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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정기 주총서 4개 안건 원안 통과…주당 300원 배당

박상훈 사장, “‘주주 중시 경영’ 최우선… ‘신뢰경영’ 실천하겠다”
업황 침체에도 배당 약속 지켜… 배당 하한 설정·디지털IR 정례화
동국씨엠, ‘성장을 위한 과도기’로 엄중 인식… 반등 이뤄낼 것”
중장기 전략 ‘DK 컬러 비전 2030’ 고도화…글로벌 확장 가속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은 24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회사는 감사·영업·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도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의장을 맡은 박상훈 대표이사는 주주 인사말에서 “통상 환경 악화와 내수경기 침체, 불공정 수입재 유입 등으로 수익성이 둔화됐으나 손실 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 전략인 ‘DK 컬러 비전 2030’을 세분화·고도화하고 유럽 지사, 휴스턴 및 호주 사무소 개소를 통해 글로벌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약 10여 분간 직접 영업보고를 진행하며 경영 실적과 재무지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2026년 1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아주스틸 역시 인수 이전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현재를 ‘성장을 위한 과도기’로 규정하며 조속한 실적 반등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 대표는 “주주 중시 경영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며 주당 300원의 배당을 시행하고, 2026년 결산부터 동일 수준을 하한선으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IR을 정례화해 투명한 소통과 신뢰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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