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서울시와 손잡고 교통약자 이동 편의 향상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기아는 24일 ‘더 기아 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를 활용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협력은 모든 사람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지향하는 기아의 모빌리티 비전과 교통약자 배려 정책을 추진 중인 서울시의 방향성이 맞물리며 성사됐다. PV5 WAV는 기아의 첫 전용 PBV 모델인 PV5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을 적용해 승하차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기존 후면 탑승 방식 대비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보호자와 운전자까지 고려한 설계가 반영됐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성 향상과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서울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 가족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PV5 WAV 구매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내용은 ‘파워도어Ⅰ 옵션’ 장착 비용 80만 원과 전기차 충전비 20만원 등 총 100만 원 규모다. 또 차량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핵심 재건축 사업인 대치쌍용1차 수주전에 참여하며 강남권 랜드마크 단지 조성에 나섰다. 대치동 일대 재건축의 시작점으로 평가받는 사업인 만큼, 차별화된 설계와 브랜드 전략을 앞세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대치쌍용1차 재건축은 기존 15층, 5개동, 630세대 규모 단지를 최고 49층, 6개동, 999가구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삼성물산은 이를 통해 대치동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단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와 협업한 외관 디자인이 핵심 차별화 요소다. 해체주의 건축의 거장으로 알려진 리베스킨트의 설계를 반영해, 수직적 실루엣 위에 원형의 곡선이 회전하며 상승하는 듯한 역동적 입면을 구현했다. 각도에 따라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단지 자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양재천 수변과 연계한 조망형 아트라운지 ‘스파이럴 쉘’이 조성된다. 상징적 오브제 역할을 하는 이 공간은 자연과 건축, 예술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설계돼 단지의 정체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가 글로벌 카메라 앱 ‘스노우’와 손잡고 AI 기반 사진·영상 편집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는 27일 금융 플랫폼 최초로 ‘스노우 VIP 1개월 이용권’을 페이북 회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노우는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운영하는 글로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노우는 2015년 출시 이후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누적 다운로드 4억건, 가입자 2억명 이상을 기록한 대표 서비스다. 이번 협업은 금융 플랫폼과 AI 콘텐츠 서비스 간 결합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페이북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월 1만1900원 상당의 ‘스노우 VIP 1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해당 구독 서비스는 일반 버전보다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며, 증명사진 생성, 벚꽃 필터, 체형 보정, 숏폼 영상 제작 등 다양한 AI 기반 편집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페이북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독권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쿠폰 번호가 발급되며, 이를 스노우 앱 쿠폰함에 등록하면 즉시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핵심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에서 ㈜한화와 협력해 복합개발에 나선다. 단순 주거단지를 넘어 상업·문화·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도시형 개발’로 압구정 전역을 아우르는 ‘압구정 현대’ 전략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이인기 현대건설 본부장과 윤성호 ㈜한화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화 계열사와 연계한 상업시설 개발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복합개발 모델을 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사는 압구정5구역을 갤러리아 백화점과 압구정로데오역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동선 계획을 수립해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주거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통합 생활권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화는 프리미엄 상업시설 기획과 운영을 비롯해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게스트하우스 운영, 고급 식음(F&B) 브랜드 유치 등을 지원하며 단지의 라이프스타일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협약에는 한화가 압구정5구역 관련 협력을 현대건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에서 올레드 TV의 화질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트 전시에 참여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쁘렝땅 백화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현지 시간 4월 27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전시에 파트너로 초청돼 ‘꽃’을 테마로 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뉴욕 월스트리트 중심에 위치한 쁘렝땅의 문화·예술 공간 전반에서 진행된다. LG전자는 전세계 방문객과 금융 중심지 고객층을 대상으로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한다. 전시에는 총 4명의 작가가 참여해 자연의 생동감을 표현한 디지털 작품을 공개한다. 작품들은 LG 올레드 G5 에보를 통해 구현된다. 또 높은 색 정확도와 명암 표현으로 실제 꽃의 질감과 색감을 사실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백화점 곳곳에서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며 쇼핑과 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초 투명·무선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전시 중심에 배치돼 주목을 끈다. 