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 전무 ▲국내자산관리그룹 김행단 ▲사업그룹 우형석 ▲전략투자그룹 윤관식 ▲투자솔루션그룹 윤우섭 ◇ 상무 ▲사모리츠파트 강승완 ▲대체증권투자파트 강희선 ▲글로벌전략그룹 남형록 <신규 임원 선임> ◇ 이사 ▲사업그룹 강순용 ▲인프라전략1파트 고승지 ▲국내자산관리그룹 김지현 ▲글로벌자산관리그룹 신소현 ▲투자솔루션그룹 양준모 ▲사업그룹 이승훈 ▲사업그룹 이현호 ▲스페셜시츄에이션파트 황재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비과세종합저축 신규 계좌개설’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취약계층의 영업점 방문 부담을 줄이고, 세제 지원 금융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한 비대면 서류 제출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편을 개선했다. 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서, 기초생활수급증명서 등 가입에 필요한 증빙 서류를 앱 내 카메라 촬영만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서류 심사가 완료되면 계좌가 개설되며, 신규 고객도 별도의 종합거래계좌 없이 비과세종합저축 전용 계좌를 즉시 만들 수 있다. 이번 비대면 서비스는 장애인,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5·18 민주유공자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가입 요건을 충족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다만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영업점을 통해서만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제외된다. 비과세종합저축은 금융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세제 지원 상품이다. 이 상품은 납입 한도 5,000만원 범위 내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4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선발된 제34기 해외교환 장학생 25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받았다. 장학생들은 미국, 독일, 중국 등 해외 23개국의 주요 대학으로 파견돼 각국의 교육 환경과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국내 대학생들이 해외 유수 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2007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50개국에 총 7,944명의 장학생을 파견하며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꾸준히 뒷받침했다. 서류 전형과 온라인 면접을 거쳐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파견 지역에 따라 미주·유럽 지역 750만 원, 아시아 지역 55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수여식 현장에서는 2026년 봄학기 파견을 앞둔 장학생들이 정보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교환학생을 마친 선배 장학생들이 해외 수학 경험과 준비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미국 파견을 앞둔 제34기 장학생 나희수 학생은
<부사장 승진> ▲영업부문 강혁 부사장 <신규선임> ▲리스크관리부문 유주선 부사장 <상무 승진> ▲전략재무부문 최언석 상무 ▲디지털ICT부문 조성현 상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면세점이 인천공항점에서 업계 최초로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토스 페이스페이’를 선보인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카드나 휴대폰 없이 등록된 얼굴 정보만으로 신속하게 결제할 수 있어 출국객에게 특히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면세점은 토스 페이스페이 도입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현대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토스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최대 10만원) 할인해 주며, 할인 혜택은 1인당 1회 제공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총 12조6000억원 규모의 금융우대 지원을 시행하며 정부 전환보증 8,013억원, 대환대출 505억원 등 정책금융에 적극 참여해 자금 조달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고환율 환경에서 상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지원책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은행권 자율 이자환급 지원을 통해 32만 명에게 2,169억원을 집행했고, 글로벌 강소기업 80개사에 1,370억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수료 우대도 5억달러 규모로 제공하며 성장 기반 확충에 힘을 보탰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강태영 은행장은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제30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기업금융 지원 담당 직원들 역시 장관 표창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스승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원을 발굴·포상해 스승 존경 문화를 확산하고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 선정 인원은 유아교육 1명, 특수교육 1명, 초등교육 3명, 중등교육 3명, 대학교육 2명, 평생교육 1명 등 총 11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정부 훈·포장과 상패가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추천 대상은 교육경력 10년 이상 현직 교원으로, 수업·연구·교육 활동을 통해 교육 발전과 학생 지도에 헌신한 교원이다. 추천은 기관장 추천과 국민 추천으로 진행되며 중복 추천은 불가하다. 기관장 추천은 2025년 12월 중 마감되고, 국민 추천은 2026년 1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시상식은 2026년 5월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연말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부산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봉사의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동들에게 정서적·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16개 구·군 중 10개 구에서 지역봉사단이 참여해 복지관 아동을 위한 과자세트 3000개를 직접 제작·포장해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간식세트 제작부터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또 본점에서는 진구·남구·연제구·수영구·사하구·중구 등 6개 구 지역봉사단이 그룹홈 아동을 위한 과제세트와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손편지를 담은 맞춤형 선물을 제작했다. 이와 함께 그룹홈 아동들과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점을 방문해 아이들이 직접 의류 선물을 고르는 시간도 마련했다. 방성빈 은행장은 “아이들이 직접 고른 선물과 임직원의 정성을 함께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콜마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손잡고 자생식물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국내 자생식물 기반 소재 연구를 지속해 온 가운데, 이번 협업을 통해 관련 연구 영역을 미생물 분야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지난 19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생식물 유래 미생물 자원의 발굴과 산업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문병석 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과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청정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에서 미생물 자원을 확보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와 공존하는 미생물 생태계로, 최근 고기능성 화장품 분야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콜마는 자생식물에서 확보한 미생물을 배양·분석해 피부 효능을 검증하고 화장품 소재로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주도와 울릉도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에서 자생식물 생육환경 조사와 종 확보를 통해 미생물 발굴과 기초 자료 구축을 지원한다. 한국콜마는 자생식물 유래 미생물을 원천소재로 데이터베이스화해 마이크로바이옴
◇ 국장급 전보 ▲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