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은 K-컬처의 글로벌 품격을 높여온 ‘이건희(KH) 컬렉션’ 첫 해외 순회 전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해 미국 워싱턴 D.C.에서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은 28일(현지시간) 스미스소니언 예술산업관에서 전시 폐막을 앞두고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와 사회공헌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갈라 디너에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을 비롯해 로리 차베스-디레머 노동부 장관,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팀 스콧·테드 크루즈·앤디 킴·, 웨스 무어 메릴랜드주 주지사,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 등 정·관계 인사 270여명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웬델 윅스 코닝 회장, 제리 양 야후 공동창업자, 개리 디커슨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CEO, 누바 아페얀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 CEO,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 등이 함께해 한미 산업과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6·25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27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룹알할리 사막에서 ‘제네시스 데저트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익스트림 오프로드 콘셉트카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언덕을 배경으로 등장한 이번 모델은 제네시스가 추구해온 ‘역동적인 우아함’을 극한의 주행 환경으로 확장한 상징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오프로드 레저를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델로, 기존 오프로드 차량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콘셉트 이름인 ‘스콜피오’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생존하는 전갈에서 착안했다. 극한의 조건 속에서도 우아함과 성능을 잃지 않겠다는 제네시스의 의지가 담겼다.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혹독한 지형도 가로지를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오프로드 차량”이라며 “브랜드가 가진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외관 디자인은 전갈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0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인 준법·윤리 경영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체계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 감독, 사전 점검 등을 통해 법 위반 리스크를 예방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경영·영업·연구·개발·생산 부문 본부장과 실장, 영업 권역장 등 전 부서 관리자가 참석했다. 정 사장은 선포식에서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내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자율준수 선언문을 낭독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업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CP 문화의 내재화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업무 협의체인 DCPC(Donga-A Compliance Committee)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CP 기준 및 위반 예방을 위한 정기 교육과 그룹 내부 고발시스템, 사업관계자 대상 헬프라인을 통해 준법경영 인프라를 강화해 왔다. 동아에스티는 이 같은 노력에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 전환을 본격화한다. 하나금융은 지난 23일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하고, 2026년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1조6000억원 늘린 17조80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자금 흐름을 미래 성장과 혁신 분야로 이전해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첨단·벤처·혁신기업, 지역 발전을 지원하는 실행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하나금융은 협의회를 통해 세부 공급 계획을 구체화했다. 첨단 인프라와 인공지능(AI) 분야에 2조5000억원, 모험자본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직접투자에 2조5000억원을 배정한다. 여기에 경제성장전략을 반영한 핵심 첨단산업 242개 업종에 10조원, K-밸류체인과 수출 공급망 지원에 2조8000억원을 투입해 경제 전반의 역동성과 자본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관계사별 추진계획 검토 ▲이행상황 점검 및 관리 ▲주요 이슈사항 및 협업 요청사항 공유 등 세부적인 진행상황을 논의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협의회를 매월 개최, 해당 임원이 직접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주요현안을 공유하여 그룹 차원의 속도감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 ‘올비아 아카데미’를 21일 업데이트하며 초보 모험가를 위한 체계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비아 아카데미’는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배우고 체험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형 콘텐츠다. 이 아카데미는 기수제로 운영된다. 1기는 이날부터 모집을 시작해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모험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에게는 전용 교복 ‘아카데미아’ 의상과 전용 칭호가 지급된다. 수강생은 전투, 요리, 연금, 낚시, 수렵, 조련 등 검은사막의 주요 시스템을 체험하는 수업을 통해 모험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동(V) 검은별 무기 선택 상자와 어두운 별의 블랙스톤, 칠흑의 망치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장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생활 콘텐츠 커리큘럼을 완료하면 각 분야별로 크론석 1,000개가 지급되며, 모든 과정을 마칠 경우 총 9,000개의 크론석을 받을 수 있다. 