해당 제품은 화면 뒤 공간이 비쳐 보이는 투명 디스플레이와 무선 연결 기술을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관람객은 360도 모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부산 출발 중화권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부산발 상하이(푸동)·칭다오·베이징·타이베이 노선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일반석 및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을 예매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상하이(푸동)와 칭다오 노선은 7%, 베이징과 타이베이 노선은 10% 할인된다.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화권 왕복 항공권과 기프티콘 등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의 ‘차이나는 큐레이션’ 시리즈의 일환으로, 특히 부산-베이징 노선 운항 재개에 맞춰 지역 출발 수요 확대와 이용 편의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대한항공은 지역 공항 기반 노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부산에서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중화권 도시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느끼는 여행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미국 로봇 산업 전략 수립의 핵심 무대에 참여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한다. 미국내 정책 설계 과정에 직접 관여함으로써 차세대 로보틱스 산업 주도권 경쟁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행보다. 미국 민간 싱크탱크 ‘특별경쟁연구프로젝트(SCSP)’는 최근 ‘첨단제조 로봇 국가안보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로봇 산업을 국가 안보와 경제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SCSP는 구글 전 CEO 에릭 슈미트가 이끄는 초당파 비영리 기구로, AI와 반도체,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중장기 전략을 제시해 온 조직이다. 이번 위원회에는 SCSP의 일리 바이라크타리 CEO를 비롯해 공화당 테드 버드, 민주당 엘리사 슬롯킨 상원의원이 공동 의장을 맡으며 정치권과 산업계, 학계가 대거 참여했다. 특히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피지컬 AI 기반 로보틱스 기업을 대표해 위원단에 포함됐으며, 브랜던 슐만 부사장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위원회는 향후 1년간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해 로봇 기술 상용화와 산업 확산을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투자 연계 프레임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이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 헌혈센터와 협력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선다. 풀무원은 반려동물사업부를 중심으로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와 공동협력 및 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견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반려견 헌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헌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측은 향후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헌혈 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풀무원 반려동물사업부는 향후 3년간 헌혈센터에 현금과 현물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한다. 이와 함께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를 기반으로 헌혈 문화 홍보를 강화한다. 제품 수익금 기부, 고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헌혈견 리워드 제도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는 2022년 아시아 최초 반려동물 헌혈센터를 설립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반려동물 의료 환경 개선과 생명 나눔 가치 확산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가 협업하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지난 2월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5개월 연속 상승하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6년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연 4.45%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주담대 금리는 연 4.32%로 0.03%포인트 상승하며 5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는 2023년 11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은행채 5년물 금리가 오른 영향이 반영됐다. 하지만 고정금리 취급 비중이 71.1%로 4.5%포인트 줄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전체 가계대출 금리는 일반 신용대출 금리 하락과 비중 축소 영향으로 낮아졌다. 신용대출 금리는 5.53%로 소폭 하락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전체 가계대출 내 고정금리 비중도 43.1%로 축소됐다. 기업대출 금리는 4.20%로 전월 대비 상승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 금리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가계와 기업을 포함한 전체 대출금리는 4.26%로 소폭 상승했다. 저축성 수신금리는 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고객 초청 세미나 ‘KB골든라이프 Golden Class’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과 비금융 콘텐츠를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존 수도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지방으로 확대해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보다 밀착된 은퇴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서로의 삶을 이어주는 말하기’를 주제로 시니어 세대의 소통과 관계 형성에 대해 강연했다. 2부에서는 김세환 KB증권 부부장이 최근 시장 흐름을 반영한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하며 투자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3부에서는 지혜진 KB국민은행 변호사가 상속 설계를 중심으로 한 노후 자산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통해 전국 18개 골든라이프센터를 기반으로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 간 협업을 통해 정기 세미나를 운영하며 은퇴 설계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대전 세미나를 시작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