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이린압구정의원 김형문 원장은 개인 맞춤형 ‘웰에이징(Well-Aging)’ 진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웰에이징 진료는 획일적인 피부과 시술에서 벗어나 환자의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연스러운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원장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세포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원장은 국제레이저미용의학외과학회(ICLAS) 회장과 대한미용기능의학회(KFCC) 이사장, IThe Aesthetics 편집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용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 원장은 또 스프링거 네이처가 발간한 색소 치료 전문서적 ‘Melanin’의 필진으로도 참여했다. 김 원장은 “웰에이징은 단순히 시간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피부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춘 균형 있는 변화를 설계하는 것”이라며 “임상 경험과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신뢰도 높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시스템즈가 글로벌 화학소재 솔루션 기업 골든케미컬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나노소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동원시스템즈 첨단필름사업부문은 골든케미컬과 산업용 나노소재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든케미컬은 바스프, 다우, 엑손모빌, 헨켈 등 글로벌 화학기업들과 협력해 아시아 시장에 신소재를 공급하는 최대 배급사로, 자체 연구개발과 컨설팅 역량을 갖춘 솔루션 기업이다. 한국 기업 가운데 동원시스템즈가 처음으로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원시스템즈는 중국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친환경 나노소재 제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소재 브랜드 ‘나노리스틱’을 출범하고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 기반 제품군을 강화한다. 주요 제품은 내구성을 높인 산업용 파이프, 도전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2차전지용 전도성 소재, 저탄소 용기 및 경포장 등이다. 이와 함께 산소 및 수분 차단, 재생에 탁월한 친환경 용기, 항균 항바이러스를 강화한 신소재를 접목한 용기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골든케미컬과 계약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홈쇼핑이 러닝 인구 1000만명 시대와 애슬레저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레포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남성 고객 확대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레포츠 상품 주문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러닝과 헬스 등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운동복을 일상복처럼 착용하는 애슬레저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관련 수요가 빠르게 확대된 영향이다. 특히 상·하의를 함께 구성한 셋업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이 인기를 끌며 남성 고객 구매 비중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차별화된 브랜드와 단독 상품 중심으로 신상품 편성을 2배로 확대하고 유니섹스 및 남성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달 24일부터 패션 프로그램을 통해 레포츠 신상품을 집중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론칭 1년 만에 주문액 230억 원을 돌파한 이탈리아 브랜드 ‘메종비오비(BOB)’의 남성·유니섹스 라인을 확대했다.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하이브리드 셋업’과 패치워크 디자인의 ‘크래프트 아르티코 맨투맨’ 등 신상품도 공개한다. 롯데홈쇼핑은 이어 28일에는 미국 항공사에서 유래한 ‘팬암(PAN AM)’의 후드집업과 팬츠 셋업을, 29일에는 프랑스 스포츠웨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발급을 재개한다. 기업은행은 23일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기반으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카드인 해당 상품의 발급을 재개하고 지원 대상과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신용점수 기준은 기존 NCB 595점~879점에서 595점~964점으로 확대됐으며, 업력 요건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됐다. 또한 의류, 잡화 등 도·소매 업종을 포함해 약 190개 사용처가 추가되면서 활용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 카드 혜택도 유지된다.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와 연회비 면제는 물론, 이용 1년차에는 3% 캐시백(연 최대 10만원), 이후 2~5년차에는 1% 캐시백(연 최대 6만원)을 제공한다. 발급 대상은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으로 한도는 최대 1000만원, 이용기간은 최대 5년이다. 기업은행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이번 개선으로 실질적 지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차량에서 집 안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to-Home)’ 서비스를 선보이며 모빌리티와 주거를 연결하는 스마트 라이프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23일부터 카투홈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집 안에서 차량을 제어하는 ‘홈투카(Home-to-Car)’ 서비스에 이어 양방향 연결을 완성한 것으로, 차량과 집을 하나의 생활 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운전자는 차량 내 스크린을 터치해 집 안의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조명 등을 손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서비스 이용도 간편하다. 