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국내 최대 제약·바이오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이하 BIX 2025)'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BIX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RX코리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박람회다.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한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약 300개 기업과 1만 2천명 이상의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하여, 월 그래픽을 통해 2032년까지 확보 예정인 초격차 생산능력(132만4000리터)과 함께 ▲삼성 오가노이드(Samsung Organoids) ▲위탁개발(CDO) 플랫폼 ▲차세대 모달리티 서비스 역량 등 임상시험수탁(CRO)부터 위탁생산(CMO) 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서비스 역량을 강조한다. 특히 올해 부스에서는 최근 공개한 신규 CMO 브랜드 '엑설런스)'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엑설런스는 동등성과 속도를 핵심 가치로 삼아, 고객에게 일관된 품질의 의약품을 신속히
운동 후 또는 장시간 외출한 날에는 발바닥이 뻐근하거나 발뒤꿈치에 통증을 느끼고는 한다.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지만, 일주일 넘게 통증이 지속된다면 발바닥에 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내디딜 때 유독 통증이 심하거나, 휴식 후 다시 걷기 시작할 때 찌릿한 느낌이 반복된다면 족저근막염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발바닥 안쪽에는 '족저근막'이라고 하는 조직이 있다. 이 조직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등의 기능을 하는데, 여러 원인으로 인해 조직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변성이나 염증이 발생해 발바닥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발바닥에 자극 및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때 나타나며, 이외에도 장거리 달리기, 과체중, 장시간 서 있는 것,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의 착용 등이 질환의 주요 발병 원인이 된다. 질환이 발생하면 보행 시 발바닥이 땅에 닿을 때마다 발바닥 및 발뒤꿈치 쪽에서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며,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다시 발생하고 일정 시간 후에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며, 나이가 듦에 따라 신체 곳곳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 과거에는 이러한 노화 증상들을 자연스러운 변화로 인식하고 수용하는 이들이 대부분였지만, 최근에는 동안 외모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노화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박리하고 당겨주는 안면거상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안면거상술은 노화 진행에 따른 전반적인 조직의 위축으로 발생한 조직 하방 처짐을 당겨 올려주는 수술이다. 골의 위축으로 인해 조직을 아래로 당기는 유지 인대를 끊고, 처진 조직을 당겨 고정해 주게 되는데 근막(SMAS)과 피부를 함께 위로 당겨 남는 부분을 제거한후 하방으로 떨어진 조직을 다시 위로 올려 주름진 피부를 펴주게 되는 원리다. 노화가 상당히 진행된 중장년층뿐 아니라 윤곽수술이나 양악수술 후 볼 처짐이 발생한 경우에도 안면거상술을 적용할 수 있다. 안면거상술은 피부의 탄력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수술이지만, 수술 후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거나 부작용이 발생해 재수술이 필요한 사례도 적지 않다. 불만족 및 부작용에 따른 안면거상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기도 하고 까다롭다. 이에 거상술과 재수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30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월동준비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용차 고객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용차는 차체 중량이 크기 때문에 빙판길 제동 거리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교체 등 세심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행사 제품은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 제품군 8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TBR 기술 ‘스마텍’이 적용되어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18만 원 상당의 GS칼텍스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TBX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 중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각각 동일 제품 2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인천국제공항 내에 출국객들을 위한 '포토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포토 키오스크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25·29번 게이트, 제2터미널 250·251번 게이트에 각각 한 대씩 비치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은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해외여행보험의 보험료 계산을 완료한 고객은 하루 1회에 한해 포토카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출력도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해외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치료비부터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올해 7월 새롭게 출시한 '365연간 해외여행보험'은 한 번 가입을 통해 1년간 해외여행 횟수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출국을 앞둔 고객들이 간편하게 사진을 남기고 소중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의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이 고객들에게 문화 예술과 만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교보생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오페라 ‘리골레토’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보생명의 22번째 문화 예술 이벤트다. 교보생명 홈페이지나 앱에 가입하고 공연 기대평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S석 2장씩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0일 개별 안내한다. 골레토는 빅토르 위고의 희곡 ‘왕의 환락’을 원작으로 한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다. 운명의 장난으로 딸을 잃게 되는 리골레토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르디의 오페라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꼽힌다. 교보생명은 보험을 넘어 새로운 문화 예술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 예술 이벤트는 2023년 시작된 이래로 고객들에게 뮤지컬, 연극, 재즈음악극 무료 관람과 해외 탐방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우수 고객들을 대상 ‘노블리에 서비스’를 통해 클래식 공연 노블리에 콘서트와 포 유 콘서트, 예술 문화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살롱 드 교보, 인문 교양 강좌, 예술 문화 체험, 종합 자산 관리 컨설팅 등 차별화한 가치를 제공
◇ 실장급 전보 ▲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사무처장 김유진 ◇ 실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손필훈 ▲ 노동정책실장 이현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그룹의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가 4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힐튼 알링턴 내셔널 랜딩에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초청 만찬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에서 미국 해병대 제1사단 등 미군과 유엔군이 참전한 전투로,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장진호 전투 7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용사 10여 명과 가족,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 워렌 위드한 장진호전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만찬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은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미 육군들로, 미국과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다. 행사는 축사와 공식 만찬에 이어 음악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는 “장진호 전투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놀라운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함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특권이다. 앞으로도 이들의 유산이 잊히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렌 위드한 장진호전투협회장은 “스타키스트와 동원그룹이 보여준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소형가전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알루미늄캔, 종이팩, 폐휴대폰에 이어 소형가전으로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사회적기업 ‘리맨’과 협력해 비대면 소형가전 수거 캠페인 ‘리플러스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디지털기기 기부 과정에서 가장 우려되는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이다. 오래된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소형 가전제품은 CJ대한통운의 오네(O-NE)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회수된다. 이후 ‘리맨’의 전문 데이터 삭제 프로그램으로 모든 정보가 안전하게 제거된다. 기부자는 데이터 삭제 확인서를 받아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기부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리플러스 박스’ 웹사이트에서 수거를 신청하면 카카오톡으로 연동돼 별도 회원가입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안전 파우치와 박스에 기기를 담아 문 앞에 두면 배송기사가 방문해 회수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캠
▲최정일씨 별세, 최성열(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 교육관)·성은·주열(자영업)씨 부친상, 김형수(대구물류터미널 전무)씨 장인상, 도분란(대구 강림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 13일 오후 3시, 남대구전문장례식장 특501호, 발인 15일 오후 1시, 장지 경북 고령군 운수면 선영. 053-58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