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최근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에서 열린 국제보험 경진대회에 국내 대학생 대표팀이 한국 최초로 출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상품 개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등 보험 산업에서의 '혁신'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등 총 10개국에서 각 국의 예선을 통과한 대학생 대표팀들이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아이디어를 겨뤘다. 한국 대표팀인 ‘4ever’는 지난 6월 삼성화재와 서울대, 포스텍(POSTECH)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전국 대학생 리스크 관리 경진대회’에서 '데이터센터 특화 화재보험'을 발표해 대상을 수상한 팀이며, 이들은 약 두달간의 준비 끝에 같은 주제로 국제무대에 도전했다. 대회 관계자는 "한국팀은 창의적인 발상과 우수한 아이디어가 특히 인상 깊었다"고 주목했다. 또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 대표팀 외에도 삼성Re CEO Nitin,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박소정 서울대 교수, 정광민 포스텍 교수가 동행했다. 이들은 싱가포르 보험업계 미팅 및 GAIP가 주최한 국제 산학 세미나에 참석해 사이버, AI, 인슈어테크 등 보험업계 주요 현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1세대 이커머스 기업 티몬이 1년여 만에 법정관리를 벗어났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재판장 정준영)는 22일 “티몬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한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티몬은 인가된 회생계획에 따라 회생담보권 전부와 회생채권중 96.5%를 변제했다”며 “계좌 불일치 등으로 변제하지 못한 금액은 별도 계좌에 예치해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몬은 지난해 7월, 대규모 환불 사태와 거래처 이탈로 자금난이 심화되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같은 해 9월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며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채권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빠른 매각을 추진한 끝에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인수에 나섰다. 법원은 지난 3월 티몬의 요청에 따라 오아시스를 조건부 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 그러나 6월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채권자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되는 변수가 있었다. 법원은 “회생계획안이 이해관계자 전체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강제인가를 결정했고, 결국 오아시스 인수가 최종 확정됐다. 이번 회생절차 종결로 티몬은 공식적으로 법정관리 졸업을 선언했다. 시장에서는 오아시스가 확보한 티몬의 온라인 플랫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자사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이 국내외 주요 게임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하이브플랫폼’의 성과는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신작 라인업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중견 게임사 플레이위드의 MMORPG ‘씰M’ 역시 하이브플랫폼을 탑재해 2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태국 최대 퍼블리셔로 꼽히는 해피툭의 기대작 ‘고고! 스카이’도 27일 하이브플랫폼을 통해 론칭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역시 강화되고 있다. 넥써쓰의 대형 MMORPG ‘로한2’는 하이브플랫폼을 탑재해 오는 10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넵튠의 신작 ‘다크스타’ 또한 하이브플랫폼을 적용하기 위해 협의하고 있다.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하이브플랫폼을 도입하며 콘텐츠 외적인 부분은 신경쓰지 않고, 게임의 핵심 재미를 구현하는 데 개발 역량을 집중할 수 있었다”며 “덕분에 공수가 줄어 전체적인 업무 효율이 향상되었고, 결과적으로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글로벌 론칭과 웹3 확장 등 앞으로 변화할 라이브 환경에도 필요한 기능들이 이미 갖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20일 을지연습 기간 중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규모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부산진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화재 경보 발령부터 임직원 대피, 인명 구조, 화재 진압 등 전 과정을 점검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자체 비상대응 매뉴얼과 소방청의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에 따라 화재 발생과 동시에 건물 전체에 화재 경보가 발령되고, 23층 건물 전체 임직원 및 상주인원이 층별 피난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통해 1층 안전피난구역에 대피했다. 자체적으로 편성된 자위소방대원은 119 신고, 인명 구조, 화재진압 등 분과별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관할소방서의 소방차량이 출동하여 최종적으로 화재를 진압하며 훈련이 마무리되었다. 이와 함께 야외 주차장에서는 임직원 대상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실제 분사까지 실습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실내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응급처치 키트를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훈련이 병행되면서 임직원 개개인의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도 진행됐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훈련에 맞추어 각 계열사별로도 자체 소방대 조직도를 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진행하는 기부 챌린지 ‘러브온탑’과 연계해 실시한 ‘FUNding’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서 ‘스타와 함께하는 러브온탑 기부 챌린지’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이번 FUNding 캠페인은 스타와 팬들이 즐겁고 보람차게 기부에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 지원 단체 ‘바보의나눔’과 콘텐츠 기획 제작사이자 희망파트너 ‘비타콘’이 스타들의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희망스튜디오가 팬들이 응원하며 함께 할 수 있는 FUNding 캠페인을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 열어 동참했다. 희망파트너란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즐거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기업 및 게임 IP를 말한다. 