브랜드 통합 멤버십과 AI 시스템 도입, 빽다방 20주년 마케팅 강화에도 투자할 방침이다. 해외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공식 론칭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셀트리온은 브라질 현지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주요 의료진 및 보험사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알레르기·호흡기·피부과 전문 의료진과 보험사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와 글로벌 처방 경험,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활용 가치 등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향후 처방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에는 상파울루대학교 의과대학 병원의 알레르기·면역학 전문의와 글로벌 임상 3상에 참여한 유럽 의료진 등 주요 KOL이 연자로 참여해 최신 임상 결과와 치료 전략을 발표했다. 이들은 천식과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에서 오말리주맙의 역할과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적 의미를 설명하며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셀트리온은 이번 론칭을 통해 브라질 내 핵심 의료진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산타카타리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핵심 구역 수주를 겨냥해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담은 비전 필름을 공개했다. 압구정3구역에는 ‘OWN THE ONE’, 5구역에는 ‘OWN THE NEW’를 각각 내세우며 유산과 혁신을 동시에 강조하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이번 영상은 현대건설이 추진 중인 ‘OWN THE’ 전략을 확장한 것으로, 압구정 현대의 50년 역사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특히 단순한 재건축을 넘어 압구정을 하나의 통합된 고급 주거 도시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 반영됐다. 압구정3구역의 ‘OWN THE ONE’은 ‘유일함’과 ‘절대적 기준’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대한민국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압구정 현대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계승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시하겠다는 의미다. 영상에서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와의 인터뷰 형식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공간의 기준과 지속 가능한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반면 압구정5구역 ‘OWN THE NEW’는 변화와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압구정 한양’이 ‘압구정 현대’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주거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카드가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인공지능(AI)이 소비 전 과정을 대신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페이(AI Agent Pay)’를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실증했다. 신한카드는 30일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한 실거래 테스트를 통해 AI가 검색, 예약, 결제까지 자동으로 처리하는 결제 환경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단 한 번의 승인만으로 전체 거래를 완료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AI 에이전트는 목적지까지 최적의 이동 수단을 탐색하고 예약을 진행했으며, 결제 단계에서는 에이전트 페이가 자율적으로 결제를 수행했다. 신한카드는 이 과정에서 인증 및 권한 관리, 결제 프로세스 설계, AI 기능 고도화, 가맹점 연동 등 핵심 시스템을 마스터카드와 공동 설계했다. 특히 이번 사례는 가상의 환경이 아닌 실제 가맹점 거래를 기반으로 ‘에이전틱 커머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품 탐색부터 결제까지 이어지는 소비 전 과정의 번거로움을 AI가 대신하면서 카드사의 역할도 결제 수단을 넘어 소비 여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신한카드는 향후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 AI 에이전트 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말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누적 1000개 이상의 지상식 소화전을 눈에 띄는 ‘꼬마 소방관’ 디자인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지난 28일 서울 도봉소방서와 함께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봉구 일대에서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상식 소화전은 인도와 도로 경계에 설치돼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용수를 공급하는 핵심 시설이다. 소화전은 화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4년부터 서울 서초구, 종로구, 경기 용인 등 수도권 지역에서 800여 개 소화전의 시인성을 개선해왔다. 도색 작업을 통해 소화전 식별이 쉬워지면서 화재 대응 효율이 높아지고, 불법 주차나 쓰레기 투기 등 주변 환경 문제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는 상반기 도봉구를 시작으로 하반기 추가 지역을 선정해 약 200여 개 소화전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특히 주변 환경이나 구조물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소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대전 서구 관저동 ‘더샵 관저아르테’를 오는 4월 분양한다. 단지는 대전 서구 관저동 일원에 지하 3~지상 25층,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구성은 ▲59㎡ 143가구 ▲84㎡ 450가구 ▲104㎡ 287가구 ▲119㎡ 71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9년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관저지구는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고르게 갖춰진 대전 대표 주거지”라며 “더샵 관저아르테는 10년 만에 공급되는 더샵 신규 단지이자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핵심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기아는 서부(화정)지점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하며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누적 판매 4000대를 기록한 우수 영업직원에게 부여되는 최고 수준의 명예 칭호 중 하나다. 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2002년 입사 이후 23년간 영업 현장에서 꾸준한 실적을 이어오며 연평균 164대를 판매, 누적 4천대를 달성했다. 이는 기아내 37번째 기록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해온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아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김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의 마음을 얻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는 영업 직원의 동기 부여와 건전한 경쟁을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판매 2000대는 ‘스타’, 3000대는 ‘마스터’, 4000대는 ‘그랜드 마스터’, 5000대는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부여하며, 다양한 포상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이 지식재산 기반 경영 역량을 인정받으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풀무원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6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은 임직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창출한 발명에 대해 기업이 권리를 승계하고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제도 운영 수준과 보상 체계의 공정성, 발명 장려 조직문화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 풀무원은 최근 2년간 직무발명보상 규정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성과를 특허 등 지식재산으로 체계화하고, 이를 공정하게 보상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6년 3월 12일부터 3년간이다. 성과 측면에서도 눈에 띈다. 풀무원은 2015년 이후 총 83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33건을 출원했다. 최근 평가 기간(2024~2025년)에는 직무발명과 연계된 특허 출원 39건, 등록 26건을 기록했다. 이는 연구개발 결과를 지식재산으로 전환하고 보상 체계와 연계한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R&D 조직인 풀무원기술원은 정기적인 특허 교육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아이디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위메이드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이 홍보 모델로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소속 투수 사사키 로키를 선정했다. 사사키 로키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20세의 나이에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최연소 기록 보유자다. 시속 165km에 달하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포크볼을 앞세운 탈삼진 능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모델 발탁을 기념해 게임은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속 이용자 전원에게 사사키 로키 선수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해당 카드를 활용해 팀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라운드원스튜디오 관계자는 “세계 야구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사사키 로키 선수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가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태도는 ‘판타스틱 베이스볼’이 이용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야구 게임의 가치를 가장 잘 대변해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