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뷰티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건강과 편의성을 앞세운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홍삼과 비타민을 담은 간편 영양 간식 ‘에너젤’을 출시해 휴대성과 기능성을 강화했고, 삼립 ‘피그인더가든’은 인공 감미료를 배제한 저당 소스·드레싱으로 건강 트렌드를 반영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00% 식물성 메뉴를 앞세운 ‘플랜튜드’ 신메뉴로 채식 수요 확대에 대응했으며, 세븐일레븐은 SNS 화제 디저트 ‘버터떡’을 통해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여기에 동아제약의 기능성 구강케어 제품과 LG생활건강 빌리프의 글로벌 수분크림 출시까지 이어지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건강·웰니스 중심의 소비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간편 영양 간식 ‘에너젤’=풀무원푸드머스가 한 포로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풀스키친 에너젤’을 판매한다. 4년근 국산 홍삼농축액에 비타민 B군 3종과 테아닌을 담아 활력 충전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열대혼합과일농축액을 더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섭취 부담을 줄였다. 20g 스틱형으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포장 끝을 둥글게 처리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이 부산 전역에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21일 임직원 30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봉사단이 생태계 개선과 나눔,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래구 온천천 일대에서는 자생종 식재를 통한 정원 조성과 함께 EM흙공 투척, 미꾸라지 방류 등 도심 하천 생태환경 회복 활동이 이뤄졌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는 제빵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고, 강서구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는 시설 정비와 급식, 산책 지원 등 동물 보호 활동도 병행됐다. 또 본점에서는 호텔 침구류를 재활용해 지갑과 액막이명태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쓰레기 배출 저감에 동참했다. 부산은행은 매월 세 번째 토요일 봉사활동을 정례화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 2.5주년을 맞아 신규 레전드 영웅과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이용자 몰입도 강화에 나섰다. 넷마블은 최근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온 스테이지 델론즈’를 추가했다. 이번 캐릭터는 밴드 콘셉트를 적용한 ‘델론즈’의 이격 캐릭터로, 각성 시 레전드+ 등급 ‘프론트맨 델론즈’로 성장한다. 생명력을 활용해 ‘샤우팅’ 효과를 부여하고, 적에게 적용된 디버프 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성 이후에는 ‘스크리밍’ 효과로 강화돼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기존 영웅들의 색다른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콘텐츠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2.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대거 마련됐다. ‘2.5주년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는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14일 출석만으로 ‘엘가의 소원 선택권’ 최대 4장과 ‘엘가의 소원 소환권’ 최대 12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럭키 세븐 페스타’에서는 최대 777만7000개의 루비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매일 기본 보상 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고객 확대와 여수신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1000억원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케이뱅크는 23일 지난해 당기순이익 1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78만명의 신규 고객이 유입되며 전체 고객 수는 1553만명으로 늘었다. 수신 잔액은 28조43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예치금은 감소했지만 개인 수신이 전년 대비 2조4200억원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리뉴얼 이후 요구불예금이 크게 늘며 개인 수신 비중도 확대됐다. 여신 역시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말 여신 잔액은 18조3800억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잔액이 1조1500억원에서 2조31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이 급증하며 전체 여신 확대를 이끌었다. 이자이익은 4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자산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예치금 관련 비용 증가로 수신 이자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1133억원으로 40%가량 증가했다. 채권 매각이익과 운용수익 확대, 플랫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금융·산업·교육·상담 분야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청소년 지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와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愛 YOUTH BRIDGE’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심리·정서적 문제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의 고립을 해소하고,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교육, 상담, 콘텐츠, 산업 연계를 아우르는 입체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맡는다. 진로탐색과 직업 체험, 맞춤형 금융교육, 불법도박 예방교육 등을 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브랜드 성장의 무게 중심이 글로벌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지리적 접근성과 높은 구매력을 갖춘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까다로운 소비자 특성과 시장 구조로 인해 단순 진출만으로는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진출 여부’보다 ‘어떻게 안착할 것인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데이터 기반 CRM 마케팅 솔루션 기업 데이터라이즈는 오는 4월 22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2026 K-Brands, Go Japan!’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확장을 모색하는 국내 브랜드와 마케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실질적인 전략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4월 17일까지 가능하다. 최근 일본에서는 K-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플랫폼 환경, 결제 방식, 소비자 행동, 마케팅 채널 등이 국내와 크게 달라 현지화 전략과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 역량이 필수로 요구된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반영해 실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콜라겐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심은 23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화장품 제조 기업 에프아이씨씨(FICC)의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과 콜라겐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핵심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제공한다. 또 아로셀은 이를 활용한 화장품을 개발·출시한다. 양사는 제품 출시 이후 해당 원료의 특징인 173달톤(Da) 초저분자 콜라겐의 우수성을 알리는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원료는 농심이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이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173달톤 수준의 초저분자 구조로 피부 흡수율이 높고, 인체적용시험에서는 경구 섭취 10일 만에 주름, 탄력, 보습 등 총 31가지 피부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는 국내 콜라겐 건강기능식품 중 가장 빠른 개선 사례로 평가된다. 농심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이너뷰티 중심의 사업 영역을 화장품으로 확대하며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농심 관계자는 “라이필 콜라겐 원료의 차별화된 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외화대출 범위를 확대하고 외환 금융지원 강화에 나섰다. 환율 변동성과 글로벌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금융 지원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수출기업 국내 운전자금 외화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기존 외화대출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한 것으로, 대출 한도는 최근 1년간 수출실적 범위 내에서 설정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환율 상승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3일부터는 중동 지역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외환금융 지원을 시행 중이다.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입 신용장 개설, 해외 송금 등 무역금융 수수료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업 현장에서는 SME 지점장과 수출입 전문 마케터가 참여해 맞춤형 금융지원과 제도 안내를 강화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대한민국 산업 기반인 수출입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적금융 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애니메 재팬 2026’에 참가해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애니메 재팬은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전시회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완구 등 다양한 콘텐츠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다. 컴투스는 TV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시연, 이벤트, 무대 프로그램을 결합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체험존은 게임 시연과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장에서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세계관과 캐릭터 매력을 충실히 구현한 게임 플레이가 공개돼 호평을 받았다. 또한, SNS 연계 이벤트와 포토존, 스탬프 프로그램, 기념 굿즈 제공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중앙 무대에서는 캐릭터 코스프레 쇼와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새롭게 선보인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자금을 끌어모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7일 기준 RIA 누적 입고금액이 약 760억원(오후 1시 30분 기준)을 기록했다. RIA는 환율 안정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3일 출시된 전용 계좌로, 해외주식을 매도한 자금을 국내 시장으로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투자자는 해외주식을 입고·매도한 뒤 원화 자산이나 국내 주식 등에 재투자하고 이를 1년 이상 유지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제 혜택은 복귀 시점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분기내 매도 시 100%, 2분기 80%, 하반기 5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인정된다. 예를 들어 5000만원 규모 해외주식을 매도해 2000만원의 양도차익이 발생한 경우, 5월에 매도하면 전액 공제가 가능핟. 계좌 개설은 미래에셋증권 오프라인 지점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절세 구조와 재투자 방식 등 핵심 정보를 중심으로 안내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