현대 블루링크와 기아 커넥트 이용 고객은 차량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앱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계정을 연동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 적용된 차량에서 지원되며,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 범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국내 최대 물류 전시회에서 AI와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한 미래 물류 청사진을 제시한다. CJ대한통운은 4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해 차별화된 물류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토교통부 후원,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18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로, 물류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CJ대한통운은 ‘물류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AI Logistics’를 주제로 △AI 코어 존 △휴머노이드 존 △컨설팅 존 △경험 존 등 4개 구역을 구성했다. AI 코어 존에서는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릿닷AI(Lit.AI)’를 통해 물류 관련 질의응답과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방대한 물류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학습해 센터 설계, 네트워크 운영, 물류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사결정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머노이드 존에서는 국내 물류사 최초로 실증된 AI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된다. 두 대의 로봇이 협업해 상품 피킹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물산이 석촌호수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6 스프링 인 잠실’을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를 잇는 일대를 봄의 색과 빛으로 물들이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행사의 핵심은 석촌호수 동호 일대를 따라 조성되는 ‘웨이브 핑크 로드’다. 롯데물산은 벚나무에 분홍빛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올해는 조명 구간을 지난해보다 약 두 배 확대하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벚꽃 라이트쇼’를 새롭게 선보인다.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디밍 기법을 적용해 마치 벚꽃 물결이 흐르는 듯한 환상적인 야경을 구현한다. 방문객들은 낮에는 자연광 아래 화사한 벚꽃을, 밤에는 조명이 더해진 색다른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앞 ‘베르테르 가든’에는 약 1만 본의 유채꽃과 튤립, 수선화 등 20여 종의 봄꽃이 어우러진 정원이 조성된다. 괴테 동상 주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공간은 도심 속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봄 시즌과 주요 이벤트 시기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이용자 확보 경쟁에 나섰다. 컴투스는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컴프매 LIVE 2026’에 실시간 경쟁 기반 ‘시즌 모드’와 라이브 콘텐츠를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넷마블은 ‘레이븐2’에 고레벨 신규 지역 ‘발튼’을 추가하고 보상 이벤트를 강화했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3주년을 기념해 신규 클래스 ‘야만투사’를 공개하며 전투 다양성을 확대했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에 신서버 ‘데스나이트’와 페이백 시스템을 도입해 성장 속도와 보상을 끌어올렸다. 업계는 콘텐츠 확장과 이벤트 강화를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과 기존 이용자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컴투스 ‘컴프매 LIVE 2026’, 시즌 모드 도입=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6’에서 2026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경쟁 콘텐츠 ‘시즌 모드’ 도입이다. 이용자 10명이 하나의 리그에서 실시간 순위를 겨루며, 사전 라인업을 기반으로 경기가 자동 진행되는 방식이다. 실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GS건설이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도 현장에서 근무중인 임직원들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확대했다. 허윤홍 대표는 “회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현장 직원과 가족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GS건설은 27일 중동 지역 근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해외 수당을 국가별 위험 수준에 따라 최상급지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가족을 동반한 직원이 귀국할 경우 임시 거주가 가능하도록 레지던스 호텔을 제공하는 등 생활 지원도 강화했다. 직원 가족에 대한 배려도 확대했다. 직원들이 한국으로 복귀하면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가족과 함께 머무를 수 있도록 숙박권과 항공권을 지원하고, 특별 휴가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장기간 불안한 환경에서 근무한 직원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 이번 지원 확대는 중동 지역 긴장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직원들의 정신적 부담과 생활 여건 악화를 고려해 결정됐다. GS건설은 전쟁 발발 이후 동반 가족이 있는 직원을 우선적으로 철수시키는 등 선제 대응을 이어왔다. 현재는 본사 위기 대응 조직을 중심으로 주재국 대사관 및 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시니어 돌봄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부지에서 그룹 최초의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생명보험협회 및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응해 금융과 돌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케어 모델을 구축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하나생명의 100% 자회사로 지난해 6월 출범했으며, 노인요양시설과 복지주택, 주야간보호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 케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축동에 조성되는 요양시설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총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시설이다. 이 시설은 대지면적 1,695.1㎡, 연면적 8,476.2㎡로 설계됐다. 오는 2027년 9월 개소를 목표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 3호선 지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북한산과 창릉천이 인접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