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생활·뷰티·제약업계가 기능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국산 곡물 성분을 담은 트리오 주방세제 3종을 출시했더. 피지오겔과 해피바스는 피부 진정과 감성 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공개했다. 유한양행과 동아제약도 듀얼 제형 비타민과 키 성장 기능성 제품을 내놓으며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애경산업, ‘트리오 곡물설거지 주방세제’=애경산업의 우리나라 최초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에서 ‘곡물설거지 주방세제’를 시판한다. 트리오 곡물설거지 주방세제는 △국내산 보리 성분을 함유해 식기 오염제거는 물론 풍성한 거품 세정을 도와주는 ‘곡물설거지 맑은보리’ △국내산 밀 성분을 함유해 기름때 세척에 효과적인 ‘곡물설거지 우리밀’ △국내산 현미 성분이 더해져 찌든 때와 냄새 제거에 탁월한 ‘곡물설거지 우리현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레드수딩 로자테카’ 2종=LG생활건강의 피지오겔이 민감한 피부와 붉은기 완화에 특화된 ‘레드수딩 로자테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레드수딩 로자테카 레드니스 리듀싱 세럼’과 ‘레드수딩 로자테카 레드니스 코렉팅 크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27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T는 ‘신선한 제철 혜택이 가득한 SKT S26 마켓’을 콘셉트다. 단순 구매 혜택을 넘어 문화·미식·러닝 체험 기회를 결합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사전예약 고객은 3월 6일부터 순차 개통된다. 이후에는 일반 구매와 개통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사전개통 고객 대상 체험형 혜택이다. SKT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인기 러닝·공연·미식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러닝 분야에서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춘천마라톤 2026’ 10km 및 풀코스 참가권을 각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포켓몬 런 2026 in Seoul’ 티켓도 50명에게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공연 혜택으로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티켓을 50명에게 2매씩 제공한다. 미식 체험도 눈길을 끈다.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셰프 박효남의 ‘CONGDU50’과 미슐랭 1스타 최유강 셰프의 ‘코자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 바우처를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온라인 공식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약품그룹이 창업주 일가 경영권 분쟁을 겪은 지 1년 만에 다시 내부 갈등에 휩싸였다.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분을 대거 늘리면서 경영 개입 논란이 불거졌고, 전문경영인과의 공방도 격화하는 양상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13일 한미사이언스 주식 441만주(6.45%)를 주당 4만8469원에 장외 매수했다. 총 2,137억원이 투입됐다. 자금은 한양정밀 보유 주식을 담보로 차입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신 회장과 한양정밀의 합산 지분율은 29.83%로 확대됐다. 이는 송영숙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율(63.89%)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지분 확대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에서는 경영권 분쟁 재점화 가능성을 제기됐다. 이에 발맞춰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갈등의 불씨는 경영 개입 논란이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최근 녹취록을 공개하며 신 회장이 성추행 의혹 임원 인사에 압력을 행사했고, 원가 절감을 이유로 기존 공급처를 배제하고 저가 원료 도입을 추진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대표 권한 행사에 압박을 느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새롭게 공개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부터 가입할 수 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사용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을 앞세워 출시 이후 플래그십 자급제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존 1년형·2년형에 더해 3년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1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 사용 후 40%를 보장하던 구조에 3년 사용 후 25% 잔존가 보장을 더해 선택 폭을 넓혔다. 3년형 가입 고객에게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은 분실 보상(연 1회), 파손 보상, 무상 수리, 배터리 교체, 방문 수리 등을 포함한다. 자기부담금은 25%가 적용된다. 1·2년형은 기존과 동일하게 ‘스마트폰 파손+’ 혜택이 제공된다. 월 구독료는 1·2년형 6,900원, 3년형은 8,900원이다. 보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 참가해 K-컬처와 결합한 대한민국의 최신 AI·네트워크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KT는 주 전시장 4관에 ‘광화문광장’ 콘셉트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한국의 상징적 공간을 모티브로 한 6개 테마 존을 통해 기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의 핵심은 AX(AI Transformation) 역량이다. ‘AX 존’은 광화문역과 KT 광화문 웨스트사옥을 형상화해 실제 적용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X 운영체제 ‘에이전틱 패브릭(Agentic Fabric)’이 공개된다. 에이전틱 패브릭은 다양한 AI 기술과 에이전트를 직물처럼 유기적으로 연결해 기업 업무 전반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5개 레이어 구조의 플랫폼이다. KT는 핵심 구성 요소인 ‘Agent Orchestration’과 ‘K RAI Assessment’를 자사 주요 업무에 적용해 성과를 검증했다. 