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전하기 좋은 ‘숙면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수면이 곧 건강’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실용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침구류가 명절 선물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시몬스 침대가 추천한 제품은 ▲비스코스프링 원더 필로우 ▲시즌브리즈 울 필로우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 등 3종이다. 먼저 ‘비스코스프링 원더 필로우’는 포켓스프링의 탄탄한 지지력과 메모리폼의 편안함을 결합해 목과 머리를 균형 있게 받쳐준다. 베개 속 포켓스프링이 공기 순환과 열 교환을 도와 쾌적함을 유지하며, 일정한 온도를 형성해 사계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시즌브리즈 울 필로우’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중앙부를 두 번 눌러준 구조 설계를 통해 머리와 경추를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프랑스산 양모 100% 충전재를 사용해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겨울에는 보온성을 높이고 여름에는 습기 배출과 발열 억제로 쾌적함을 유지한다. 60수 고밀도 면 100% 겉감과 울프루프 가공, 양모 누빔 처리로 내구성과 사용감을 모두 강화했다. ‘블랙포레스트 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월렛(Samsung Wallet)’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카드를 추가해 해외 결제 지원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삼성카드에서 발행한 아멕스 카드를 대상으로 삼성 월렛을 통한 해외 결제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기존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에 더해 아멕스 카드까지 실물 카드 없이 삼성 월렛으로 간편 결제가 가능해진다. 삼성 월렛 결제는 NFC(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전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 월렛은 강력한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해외 여행이나 출장 중에도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결제 브랜드인 아멕스는 북미·유럽·아시아 지역의 고소득층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카드로, 호텔·항공·레스토랑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삼성 월렛의 글로벌 결제 범위를 넓히고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아멕스 카드 해외 결제 지원으로 삼성 월렛의 글로벌 사용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일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북미 지역에 특화된 공조 제품과 AI 기반의 통합 기기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HV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AHR 엑스포는 미국 냉난방공조학회(ASHRAE)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매년 전세계 1,800여 개 기업이 최신 공조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북미 최대 산업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약 350㎡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더 나은 일상의 구현’을 주제로 가정용부터 상업용, 대형 빌딩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공조 라인업과 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술을 소개했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북미 주거 환경에 맞춰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가정용 유니터리 실외기 ‘하이렉스(Hylex) R454B’, 다양한 기후에서도 고효율 난방과 급탕을 제공하는 히트펌프 방식의 가정용 EHS 제품 ‘모노 R32(Mono R32)’ 라인업, 대용량 시스템에어컨 ‘DVM S2+’,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등이 공개됐다. 이들 제품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냉매 전환 규제를 반영해 지구온난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역량 있는 창업가의 도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KB스타터스’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 KB금융은 2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혁신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KB스타터스’는 KB금융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스타터스’는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발굴해 그룹의 미래 협업 파트너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정부의 ‘국가창업시대’ 기조에 발맞춰 중점 모집 분야를 딥테크와 기후테크 등 미래 전략산업까지 대폭 확대하고, 국내와 글로벌(싱가포르) 부문을 통합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양자컴퓨터 등을 포함한 딥테크를 비롯해 리스크·레그테크, 웰스테크, 차세대 금융 서비스, 임베디드 금융, 기후테크, 소상공인(SME) 지원 등 총 7개 영역이다. KB금융은 이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선발해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하게 된다. 또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025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1,500억원 수준의 주주환원을 실행하겠다고 7일 밝혔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9%로 전년 대비 약 80bp 개선됐고, 당기순이익은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3조원대를 유지했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760원의 결산배당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2025년 누적 배당금은 주당 1,36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현금배당성향은 31.8%를 기록했다. 비과세 배당을 감안한 실질 배당성향은 35%로 금융지주 최고 수준이다. 총주주환원금액은 1조1,489억원, 환원율은 36.6%로 확정됐다. 