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알레르망이 민생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본사 보유 물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본사 창고대개방 행사’를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가두점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대 70% 할인 혜택과 함께, 시즌오프 여름 침구부터 다가오는 F/W 시즌에 적합한 사계절 차렵 및 역시즌 구스 차렵류까지 폭넓은 구성으로 꾸몄다. 이번 행사는 열대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8월의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가을·겨울 침구 교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땀 흡수와 통기성이 뛰어난 인견과 시어서커, 냉감 원단 등 여름 소재 침구는 물론, 가볍고 따뜻한 차렵이불과 프리미엄 구스 제품까지 함께 선보인다. 주요 할인 품목은 여름 제품군(패드, 베개커버 포함), 구스 차렵, 단품, 속통 등으로, 세트류 및 차렵류(여름 제품군 포함)는 60%, 여름 패드와 베개커버, 구스 차렵 및 단품·속통류는 무려 70%까지 할인된다. 차렵 제품에는 사계절용도 포함돼 여름은 물론 다가오는 가을·겨울까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균일가 혜택도 눈에 띈다. 패드류(여름 제품 제외)는 ▲베이비 사이즈 3만원대 ▲SS·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2025년 손해보험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발 결과 총 579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손해보험 업계 최대 인원이다. 또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중 32%가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 계약관리와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의 인증제도로 2011년 도입됐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5년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로 선정되고, 모집질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모집계약의 유지율도 평가하는데 올 해부터 13회차 단일 유지율 95% 이상 및 25회차 유지율 90% 이상 기준을 통과해야만 가능해져 선정의 문턱이 높아졌다. 삼성화재는 설계사들이 고객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설계사들은 ‘김비서’라는 고객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의 전화가 올 경우 생일과 같은 주요 이벤트는 물론, 보험료 납입 현황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또 ‘MOVE’라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오는 10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신제품 ‘초간편 국물요리’를 앞세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선보인 호밍스 신제품 ‘초간편 국물요리’ 8종의 매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하조대 마을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는 이색 해변 축제 ‘2025 모어 댄 파라다이스 페스티벌’이 열리는 양양 서피비치를 이벤트 장소로 낙점했다. 문화 체험, 참여형 이벤트,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하루 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밍스 국물 취향 스팟’을 테마로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핑이나 물놀이를 즐긴 피서객들에게 수준 높은 국물요리를 ‘1인 1메뉴’로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국물요리’만의 강점을 알린다. ‘당신의 국물 취향을 찾아보세요’라는 메시지 아래, ▲브랜드를 소개하고 본인의 국물 취향을 알아보는 ‘국물취향존’ ▲간편한 조리 및 보관법, 8종의 다양한 라인업 등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브랜드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테이스팅존’
▲김수웅씨 별세, 김형권·영훈(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준호씨 부친상 = 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9일 오후 1시40분, 02-3010-200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영국 왕실이 애용하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의 신제품 ‘인퓨전 티’와 ‘피카딜리 비스킷’을 선보인다. 포트넘앤메이슨은 1707년부터 홍차와 쿠키, 잼 등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해 온 브랜드로 영국 왕실에도 납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된 ‘인퓨전 티’는 환경 보호를 위해 기존 틴 케이스에서 종이 케이스로 변경됐으며, ‘피카딜리 비스킷’은 비건, Non-GMO(비 유전자 변형), 글루텐 프리, 無(무) 보존제, 無(무) 인공색소로 건강함을 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사과나 꿀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캐모마일 인퓨전’(30개입), ‘민트토피 인퓨전’(15개입), ‘피카딜리 체리&아몬드 비스킷’ (200g), ‘피카딜리 초콜릿&헤이즐넛 비스킷’(200g)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사우스시티, 센텀시티 등 포트넘 앤 메이슨 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 스토어,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의 더후에서 두피 노화와 이로 인한 탈모 증상을 함께 케어하는 '더후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후 후스파는 전통 궁중에서 전래되어 온 두피 및 모발 관리의 지혜를 현대 피부 과학에 접목한 럭셔리 헤어케어 라인으로 후스파 에센스 샴푸·린스 등이 있으며, 더후 브랜드에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를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더후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는 총 4단계에 걸친 두피 및 모발 케어 솔루션으로 두피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신제품이다. 먼저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폴리페놀, 두피탄력증진 특허 성분을 함유해 사용 4주 만에 머리 피부의 △탄력 △두피(헤어라인) 치밀도 △보습이 개선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같은 사용 기간 동안 모발 탈락은 63.3% 감소해 탈모 증상이 완화되는 것도 확인했다.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는 헤어(뿌리)볼륨증진 특허 성분을 함유하였고 사용 8시간이 지나도 뿌리 볼륨을 유지해준다. 특히 높은 습도와 강한 바람, 모자 착용 시에도 볼륨이 지속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광복절 80주년 행사 및 휴가철 기간을 감안해 대규모 기념행사장 및 전국 주요 피서지·공항 등 인파 밀집 지역에 통신망 안전운용 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KT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포함한 주말 연휴 기간에 예년보다 높은 국내 여행 및 해외 출국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통신 과부하 구간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특히 연휴 하루 전인 14일부터 열리는 ‘제80주년 광복절 전야제’의 원활한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사장 인근 통신 품질 강화했다. ‘제80주년 광복절 전야제’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과 여의도 국회 중앙광장 등에서 열릴 예정으로, 현장에서 열리는 축하 공연과 드론쇼 등 대규모 프로그램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이를 대비해 이동형 기지국 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인근 기지국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트래픽 증설을 넘어서, 특정 시간과 장소에 몰리는 비정형 통신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탄력적 네트워크 운영 체계로 구성됐다. KT는 현장 대응 인력 및 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를 통해 서비스 품질 저하나 장애 상황을 조기에 인지해 조치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먹거리 또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레시피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연예인이 ‘혈당 건강 관리 레시피’로 소개한 ‘사과땅콩버터’는 여러 유튜브 숏츠(Shorts)에 등장했으며, 이 중 한 영상은 약 73만 조회수를 기록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처럼 소비자의 관심은 제품의 맛뿐만 아니라 성분으로 확장하고 있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성분은 챙기고, 줄여야 할 성분은 피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식품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 단백질 관련 간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1% 증가했으며, 지난해 1~4월에는 전체 음료 매출 중 제로 음료의 구성비가 52.3%로 절반을 넘어섰다. 이에 발맞춰 식음료업계에서는 기존 제품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건강함은 한층 강화한 ‘헬씨그레이드(Healthy+Upgrade)’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유산균 함량을 3배 높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살아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부채비율도 가파르게 줄어들었다. 고수익 노선 확대와 운영 효율화가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게 아시아나항공 측의 설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별도 기준) 매출 1조6756억원, 영업이익 340억원, 당기순이익 23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312억원, 순손실 1492억원에서 1년 만에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3조41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501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1억원, 순이익은 3,44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86억원, 6676억원 늘며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부채비율도 지난해 말 1238%에서 반기 말 기준 827%로 7년 만에 1000% 아래로 내려왔다. 여객사업은 5~6월 연휴 수요, 미주 뉴욕·하와이 노선 증편, 유럽 프라하 신규 취항, 중국 무비자 입국 허용 등의 영향으로 매출 1조1176억원을 거뒀다. 반면 화물사업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로 수요가 줄며 전년대비 13.6% 감소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13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항사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산업은행 김병수 기업개선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토사제거 등 현장 복구 작업을 도와 피해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지원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고통을 나누고자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자원봉사의중심’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와의 체계적인 연계를 통해 신속한 현장 지원이 가능하였으며, 한국산업은행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