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글로벌 무선통신 분야 선도 기업인 퀄컴 테크놀로지스, 독일 통신장비업체 로데슈바르즈와 협력해 AI 기반 차세대 무선 송수신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3GPP 릴리즈 20에서 추진 중인 AI 기반 CSI(Channel State Information) 압축 기술을 실제 상용 환경에 가깝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 기반 CSI 압축 기술은 AI가 기지국과 단말 간의 복잡한 무선 환경을 학습해 단말에서 기지국으로 전달되는 채널 상태 정보의 정확도를 크게 높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지국은 보다 정밀한 전송 제어가 가능해지고, 결과적으로 다운링크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KT와 퀄컴은 이번 시연을 위해 AI 기능이 내장된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과 로데슈바르즈의 AI 기지국 시험 시스템(CMX500 OBT)을 연동한 시험 환경을 구축했다. 여기에 KT는 자사 5G 네트워크 운용 경험과 실제 기지국 설정 정보를 기반으로 통신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적용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시연 결과, 무선 채널 상태 정보의 정확도가 유의미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선물하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객 혜택을 강화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W컨셉이 최근 2주간(1/21~2/3)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선물하기 매출이 직전 주(1/7~1/20) 대비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뷰티 75% ▲라이프 65% ▲여성 의류 40% ▲가방 15% 등 순으로 늘었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와 디지털기기는 각각 280%, 135% 증가하면서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았다. 이러한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테이블 웨어 ▲디지털기기 ▲메이크업 ▲헤어∙뷰티 디바이스 ▲프래그런스 등 추천 상품을 모은 ‘선물하기’ 행사를 선보인다. 3만원, 5만원, 10만원대 가격별 추천 상품 코너도 마련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이어서 오는 12일부터는 18일까지는 설 연휴 세일을 열고, 엄선한 상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프론트로우, 틸아이다이, 온앤온, 아디다스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연휴 기간 한정 진행하는 타임딜, 최대 50% 할인 랜덤쿠폰 혜택과 뷰티, 가방 등 상품별 연관 행사도 선보인다. 이지현 W컨셉 온사이트 마케팅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가 설 명절을 맞아 무료급식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의 ‘밥차’에 식재료를 지원했다고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인천·광주·여수·김해·대구 등 전국6개 밥차 운영 기관에 쌀과 식용유 약 60,000 인분과떡국떡, 전 3종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약 3,000인분을 지원했다. 각 기관 밥차 운영 일정에 맞춰 2월 12일부터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명절한상’으로 제공된다. 2026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설 명절 나눔은 무료급식 현장을 고려해, 설 이후에도 활용 가능한 쌀과 식용유를 함께지원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떡국과 전으로 구성된 한상을 마련했다. 지원 물품은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를 통해 물품을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흑석동에 위치한 원봉공회 밥차에서 하이트진로 관계자 비롯해 원봉공회 강우희 상임이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철호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올해는 하이트진로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가사회공헌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착한 가성비 이미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일본 생명보험 교육기관 FALIA가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일본의 개호산업 현황 및 보험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2026 한-일 생명보험 지속가능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생보업계와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초고령사회와 기후·환경 위기, AI 기술 확산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보험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일 양국 보험산업은 인구구조 변화와 기후위기, 기술 혁신이라는 전환기에 놓여 있다”며 “생명보험이 단순 보장을 넘어 삶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케어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해법을 함께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지이 다케시 FALIA 이사장은 “양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주요 보험시장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책임이 있다”며 “지속가능경영이 미래의 신뢰를 지키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첫 세션에서는 솜포케어 해외전략실 사이토 가즈히로 시니어 리더가 일본 개호산업의 발전 과정과 요양보험 제도, 한국과의 제도 차이를 소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를 경험한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요양산업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발렌타인을 앞두고 스위트파크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가족과 지인 등에게 사랑을 전달할 달콤한 초콜릿 디저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발렌타인을 위해 초콜릿 국가대표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 2025년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한국 선발전 1위를 기록한 이상화 셰프의 '빠아바' , 2018년 한국 선발전 1위 김은혜 셰프의 '그레이스킴', 2011년 호주선발전 1위 이승연 셰프의 '쇼콜라쏭즈'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외에도 뉴욕감성의 '스틱윗미', 프랑스를 대표하는 '앙젤리나', 에콰도르 최고급 카카오를 사용한 이탈리아 감성 '라보라띠 1938' 그리고, '삐아프', '피에르마르콜리니'까지 고품격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았다. 