수강생 전용 사냥터에서는 ‘아카데미 주화’를 모아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동기들과 파티를 구성해 우두머리 토벌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이 단순한 디지털 자산 투자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가치를 지닌 RWA(Real World Asset, 실물연계자산)와 STO(토큰증권)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전통 금융기관들이 국채와 펀드 등 기존 금융자산을 토큰화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컴투스홀딩스 등 글로벌 웹3 기업들이 참여한 메인넷 CONX(콘엑스)가 ‘순환형 RWA’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RWA 모델이 부동산이나 귀금속, 채권처럼 이미 존재하는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으로 이전해 소유권을 분할하고 거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CONX의 접근 방식은 출발점부터 다르다. 웹3 커뮤니티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웹2 영역에서 실제 예술 작품이나 상품을 새롭게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 권리를 다시 온체인으로 연결하는 ‘가치의 순환 구조’를 핵심으로 삼는다. 무형의 창작 아이디어가 유형의 실물 자산으로 구현되고, 그 성과가 다시 디지털 토큰으로 환원되는 구조다. 이 모델을 입증하기 위해 CONX는 ‘CONX 아레나’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첫 사례로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를 활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Taipei Game Show 2026)에 출품해, 대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부스를 통해 콘솔 기반 시연 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빌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는 초반 콘텐츠와 오픈월드 모험, 보스 공략 전투 등을 포함하며, 번체 중국어를 지원해 현지 이용자들의 플레이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경쟁력을 점검하고,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지난해 12월 소니가 선정한 ‘2026년 PS5 출시 기대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소니가 선정한 2026년 기대작은 총 15종으로, 이 가운데 한국 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2026년형 LG 그램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은 항공·우주 산업에 쓰이는 신규 소재 ‘에어로미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초경량 설계를 유지했다. LG AI연구원의 거대언어모델 ‘엑사원(EXAONE) 3.5’을 탑재해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강화했다. 제품군은 LG 그램 프로 AI와 그램 프로 360 AI, 그램 AI, 그램북 AI 등 총 7종으로 순차 출시된다. 대표 모델인 16인치 LG 그램 프로 AI는 최대 혜택가 기준 208만3200원에 제공된다. 구독 이용 시 월 4만5500원으로 4년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26일 오후 8시 온라인 브랜드샵 LGE.COM에서 IT 유튜버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열고, 시청 고객에게 전용 할인 쿠폰과 태블릿, 노트북 파우치,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7% 할인과 MS365 이용권, 무소음 마우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구독권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또 오는 2월 28일까지는 2026년 LG 그램 출시를 기념해 LGE.COM에서 ‘에어로미늄’ 소재를 적용한 그램을 구매한 고객 중 4명을 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이 고물가 국면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12월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대비 8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격 혜택이 큰 사전예약 기간을 활용하는 ‘얼리버드’ 고객이 몰리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매출 성장을 이끈 것은 5만원 미만의 ‘가성비 선물세트’였다. 롯데마트는 전체 사전예약 상품 800여종 가운데 절반 이상을 5만원 미만으로 구성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이들 상품은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해당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93% 늘었다. 품목별로는 과일 부문에서 4만원대 세트가 가성비 선물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엘포인트 회원가 3만9,900원의 ‘GAP 사과(11~12입)’와 ‘충주 프레샤인 사과(17~20입)’는 매출이 약 3배 증가했다. 2만원대 한정 상품인 ‘청도 실속 반건시 곶감(20입)’은 최다 판매 품목으로 꼽혔다. 수산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산지 직송 상품이 주목받았다. ‘파타고니아 생연어’, ‘통영·여수 멸치 세트’ 등 3만~4만원대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김 세트는 가격을 동결한 단독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유럽 판매 모델에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Ventus S1 evo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디 올 뉴 넥쏘’는 현대자동차의 수소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모델로, 최대 720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향상된 동력 성능을 앞세워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타이어 공급은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기준이 특히 엄격한 유럽 시장을 겨냥한 모델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환경이 요구하는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타이어는 현대자동차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넥쏘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다. 18인치 규격으로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3 ev’는 수소전기차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정숙성,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최신 EV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회전저항을 크게 낮추고, 이를 통해 주행거리 향상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넓고 안정적인 트레드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