관람객들은 고객 접점 업무, 대규모 인프라 운영 환경 등 실제 사례를 통해 AI가 기업의 핵심 프로세스를 어떻게 완결성 있게 수행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피지컬 A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봄 제철 먹거리부터 초특가 삼겹살, 가전제품, 주류, 스마트폰 사전예약 혜택까지 총망라한 대규모 할인 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14일간의 할인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는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1주차에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가전, 주류 등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1주차 행사는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봄 제철 수산물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된다. 남해안 봄멍게(150g)는 반값 수준인 5,980원에 판매되며, 생 주꾸미(100g)와 생 갑오징어(100g)는 각각 40% 할인된 4,788원, 2,388원에 선보인다. 러시아 대게(100g)는 2월 28일 하루 동안 50% 할인된 3,980원에 8톤 한정 물량으로 판매된다. 봄철 대표 나물도 풍성하다. 청도 미나리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4,886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초벌부추·냉이·달래·쑥·봄동 등 봄나물 7종은 2,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마트 연간 과일 매출 1위 품목인 딸기도 장희·금실·킹스베리 등 전 품목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나채범 대표가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불법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모바일 환경을 중심으로 청소년 도박 노출과 중독 위험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사회적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 한화손보는 사회적 위험 관리라는 보험업의 본질에 맞춰 예방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참여는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나채범 대표는 “청소년 불법 도박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예방하고 대응해야 할 과제” 라며 “미래 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사회 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나 대표는 다음 주자로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 문제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출산 후 5년간 중대질환 확대보장’, ‘출산지원금’ 특약 출시로 손해보험사 최초로 상생∙협력 증진 우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그룹은 HDC현대EP 신임 대표이사에 신우철 사장을 선임하고 오는 3월 16일부로 공식 취임한다고 23일 밝혔다. 신 신임 대표는 삼성제일모직 케미칼사업부를 시작으로 약 30년간 삼성과 롯데그룹 화학·소재 계열사에서 경력을 쌓은 글로벌 첨단 소재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2018년 롯데첨단소재 독일법인장(CEO)으로 유럽 사업을 총괄했다. 이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마케팅 부문장과 글로벌 통신기기 기업 세나테크놀로지 유럽영업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기초화학부터 스페셜티 소재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사업 운영 경험과 글로벌 시장 이해를 바탕으로, HDC현대EP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 기반 확대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HDC현대EP 관계자는 “화학·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토대로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기존 컴파운딩 사업의 안정적 수익 구조를 유지하는 한편, 고부가·고기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한 단계 도약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HDC현대EP는 자동차·전기전자·건설 산업에 필수적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첨단소재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봄 시즌을 맞아 식품·외식·뷰티·헬스케어·디바이스 업계가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파스쿠찌는 중동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카사타 두바이 케이크’로 이국적인 풍미를 강조했고, 풀무원은 콩 농도를 30% 높인 ‘고농도 진한 두부’로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했다. 오리온은 저당·고단백 ‘마켓오네이처 한끼바 치즈맛’을 출시하며 건강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청소년 맞춤 제품을 선보였고, 역전우동은 새마을식당과 협업한 ‘열탄제육덮밥’으로 외식 메뉴 경쟁력을 높였다. 동아제약과 라네즈는 각각 사용 편의성과 컬러 경쟁력을 강화한 리뉴얼·신제품을 내놓았다. KT&G는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디바이스로 차별화에 나섰다. ■파스쿠찌, '카사타 두바이 케이크'=파스쿠찌가 중동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카사타 두바이 케이크’를 선보인다. ‘카사타 두바이 케이크’는 촉촉한 초코 시트에 부드러운 초코 크림을 더했다. 구운 카다이프를 케이크 안팎에 풍성하게 담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진한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로 고소함을 강조했다. 카다이프와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중장기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담은 세 번째 6G 백서 ‘ATHENA(AI, Trust, Hyper-connectivity, Experience, opeN, Agility)’를 발간하고, 관련 핵심 기술을 MWC26에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2023년 6G 표준화 핵심 요구사항, 2024년 AI 시대 통신 인프라 방향성에 이어 발간된 최신판이다. 2030년 이후 상용화가 예상되는 6G 환경을 대비해 AI 융합 가속, 휴머노이드 로봇·위성통신 확산, 보안 위협 고도화, 네트워크 운용 패러다임 전환 등 급변하는 통신 환경을 종합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운영 효율성 제고와 고객 경험 혁신, 네트워크 수익화를 아우르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SKT는 보안·안정·품질이라는 네트워크의 근본 가치를 기반으로 6G 시대 비전과 기술 진화 방향을 구체화했다. 핵심 축은 △AI 네이티브 △제로트러스트 보안 △5G·6G·위성통신을 아우르는 융합 인프라 △개방형 생태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유연성 △고객 경험 극대화 등 6가지다. AI와 네트워크 통합은 ‘네트워크를 위한 AI’와 ‘AI를 위한 네트워크’ 두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