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라운지를 서울 압구정에 선보였다. DL이앤씨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인근에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ACRO Lounge Apgujeong)’을 오픈했다. 이번 공간은 예술과 건축,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플랫폼이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아크로 브랜드가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온 철학과 디자인 가치, 주요 프로젝트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브랜드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해 아크로가 추구하는 주거 가치와 디자인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잠재 고객뿐 아니라 실제 입주 고객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방문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DL이앤씨가 아크로 브랜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브랜드 플랫폼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 신사동에서 첫 라운지를 선보인 이후 한남동과 성수동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브랜드 공간을 운영하며 고객과 시장에 아크로의 가치와 철학을 전달했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DL이앤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선보인 ‘New bhc 앱’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주문 약 300만 건을 기록하며 핵심 주문 채널로 자리 잡았다.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앱 전략이 고객 만족도와 가맹점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bhc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출시된 ‘New bhc 앱’은 올해 2월 기준 누적 주문 약 280만 건을 기록했으며, 누적 가입자 수는 약 225만 명을 넘어섰다. 월평균 주문 건수도 23만 건 이상으로, 연말 모임 시즌과 명절 기간에는 주문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UI·UX 개편과 맞춤형 혜택 제공 전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bhc는 앱 리뉴얼과 함께 회원 등급제를 도입해 ‘뿌린이’, ‘뿌렌즈’, ‘뿌리미엄’ 등 3단계 등급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주문 횟수와 금액을 기준으로 등급이 매월 갱신되고, 단골 고객에게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앱 전용 프로모션도 이용자 유입을 끌어올렸다. 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치얼업 세트’와 스탬프 적립 프로그램 ‘뿌링퀀시’ 등 차별화된 이벤트가 고객 참여를 유도하며 재방문과 재구매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인슈어런스가 KB손해보험과 손잡고 보험 모집 과정의 건전성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토스인슈어런스는 KB손해보험과 금융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험 모집 과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고 보험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 간 협력을 통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됐다. 토스인슈어런스 조병익 대표와 KB손해보험 오병주 GA영업부문장(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판매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체계 고도화 ▲기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협력 과제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2018년 설립 이후 보험 설계 현장의 신뢰가 보험 산업 전반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인식 아래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해 왔다. 보험이 고객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금융상품인 만큼 모집 단계에서의 관리와 점검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광주·호남 지역 미래전략산업을 이끄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민·관·공 협력 금융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호남 지역에서 미래 전략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30억원,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 등 총 40억원을 출연한다. 이를 바탕으로 AI, 바이오, 콘텐츠, 방산, 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6대 첨단 전략 산업과 수출기업, 해외 진출 기업, 고용 창출 기업, 지역 기반 산업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1556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또 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료 0.6%를 2년간 지원해 금융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도 기업 지원을 위해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까지 확대하고, 3년간 보증료 0.3%포인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행사인 ‘GTC 2026’에 참가해 차세대 AI 메모리 기술과 엔비디아와의 협력 성과를 공개한다. SK하이닉스는 16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콘퍼런스(GTC) 2026’에 참가한다. GTC는 전 세계 주요 기업과 개발자들이 참여해 AI와 가속 컴퓨팅(Accelerated Computing)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글로벌 AI 콘퍼런스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Spotlight on AI Memory’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AI 인프라 핵심 기술인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는 AI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병목을 최소화하고 성능을 극대화하는 메모리 기술을 중심으로 AI 시대 핵심 인프라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엔비디아 협업 존(NVIDIA Collaboration Zone) ▲제품 포트폴리오 존(Product Portfolio Zone) ▲이벤트 존(Event Zone) 등 세 가지 구역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이 AI 메모리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제주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국산 만감류 대규모 매입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은 제주조합공동사업법인(제주조공)과 협력해 제주산 한라봉과 천혜향 등 만감류 약 20톤을 선제적으로 매입하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저가 수입 만다린 공급이 늘면서 제주산 만감류 가격이 하락하고 농가 소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마련된 상생 프로그램이다. 수입 만다린의 국내 유입 시기가 제주산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의 출하 시기와 겹치며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점도 이번 행사의 배경이다. 이번 행사는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최대 신선식품 행사 ‘2026 로켓프레시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쿠팡은 산지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감류를 선제적으로 매입했으며, 특히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제주산 만감류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를 위해 제주조공은 지역 농가와 협력해 안정적인 산지 가격을 유지하면서 품질이 우수한 만감류를 선별해 공급했다. 쿠팡은 이를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신선한 상태로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 농가들도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 현대차·기아는 16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해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양사는 현대차·기아의 SDV 개발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품질과 안전 철학을 기반으로 SDV 차량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가 보유한 레벨2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량에 선제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레벨4 로보택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미국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을 중심으로 로보택시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의를 본격화하고 자율주행 서비스 분야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 이를 위해 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며 CDMO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해당 기업에 바이오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금액은 약 2949억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향후 양사 협의에 따라 최대 3754억원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셀트리온은 생산 준비를 조기에 완료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셀트리온이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품질 경쟁력과 생산 안정성을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는 그동안 고품질 생산 역량과 효율적인 공정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왔다. 셀트리온의 글로벌 CMO 사업은 지난해 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초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6787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제10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 이하 GMF)’가 오는 9월 본선 무대를 앞두고 예선 참가단체 모집에 나선다. GMF는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다. 2017년 SK이노베이션의 후원으로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행사는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특히 2019년부터는 대상 수상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축제의 권위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선 접수는 오는 4월 21일까지 하트-하트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클래식 또는 실용음악 분야에서 활동하는 2인 이상의 발달장애인 연주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은 오는 9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에서는 대상 1팀을 포함한 총 6개 팀에 총상금 21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GMF는 지난 10년 동안 발달장애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으며 장애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협력해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TV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SFMOM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삼성 TV 전용 예술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SFMOMA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20세기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 34점으로 구성됐다. SFMOMA는 미국 서부 최초의 현대 미술관으로, 회화와 조각, 사진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보유한 세계적인 문화 기관이다. 특히 20세기 미술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작품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어 글로벌 미술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는 앙리 마티스, 잭슨 폴록, 프리다 칼로, 피에트 몬드리안 등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대표 작품으로는 앙리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Femme au chapeau, 1905)’, 잭슨 폴록의 ‘비밀의 수호자(Guardians of the Secret, 1943)’, 프리다 칼로의 ‘프리다와 디에고 리베라(Frieda and Diego Rive