대표 상품으로는 그레이스킴의 '보석함'(55,000원), 쇼콜라쏭즈의 25구 봉봉프랄린(104,500원), 빠아빠의 25구 스페셜봉봉초콜렛(98,5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은 국가대표 셰프가 선보이는 특별한 초콜릿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첫 발행어음 상품인 ‘신한Premier 발행어음’을 2월 9일 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을 내세워 수시형, 약정형, 특판형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개인고객 대상이다. 수시형은 세전 연 2.50% 금리가 적용된다. 약정형은 가입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30%에서 3.30%금리가 적용된다. 2030 특판 상품 금리는 세전 연 4.0%이며, 대상 고객은 만 15~39 청년이다. 200억 한도이며, 한도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첫 발행어음 출시에 맞춰 영업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과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2호, 3호 발행어음에 가입하며 K-성장을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1호 가입고객은 신한금융의 메인 모델인 배우 박보검이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K-성장, K-금융’의 기치아래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신한투자증권의 발행어음이 고객에게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포용금융 확대와 실효성 높은 금융 지원을 위해 ‘포용금융부’를 신설하고 관련 금융 지원 기능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용금융 실행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중금리신용대출과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포용금융 상품을 부서별로 운영해 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포용금융부를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중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일관된 금융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포용금융부는 사회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상품 출시를 비롯해 성실상환 고객 금리 우대, 연체이자 부담 완화 등 포용금융 정책을 전담 추진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3조 원 규모의 상생금융을 공급할 예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중앙회 본부에서 ‘2026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인 회장을 비롯해 본부 임직원과 전국 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사 전략과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중앙회는 올해 중점 과제로 ▲지역사회와 새마을금고의 균형 발전 ▲새마을금고 건전성 제고 ▲사회연대금융 활성화 ▲생산성 중심의 AX 추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한 선진 종합금융협동조합 그룹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김인 회장은 “서민과 함께하는 금융협동조합이라는 소명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임직원들로부터 2026년 주요 사업과 실행 방안을 보고받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이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과 협력해 고객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삼성생명은 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에스앤아이와 ‘부동산 신탁 자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앤아이는 500여 개 동의 초대형 건물과 2만1천여 개 매장을 관리해온 프롭테크 기반 종합 부동산관리 기업으로, 최근에는 공간 솔루션을 중심으로 중소형 건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부동산 신탁을 포함한 상속·증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부동산 자산을 토대로 최적화된 상속·증여 솔루션을 설계하고, 에스앤아이는 해당 부동산의 가치 평가와 관리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부동산의 자산적 중요도와 고객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가전시장 침체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과 성장 전환의 성과를 내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롯데하이마트는 2025년 연간 총매출액 2조8,4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0.8% 신장했다. 순매출은 2조3,001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보다 79억원 증가했다. 부가세 환급과 통상임금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297억원 개선되며 실질적인 수익성 회복을 달성했다. 국가데이터처의 ‘재별 및 상품군별 판매액’에 따르면 2025년 내구재중 가전제품 판매액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 이 같은 시장 위축 환경에서도 롯데하이마트는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영업이익을 개선하며 체질 전환의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총매출액은 5년 만에 플러스 턴을 기록했고,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기준으로는 4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해 실질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서비스, 상품, 매장, 이커머스를 아우르는 ‘4대 핵심 전략’이 있다. 먼저 가전 보험, A/S, 클리닝, 홈 인테리어 등으로 구성된 ‘하이마트 안심 Care’는 지난해 5월 ‘하이마트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