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로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해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 위에 D램을 적층하는 PoP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는 장점을 제공한다. 하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야기한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했다.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열전도도를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으며,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가 24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1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로’를 주제로 전국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수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미래를 위한 비디오 강의’ 세션에서는 청담해리슨송도병원 김명훈 대표원장이 연단에 올라 ‘단일공 경추내시경 추간판절제술 및 감압술: 심화과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원장은 발표에서 단일공 경추내시경 수술의 임상적 가치와 심화 기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관심을 모았다. 김 원장은 “경추질환 치료에서 최소침습적 접근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단일공 내시경 수술은 기존 수술법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고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치료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또 "실제 임상 사례와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해당 기법이 고령 환자 및 기저질환 환자에게도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치료 대안이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향후 신경외과 영역에서 최소침습 수술법의 표준화를 이끌어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9월 18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초대형 MMORPG다. 원작자인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네 편의 소설을 바탕으로 중세·현대·미래를 아우르는 복합 세계관을 구현했으며,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전략적인 충돌 시스템, 지역별 감성을 담은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깊이 있는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쇼케이스·OST·아트워크·스틸컷 등 ‘더 스타라이트’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유저들의 관심을 높여왔고, 사전 예약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이어 이번 론칭 일정 공개로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실제로 ‘더 스타라이트’는 사전 예약 개시 이후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1일과 18일에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각각 3시간, 2시간 만에 전 서버가 조기 마감되는 등 출시가 가까워질수록 열기 또한 고조되고 있다. 론칭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미술 작품을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LG 갤러리 플러스(LG Gallery+)’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webOS의 서비스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LG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 미술·게임 등의 좋아하는 콘텐츠를 감상하고 이를 통해 나만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명화, 게임 일러스트 등 4,00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런던, 국립현대미술관 등 글로벌 주요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의 감동을 LG TV를 통해 느낄 수 있다. 특히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클래식한 미술 작품 외에도 게임과 영화 등 다양한 이미지까지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고객 심층 인터뷰에서 명화뿐 아니라 게임 일러스트나 영화 포스터·좋아하는 캐릭터 등을 TV에서 감상하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를 확인, 유럽 최대 게임사 유비소프트 등과도 협업했다. 게임 ‘어쌔신 크리드’의 광활한 풍경,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액션 장면 등으로도 TV 화면을 장식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여름철 소비가 많은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 계절 음식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 사용 비중이 높은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위생 점검에서 다수의 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음식점 5,630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점검 이력이 없는 업소들이 우선 선정됐다. 주요 위반 사례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5곳) △기준 및 규격 위반(2곳) △표시기준 위반(1곳) △조리실 위생 불량,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 취급 기준 위반(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 기준 위반(17곳)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24곳) 등이다. 