특히 비과세 배당에 해당하는 결산배당을 고배당기업 요건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확대해 주주의 실질 수익률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우리금융은 ‘2026년 기업가치 제고계획’도 함께 내놓으며 주주환원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3% 늘린 2,000억원으로 확대하고, CET1이 13.2%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집행할 계획이다. 주당 배당금 역시 연간 1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비이자이익 확대와 비은행 자회사 실적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리 인하 여파로 이자마진이 낮아졌지만, 자본시장 호조와 수수료 기반 강화로 이익 구조의 질적 개선이 연간 성과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신한금융은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4조9,716억원으로 전년(4조4,502억원) 대비 1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간 기준 사상 최대다. 다만 4분기 당기순이익은 5,10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4.1% 감소했다. 연간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비이자이익이 있었다. 지난해 비이자이익은 3조7,442억원으로 전년대비 14.4% 늘었다. 수수료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보험이익 등 주요 항목이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 수탁 수수료가 확대됐고, 펀드·방카슈랑스·신탁 등 은행 수수료 기반도 강화되며 비이자 성장을 뒷받침했다. 이자이익은 11조6,945억원으로 2.6% 증가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지주 순이자마진(NIM)은 1.90%로 1년 사이 0.03%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누적 자산 성장 효과가 일부 상쇄하며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가 생성형 AI 구독 서비스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2년간 생성형 AI 유료 구독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 서비스가 일부 얼리어답터의 체험형 소비를 넘어, 일상과 업무 전반에 활용되는 정기 구독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KB국민카드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2년간 KB국민 신용·체크카드로 생성형 AI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 34만8000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텍스트, 이미지, 영상, 정보 검색, 업무 어시스턴트, 음악, 코드 생성 등 총 14종의 생성형 AI 구독 서비스다. 분석 결과, 생성형 AI 구독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하는 고객 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2025년 2분기를 기점으로 성장 속도가 가팔라졌다. 2024년 1분기 대비 2025년 4분기 기준 생성형 AI 구독 이용 고객 수는 413% 증가했고, 같은 기간 이용 금액은 516% 늘었다. 성장의 중심에는 텍스트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가 있었다. 텍스트 기반 서비스의 이용 고객 수는 491%, 이용 금액은 609% 증가하며 전체 생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사용자의 신용 상태 변화를 감지해 대출 이자를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신청해 주는 ‘금리인하 자동신청’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용자가 한 번만 등록하면 이후 신용점수 상승, 소득 증가, 부채 감소 등 변화 흐름을 시스템이 분석해 금융사별 신청을 대행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신청 프로세스의 완전 자동화다. 최초 등록 시 사용자가 신청 사유를 선택하면, 이후에는 마이데이터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사유를 시스템이 자동 선정해 최단 주기로 신청을 진행한다. 그동안 사용자가 직접 신용 변화를 확인하고 금융사마다 개별 신청해야 했던 불편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이 서비스는 4일부터 신청에 들어갔다. 실제 자동 심사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신청을 완료한 사용자는 별도의 재접속 없이도 카카오페이를 통해 심사가 접수되고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대출이 없는 사용자도 미리 가입해 두면 향후 대출 발생 시점부터 자동 관리가 가능하다. 사후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금리 인하 신청이 거절될 경우 금융사의 불수용 사유를 분석해 승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 선물세트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한 할인·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의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상품권 또는 H.Point를 제공하며, 정관장 매장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G마켓·옥션, 컬리 등에서 최대 15%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아울러 KB Pay 쇼핑에서는 설 명절 선물 기획전을 통해 결제 금액대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5일 작년 연결 기준 매출 17조 992억 원, 영업이익 1조 73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4.7%, 41.1% 감소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3,751억 원으로 73.0% 줄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2조 511억 원, 영업이익 8,118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사이버 침해사고 여파와 이에 따른 신뢰 회복 과정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사고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보안 강화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5G 가입자는 지난해 말 기준 1,749만 명으로 3분기 대비 약 23만 명 증가했다. 초고속 인터넷 등 유선 가입자도 4분기 들어 사고 이전 수준의 순증 흐름을 회복하며 점진적인 정상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AI 사업은 실질적인 성장 성과를 냈다. AI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5,199억 원으로 전년대비 34.9% 증가했다. 서울 가산과 경기 양주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 판교 데이터센터 인수 효과가 맞물린 결과다. SK텔레콤은 지난해 AI CIC 체계를 구축해 분산돼 있던 AI 역량을 결집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