바보의나눔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러브온탑’에서 지난 3월 7일부터 이달 8일까지 6개월간 스타들이 참여하는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그룹 비투비를 시작으로 TNX, 정동원, 박경림, 강다니엘, 엔플라잉, 박지현 등 열 팀의 스타가 출연해 장난감 총으로 컵을 쓰러뜨려 기부금을 쌓아가는 미션에 도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은 해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여 주목된다. 6·27 가계대출 규제와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이 본격화되면서 신용카드 회사들의 대출 취급이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은 42조4878억원으로, 전월(42조5148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6월에도 분기 말 부실채권 상각 효과로 줄어든 데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업계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위한 규제가 직접적인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6·27 대책에 따라 카드론은 연 소득 100% 이내에서만 한도가 설정되며, 7월부터는 카드론이 기타대출로 분류돼 1.5%의 스트레스 금리가 일괄 적용됐다. 이로 인해 신규 대출이 위축되고 기존 차주들의 상환 부담도 커진 상황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가계대출 규제 시행 이후 카드사들이 리스크 관리에 신중해졌다”며 “하반기에도 공격적으로 카드론 취급을 늘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부적으로 보면, 현금서비스와 리볼빙 잔액도 함께 감소했다. 7월 말 현금서비스 잔액은 6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품질 예측 AI를 앞세워 ‘고객 불만 제로화’에 나선다. 고장이나 이상 여부를 고객보다 먼저 감지하고 해결하는 AI를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인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26일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체 개발한 ‘AI 기반 고객 불편 예측 및 선제 조치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IPTV나 공유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이상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업자의 기본 중 하나인 ‘품질’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개발했다. 앞서 LG유플러스 홍범식 대표는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품질·보안·안전 등 고객 신뢰와 직결되는 3대 기본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맞춰 LG유플러스는 지속적으로 3대 기본기에 집중하고 있다. 강봉수 LG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장(상무)은 “고객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위해 AI 기반의 시스템을 개발해 도입했다”며 “향후 IPTV를 넘어 서비스 전 영역으로 AI를 확대 적용해 고객 불만 제로화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24가 이달 27일 SK텔레콤의 구독서비스 ‘T 우주’와 제휴를 통해 생활밀착형 혜택 서비스를 강조한 ‘T 우주패스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를 선보인다. 편의점, 카페, H&B스토어 등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제휴처를 중심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 패키지 상품으로, 이마트24와 SKT가 고객 중심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양사는 T 우주패스 상품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 확대 및 고객 혜택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T 우주패스를 구독한 고객들은 월 9,900원 구독료를 내고 ▲이마트24에서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1천원 당 200원 할인)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주문 시 제조 음료 20% 할인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1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1천원 당 200원 할인 받을 수 있으며, 1일 1회 최대 4천원, 월 2만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단, 1+1, 2+1, 할인 상품은 중복 할인 적용 불가) 이마트24 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하면서 ‘T 우주패스 매직 바코드’를 스캔하면 할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모두가 기다린 ‘고래잇’이 9월에도 강력한 혜택을 몰고온다. 이마트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9월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컨셉은 ‘가을할인 대작전’으로, 이마트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저가 할인을 펼쳐 가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큰 도움을 드리겠다는 계획이다. ‘고래잇 페스타’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본업 경쟁력 강화’를 천명한 이마트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한 ‘가격 투자’의 일환이다. 올해만 8회째 진행하는 고래잇 페스타는 고객들이 정말 ‘필요한 상품’을, 정말 ‘원하는 가격’에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누려왔다. 실제, 7번의 고래잇 페스타 기간 동안 매출, 방문 고객수 모두 두 자릿수씩 신장하며, 이마트와 고객 모두 ‘Win-Win’ 한다는 대규모 행사 본연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번 9월 고래잇 페스타 역시 ‘가을할인 대작전’이란 컨셉에 맞게 제철 신선식품부터 가공/생활/가전제품 파격 할인, 차별화 신상품 출시까지 다양한 컨셉을 선보인다. 먼저, 이마트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폭풍전야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단협 교섭과 관련해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현대차 7년 무분규 인단협이 올해 깨질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25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전체 조합원 4만2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3만9966명이 참여했고, 이 중 3만6341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찬성률은 재적 대비 86.15%, 투표자 기준 90.92%로 나타났다. 반대는 3625표, 기권은 2214표였다. 이번 투표는 노조가 지난 13일 임단협 17차 교섭에서 사측의 일괄 제시안 부재를 이유로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쟁의조정을 신청한 이후 진행됐다. 중노위는 양측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노조는 임금과 관련, 지난해 영업이익 14조2396억원, 올해 2분기 매출 7.3%(작년 대비) 증가, 미국 관세 리스크 일부 해소 등을 내세우며 인상 요인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사측은 여전한 미국 관세 압박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