또한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15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 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해당 업소들은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할 지자체가 행정조치를 내린 뒤,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배달 음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은 완구기업 ‘마텔’의‘핫휠’ 국내 유통 판권을 가진 ‘코리아보드게임즈’와 손잡고 ‘키덜트’족과 다이캐스트 ‘콜렉터(수집가)’를 겨냥한 ‘핫휠’ 다이캐스트(정교한 모형) 자동차를 20일 편의점 채널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핫휠’은 1968년에 시작한 다이캐스트 자동차 모형 브랜드로 다양한 버전과 시리즈가 지속 출시되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이캐스트를 수집할 수 있으며, 자동차 모형 판매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을 만들어 내고, 리얼카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브랜드로, 1년에 최소 300개 이상의 신상품이 출시된다. 세븐일레븐은 ‘핫휠’의 메인라인 원카 2025버전 H시리즈 약 40종을 국내 전체 유통채널을 통틀어 단독 출시한다. H시리즈 국내 입고 소식은 다이캐스트 수집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키덜트족과 콜렉터들 사이에서 굉장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핫휠’은 한정생산을 원칙으로 동일 자동차를 재생산 하지 않기 때문에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높다. 세븐일레븐은 2025버전 H시리즈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택배상품으로 다이캐스트런처, 햄버거가게, 주유소, 드라이브스루 콘셉트의 핫휠 상품 5종을 단독으로 운영한다. 나아가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IBK소상공인 상생 재기지원’과 ‘IBK소상공인 119plus-up’으로 구성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경영 정상화를 지원한다. ‘IBK소상공인 상생 재기지원’은 구조조정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은행이 선제적으로 선정해 소상공인의 연체 및 부실화를 방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9월 1일 최종 선정된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1070억원 규모의 채무를 조정한다. 해당 기업에게는 연 2~4%로 대출금리 조정, 대출 만기연장 및 대출금 상환유예, 경영 정상화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IBK소상공인 119plus-up’은 은행권 공동 맞춤형 채무조정(소상공인 119plus)과 기업은행 자체 구조조정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기존에 보유한 기업은행 대출을 ‘소상공인 119plus’로 대환한 소상공인으로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업은 기업은행의 개별 심사를 거처 대출금리 조정, 대출 만기연장 및 대출금 상환유예를 지원받는다. 김성태 은행장은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지난해보다 긴 올 추석. 이마트24가 실속형 선물세트는 물론 가심비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들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26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정육과 과일 등 신선식품부터 편의점 채널에 맞는 중저가의 생필품 선물세트, 가치소비에 대응하기 위한 프리미엄 상품까지 총 238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24는 베스트 추석 선물세트 24종을 선정해 행사카드(KB국민/비씨)로 결제 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내달 26일(금)까지 진행한다. 이마트24의 베스트 선물세트 상품은 ‘명품왕사과, 왕배세트(행사가 7만6,000원/9+1)’ ‘삼원가든 LA갈비세트(2kg)(행사가 8만원)’ 등 신선식품과 ‘CJ 스팸12K호(행사가 5만1,920원/1+1)’ ‘정관장 활기력(행사가 3만1,280원)’ ‘풀리오 마사지 관련 용품 6종(행사가 8만100~23만2,200원)’ 등으로 명절 스테디셀러 상품에서부터 마사지기와 같은 효도상품까지 여러 카테고리에서 준비했다. 해당 상품들은 무료택배 또는 2~10개 단위 구매 시 배송비 없이 원하는 장소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산업안전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ESG-산업안전 컨설팅'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기업 경영상황을 감안한 최적의 대체방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누구나 거래중인 영업점에서 컨설팅 신청이 가능하다. 컨설팅은 ▲산업안전에 대한 임직원 교육, ▲온라인 툴 기반의 산업안전 리스크 수준 자체진단, ▲현장컨설팅을 통한 위험성 진단 및 법령이행 준수 점검, ▲실행 가능한 솔루션 제공 등 총 4단계로 진행되며 기업의 준비 수준과 필요 정도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인태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은 “이번 컨설팅은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은 2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국내외 제약·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셀트리온 사이언스&이노베이션 데이 2025’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셀트리온이 처음 마련한 것으로, 회사의 신약 개발 성과, 관련 전략 및 비전을 투자업계 종사자들과 공유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첫 행사의 주제는 항체약물접합체(이하 ADC)로 선정했다. ▲셀트리온 신약 개발 전략 ▲셀트리온 바이오베터 ADC 개발 전략 및 현황 ▲PBX-7016, 차세대 ADC 개발을 위한 새로운 캄토테신 페이로드(Payload, 세포독성항암제) 등 총 6개의 개별 세션 발표와 연사 좌담 세션으로 구성해 회사의 관련 기술 방향성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임상 로드맵을 제시했다. 첫 세션 발표를 맡은 셀트리온 권기성 연구개발부문장은 셀트리온의 신약 개발 전략과 중장기 계획을 소개하며 회사가 신약 개발 기업으로 본격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년 이상 회사가 축적해 온 항체 연구 및 생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ADC 파이프라인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필요시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